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돔 페리뇽

조무위키

존나 비싼 양주 중 하나.

샴페인이다. 평생 샴페인이라곤 케잌살때 얹어주는 개쓰레기 짝퉁 샴페인밖에 모르는 일반 흙수저들은 이름만 들어봤을 것이다.

맛있긴한데 솔직히 이거 먹을 돈으로 그냥 모엣샹동 로제나 처먹자.

가끔 가라오케에서 보지 일행 서너명 데리고 와서 술사주는 호구아재들이 허세용으로 종종 깐다.

존나 비싸긴한데 똥수저 새끼들도 허리띠 졸라매면 사볼만함. 주류점에서 사면 20만원대다.

근데 집에 홈바나 이런거 있지 않는 이상 집구석에 앉아서 돔페리뇽 먹는 것 아무리 봐도 돈 지랄이다. 진짜 술을 음미하고 즐기는 애들이라면 몰라도.

몇몇 호텔에 이 술로 구두를 닦아주는 서비스도 있다.


은혼의 작가인 소라치 히데아키가 좋아한다나 뭐라나.

어쨌든 잊을만 하면 나오는 양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