돈 클리크

이 문서는 숨은 영웅인 다크 히어로를 다룹니다. 그들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합시다.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을 다룹니다.

원피스 보스 순서
캡틴 크로	→	돈 클리크	→	아론

“	밥만 주면 갈께... 제발 밥 좀 줘~!	”
	— 큰그림을 그리며

“

억 단위의 배들이 몇 번이나 가라앉아도 내 돈 다 털려도 반드시 해적왕 될 거임

”

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

이스트블루에 나오는 초창기 해적으로 당시엔 겉만 번지르르하지 인성 쓰레기에 얍쌉한 행적으로 까였지만 거품빠진 해적 미화물 원피스를 되돌아보면 이 작품에 나오는 몇 안되는 참된 해적이다.

작중 행적

첫 등장 당시 상디가 일하고 있는 발라티에에서 갑자기 나타나 고통스러워 하는 상태로 우리가 굶고 있어 밥만 주면 조용히 돌아가겠다고 머리를 박으면서까지 애원을 한다.

하지만 발라티에의 요리사들은 고통받고 있는 돈 클리크를 보며 밥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야유와 비난을 한다. 돈 클리크의 행적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돈 클리크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디는 곧장 밥을 주게 되고 밥을 허겁지겁 밥을 다 먹은 돈 클리크는 바로...

상디를 때려 눕힌다!!!!!

그리고 나선 밥을 다 먹고 한결 나아진 모습으로 돈 클리크는 발라티에를 갖겠다고 선언한다. 이 배를 가지면 통수치기 좋을것이라 그는 생각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