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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행정구역
파일:대덕구로고.gif대덕구 동구 파일:대전서구로고.gif서구 파일:대전중구로고.gif중구 유성구
참고: 한국의 행정구역 · 밑줄: 시청소재지

개요[편집]

서울에 강남-강북 격차가 있다면, 대전은 동-서격차가 있다. 특히 동구는 대전에서 가장 빈곤한 지자체로, 공무원 임금체불 사태도 터진 적도 있다. 중구나 심지어 대덕구보다도 심각하다. 그때 구청장이 2012년부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친박 짓거리로 동구 망신을 다 시켰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상대 민주당 후보도 경쟁력 있지도 않고 공약도 뜬구름 잡는 공약 내세우니 구 상황이 좋아질래야 좋아질 리가 없다.

위에 강남강북격차가 있다는데 대전의 동서격차가 더 심한듯. 물론 강남 강북을 한강 기준이 아닌 행정구역 강남구, 강북구로 비교하면 서울이 더 심하지만.

최근에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데 기대가 ㅈ도 안된다. 사업금이 부족해서 중간에 하다가 그만둘거 같다.

행정동[편집]

중앙동[편집]

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대전 틀딱들의 본거지. 대전역이 있다. 이곳에 소제동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일제시대 경부선 철도에서 근무하던 사람들을 위한 철도관사촌이 지금도 일부 남아있다. 중앙동 전반적으로 일제시대에 지어진 옛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다만 소제동 쪽 골목은 곳곳에 빈집이 많기 때문에 낮에 가도 음산한 곳이 많고 치안도 좋지 않은 편이니 조심하자. 전반적으로 많이 쇠락한 분위기이다. 재생사업이 시급하다. 아마 대전 사는 분들 중에서도 서구, 유성구 분들은 대전에 이런 동네가 있었냐는 반응을 보일지도 모르겠다. 정치성향은 대전 전체를 통틀어 보수성향이 가장 강한 편이다. 19대 대선 때도 홍준표가 1위를 한 지역이다.

삼성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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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

신인동[편집]

신흥동 + 인동 일제시대떄 대전역이 가까이 있는 지리빨로 번성하는 듯 했으나 점차 쇠락하더니 신흥동은 아예 인동에 잡아먹히고 동사무소도 폐쇄됐다. 2019년 재개발사업으로 건물마저 싹 밀렸으니 으앙... 신흥천변에 도깨비시장이라는 오전에 반짝 열리는 시장이 있었다. 이것 역시 2000년대 초반부터 사라져버림. 인동은 일제시대 대전 최초의 만세시위를 한 력사가 있다. 특산품은 대전3대순대 중 하나인 농민순대였으나 야구장 앞으로 이전하면서 빼앗김

대동[편집]

대전 달동네 1.

성남동[편집]

대전 달동네 2. 외할아버지께서 일제시대부터 이곳에 80년 넘게 살고 계신데, 런승만 별장이 예전에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있었던 줄 아는 사람도 거의 없다. 일제 시대 때 사과나무가 많이 있었는데 해방 이후 복숭아 과수원으로 바뀌고 6.25 이후부터는 완벽한 도시 풍경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대전 빈민가 하면 대표적인 곳이다. 일부 지역은 2016년까지 도시가스도 안 들어왔다.

가양1동, 가양2동[편집]

두카티 매장 있음 ㅇㅇ

자양동[편집]

머전의 3대 띵문대 중 하나인 우송머학교가 있는 동네이다. 똥구 아니랄까봐 흙수저 동네

용전동[편집]

대전복합터미널(09년도까지만 해도 동부터미널이었는데 어느새 바뀌었다.)과 홈플러스가 있다. 대전복합터미널 주위에는 유흥업소가 굉장히 많으니 밤길에 다니는 것은 자제하자. 동구 치고는 좋다. 여기 빼고 동구는 거의다 병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용운동[편집]

대전대학교가 있는 동네이다 대학교빼고 달동네이다

홍도동[편집]

용전동 옆에 홍도동이 있다 용전동과 한남대 사이에 끼인 홍도동은 조용한 동네이다 중구와 연결되는 길목인 홍도육교가 있는데 2017년7월20일부로 지하화 사업으로 통제되었다 지하차도 생기면 홍도동 땅값 오를것이다 홍도육교앞 홍도아파트는 틀딱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인데 갑자기 시세가 존나 올라버렸다

판암1동, 판암2동[편집]

대전에서 월평2동과 더불어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이 사는 흙수저 동네이다.

효동[편집]

동구에서 그나마 나은 동네이다. 가오동에 돈지랄의 표본인 유리궁전 동구청이 위치한다. 이거 짓느라 임금체불 난 거다.

산내동[편집]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ㄴ 낭월동제외 나머지

소년원이 있는곳

산내분기점도 있다. 낭월동쪽에서 보는 산내분기점은 ㅈㄴ 웅장하다.

만인산도 있는데 대전 내에서 인지도는 계룡산 보문산 계족산 식장산 보다는 딸린다. ㄴ창렬의 대표주자 봉이호떡 무시함??

대청동[편집]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송중기가 이곳 세천동 출신이다. 이곳도 대전에서 손꼽히는 보수 강세지역으로 19대 대선 때 홍준표가 1위를 했다. 대청호를 끼고 있어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을 하기 어려운, 아쉬운 곳이다. 그래도 공기 좋고 물도 좋으니 전원주택이라도 마련해 두면 좋을 듯 하다.

여기가 대전이여? 할 정도로 ㄲㅊ 그 자체다 대신 공기는 좋음.

크게 세천동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두 지역으로 나누어져있음.

동쪽은 어부동가는 길목에 있는 지역

서쪽은 신탄진가는 길목에 있는 지역

서쪽은 꽤 경치가 좋은드라이브코스가 있고 초등학교가 있는 추동, 1박2일 촬영지 찬샘마을이 있어 동쪽보다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