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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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동조. conformity

집단의 압력 하에 개인이 집단이 기대하는 바대로 생각이나 행동을 바꾸는 것

남들이 하니깐 나도 하는 것이다.


우리가 동조하는 이유[편집]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사람은 자신이 동조자가 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회적 규범 때문에 동조하려는 강한 경향성을 갖는 다고 한다


  • 규범형성 연구

사회심리학자 무자퍼 셰리프가 시행

불확실한 상황에서 옳은 정보를 얻고자하는 경향성을 테스트한 실험

1.어두운 암실에 불빛 하나 켜놓고 불빛이 움직인 거리를 추정하도록 함

2.이 실험에서는 암흑 속에서 정지된 광점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자동운동현상을 이용한지라 정답은 없다

3.피험자는 수치를 말했고 정답에 가깝다는 실험자의 조언에 나름 자신감을 얻었다

4.다음날 짜고친 2명의 협조자를 추가해서 같이 측정하도록 한다

5.기존 피험자는 자신감 있게 수치를 말했지만, 협조자 2명이 차이가 큰 수치를 말했고 실험이 진행될 수록 기존 피험자의 측정 수치가 협조자가 말한 수치에 근접하여, 서로 엇비슷해졌다.

결국 실험에서 정확한 답은 없었지만, 본인이 말한 정답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었다. 집단규범에 동조한 꼴


  • 집단압력 연구

솔로몬 애쉬가 시행

두개의 선의 길이를 측정한 실험으로 정답이 잼민이들도 알수 있는 뻔해 보이는 쉬운 실험이였으나

정답을 제대로 말한 피험자 1명이, 오답을 말한 4명에게 동조하여 결국 본인도 오답으로 향함


집단압력이 있으면 분위기에 따라 정답을 무시하고 오답을 선택함


  • 상황적 요인

집단에서는 혼자 반대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두 사람이 반대할 때는 상황이 상당히 달라짐

말로 답하는 것 대신 글로 답할 경우 동조의 정도가 크게 떨어짐 = 비밀투표의 중요성


소득이나 지위가 낮은 사람일수록 더 많이 동조함 = 대깨문

남성보다 여성이 동조의 정보가 훨씬 높음 = 페미, 웜퇘지, 찢갈이

ㄴ 내가 좃대로 쓴 게 아니라 심리학 책에 진짜로 있다


응종[편집]

타인 또는 집단의 직접적인 요구에 부응해서 행동하는 것


  • 문간에 발 들여놓기 기법

큰 부탁을 요구하기 전에 먼저 작은 부탁을 요구하고 이후 점차 목적에 계단식으로 다다르는 기법

보통 작은 요구를 받아들이면 그 다음 큰 요구를 받는 경향성이 있음.

이때 요청자는 자비로운 사람으로 보이기도 함


  • 면전의 문 기법

크고 비합리적인 요구 → 작고 합리적인 요구로 변화하는 것

사람은 두 가지 요구를 받으면 더 작은 요구를 받아들이는 경향성이 있음


대인간 심리전에 주로 쓰는 기법이다.

천만원만 빌려달라고 계속 요구하다가 금액을 깎으면 상대방이 수긍하는 상황이라고 보면된다.


  • 낮은 공 기법

매력적이고 솔깃한 요구를 제시한 후 철회하고 그 다음 덜 매력적인 요구가 뒤 따라오는 것


중고차팔이들이 자주 쓰는 허위매물 수법. 광고에 매력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유인하고 더 비싼 차량을 제시


  • 그것은 전부가 아닙니다 기법

첫 번째 요구에 대한 반응이 생겨나기 전에 부가적 이득과 함께 미리 계획된 더 매력적인 요구가 제시되는 것

폰팔이 같은 판매영업직들이 챙겨주는 사은품 같은 것들

마케팅 기법이다.


집단의 영향[편집]

  • 사회적 촉진

사회적 자극의 결과로 수행과제에 대한 우세한 반응이 촉진되는 현상

타인이 옆에 있을 때 잘 학습된 일은 일은 수행이 향상되고 학습되지 않은 일은 수행이 저하


  • 사회적 태만 = 무임승차/무용성 지각 = 링겔만의 효과 = 책임감 분산

개인적인 책임이 주어져 있을 때보다 집단에서 공통 목표를 향해서 일을 할 때 더 노력을 적게 한다.

개인에게 개별적인 인센티브를 주지 않으면 잘 발동한다 = 조별과제


링겔만의 로프실험에서 세 사람이 로프를 잡아당기면 3배의 힘이 가해지겠지 했는데 실험결과는 달랐다.

줄다리기 할 때 한번쯤 누구나 해봤을 행위


일에 대한 책임감이 집단의 모든 구성원에게 분산되어 있기에 그 일에 대한 개인적인 책임감이 감소된다.



방관자 효과[편집]

주위에 사람이 많을수록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는 현상. 누군가 하겠지라는 심리


  • 중재절차 모델

한 개인이 위급상황에 개입하기 위해 내려야할 결정

- 관계되는 사건을 인식하거나 인식하지 못 하거나

- 사건을 위급상황이라고 인식하거나 인식하지 못 하거나

- 개인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거나 느끼지 않거나

- 직접적으로 도울까? 간접적으로 도울까?


주변에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모든 결정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쳐 방관자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 제노비스 신드롬

목격자가 많을수록 책임감이 분산돼 개인이 느끼는 책임감이 적어져 도와주지 않고 방관하게 된다는 심리

키티 제노비스 사건에서 비롯되었으며, 28세 여성이 강도에게 살해되는 와중에 38명의 사람들이 목격하고 비명을 들었는데도 신고조차 하지 않음


몰개성화의 결정적인 원인은 익명성

익명성이 강하게 보장되는 집단적 상황에서 자기 인식과 절제가 감소되는 것.

군중폭력, 폭동, 예술 문화 파괴 행위 등 무리 속에서 나타내 보이는 반사회적 행위를 설명할 때 사용되는 개념


예시를 들면 좌빨들 폭력시위 그리고 디시인사이드의 죤나게 강한 익명성


집단극화[편집]

개인의 의사결정보다는 집단으로한 의사결정이 더 극단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

사이비 종교와 대깨문들이 해당됨


  • 반향실 효과

같은 입장을 지닌 정보만 지속적으로 수용되는 현상. 확증편향의 원인

요즘에는 필터 버블이 대표적


  • 집단사고

개인의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요소

집단조화를 이루려는 욕구 때문에 의사결정 과정에서 현실적이고 융통성있는 평가를 하지 못 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진주만 공습을 반대한 일본 제국 해군의 제독 야마모토이다.

유학당시 미국의 공업력을 보고 시발 치면 죶된당께요 라고 호소했지만 제국주의에 의해 집단사고로 뭉친 쪽바리들은 싹다 무시했다


집단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조건[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1. 동조 압력이 높아서 충분한 논의가 없음

2. 응집력이 높아서 반대의견 내가기 힘듦

3. 권위적이고 개씹 마이웨이인 리더의 존재

4. 집단이 고립되어 다른 의견 수용이 안됨

5. 집단이 위협에 처해 있을 때

6. 표준화된 의사결정과정이 없을 때


재니스의 집단사고의 증상 8가지[편집]

1. 완전무결의 착각

2. 도덕성에 대한 확신

3. 합리화

4. 상대에 대한 고정관념

5. 동조압력

6. 자기감찰, 자기검열

7. 만장일치의 착각

8. 정신경호원, 정신가드


완전 민주당스럽다. 이쯤되면 민주당은 사이비종교이다


집단사고의 예방[편집]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훌륭한 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누구도 흉내내고 따라잡을 수 없는 인성갓입니다.
그러므로 인성드립이나 비방은 삼가도록 합시다.

1. 공정한 지도자

2. 비판을 장려하는 분위기

3. 반대 의견 그룹 (악마의 대변인)

4. 하위 집단 생성 (다양한 의견)

5. 외부 인사 활용

6. 결정 전 재검토

7. 교류기억 활용 (분산 기억)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