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드래곤네스트/스토리

조무위키

이 문서는 드래곤네스트의 게임 스토리에 대한 내용을 다룬 문서입니다.

드래곤네스트의 공식 카툰인 역드다와 같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메인퀘스트 스토리[편집]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챕터1. 운명의 소녀[편집]

챕터2. 검은 기사 추적[편집]

챕터3. 붉은 눈의 다크엘프[편집]

챕터4. 왕성 세인트 헤이븐[편집]

챕터5. 수호자 제레인트[편집]

챕터6. 페어리스타[편집]

챕터7. 계승[편집]

챕터8. 빛바랜 영광[편집]

챕터9. 부활[편집]

챕터 외전1. 데저트 스톰[편집]

챕터 외전2. 코드네임 제로[편집]

챕터10. 텔레지아[편집]

챕터 외전3. 전설의 시작[편집]

챕터11. 종말의 서곡[편집]

챕터12. 은빛 희망[편집]

챕터 외전4. 붉은 왕과 붉은 용[편집]

챕터13. 새로운 세계[편집]

모노리스의 문을 닫아 알테이아 세계의 위기를 막기 위해 미스트랜드로 넘어가게 된 제레인트와 플레이어.

하지만 미지의 격전지에서 갑작스러운 전투에 휘말려 정신을 잃게 되는데… 다행히도 자신이 알테이아에 남기고 온 반쪽 보옥의 기운을 감지한 미스트랜드의 루비나트에 의해 구조되고 현재 미스트랜드의 상황에 대해 듣게 된다.

모노리스의 문이 열리고 알테이아로 침공하기 위해 몰려들었던 베스티넬의 군사들은 루비나트가 친 결계로 인해 모노리스 너머로 갈 수 없는 상태가 되자 서로의 보옥을 갈취하기 위한 혼전을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을 급변시킬 수 있는 결계의 주인 레드드래곤 루비나트는 적들에 의해 급습을 당해 제레인트와 함께 실종되고. 루비나트가 남긴 단서들은 반여신파의 연락책 이베르에게로 향한다.

이베르는 플레이어에게 반여신파를 통해 루비나트를 찾을 것을 약속하고, 차일드들의 관심을 알테이아에서 미스트랜드 내부로 돌리기 위해 휴전 협정을 체결하고 있는 것을 도와 달라고 부탁한다.

이베르의 부탁에 따하 자유 중립 시국 메르카의 수장 베르니카를 도우면서 미스트랜드의 비정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의지를 간직한 존재들에 대해서 알아나가게 되는 플레이어.

결국 아르젠타와 데이지의 힘을 이어받은 벨스커드가 알테이아에 수호 결계를 치는 것에 성공하고 베스티넬의 무녀 역시 휴전 협정을 맺는 것에 동의하게 되지만 차일드 간의 싸움으로 이베르는 사망하게 되고,

이베르의 남동생 그렐은 차일드가 되어 다시 나타나게 되는데…

비극과 희망의 씨실과 날실이 교차하는 가운데 단지 당신을 돕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하는 의문의 소녀 이리스와 갑자기 나타난 리피우스, 그리고 파헤쳐진 이베르의 무덤이 암시하는 불길한 징조는 무엇일까.

이제 멈출 수 없는 운명의 수레바퀴는 모노리스의 문을 지나 미스트랜드 전역으로 향하게 된다.

챕터 외전5. 비극의 남매[편집]

베르니카는 남부 영지로 갈 생각이라면 반여신파의 노르페가 그렐을 찾아서 데려오라고 부탁했으니 그 일 먼저 처리해 달라고 한다.

그렐을 쫓다 보면 재앙의 군대에서 도난 사건이 일어났고 범인이 그렐일 것이라는 단서를 얻게 된다.

그 과정에서 차일 조사관 앤서를 만나게 되고, 이상한 장치가 일그러진 영역에 설치된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다시 만나게 된 그렐은 누나인 이베르가 살아 있다면서 이베르를 찾을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죽은자가 어떻게 살아나느냐는 플레이어의 말에 베르니카는 이베르가 차일드가 되었을 거라고 하고,

때문에 그렐이 이베르의 편으로 넘어가면 곤란하다고 한다. 그 와중에 조사관 앤서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렐은 자신이 조사관을 죽인 건 아니라고 하지만 여전히 누나의 안위 외에는 안중에도 없는 상태.

베르니카는 그렐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돌연변이에게는 여러 가지 위험성이 존재하고 그래서 네가 누나인 이베르를 죽일 수도 있다고 알려주는 게 좋을 거라 한다.

그래서 그렐을 찾아내 일그러진 영역에 있던 장치들이 사실 이베르가 그렐을 죽이기 위해 설치한 주술 장치하는 사실과 차이들 자아의 폭주 가능성을 말해도 그렐을 모든 것을 부정한다.

하지만 그렐의 차일드 자아가 폭주하여 외숙부를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렐은 자신이 누나를 죽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결국, 누나 곁에 가지 않고 반여신파에서 누나를 돌려놓을 방법을 찾기로 한 그렐.

베르니카는 플레이어에게 그렐 몰래 이베르를 처리하라고 하지만 일단 이베르를 찾고 남부 영지로 가는 것에 집중하기로 한다.

챕터14. 희망의 불씨[편집]

황금석 협곡의 비밀 입구를 통해 도착한 남부 영지 라다메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도시였다.

홀로그램으로 만난 노르페는 루비나트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주며 그를 재앙의 군대보다 빨리 찾을 것을 부탁한다.

단서를 따라 안갯속의 검은 호수에 만들어진 네스트에서 제레인트와 재회하게 되나 제레인트는 반여신파와의 연락을 주저하며 루비나트의 행방을 숨기려 한다.

홀로그램 노르페는 루비나트의 타락이 그의 이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음을 직감하고 제레인트, 플레이어, 그렐과 함께 루비나트를 붉은 황무지의 안전가옥으로 옮기려 한다.

하지만 루비나트의 타락은 생각 이상으로 심각하여 그렐을 도발해 도망쳐 버린다.

이후 사라져버린 루비나트를 찾으려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베스티넬의 무녀가 타락한 루비나트를 만나 그의 내부에 있던 비욘드 드래곤과의 연결고리를 복구해 그를 데려가 버린다.

절망하는 플레이어에게 이리스는 아직 모노리스의 문에 루비나트의 결계가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마지막 희망을 전한다.

이제 루비나트를 되돌리기 위해 노르페와 함께 치유의 잔을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서브퀘스트 스토리[편집]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본 항목에서는 드래곤네스트의 무수히 많은 서브퀘스트 중 일부만 작성되어 있습니다.

고숙이 스토리[편집]

아르젠타의 심부름[편집]

김오크 스토리[편집]

괴도 백장미[편집]

국왕과 거지[편집]

다크엘프 텔레주[편집]

데이지와 삐약이[편집]

만능 고양이 냥냥[편집]

아이퓨처[편집]

갤스패리아H3[편집]

세계관[편집]

연대기[편집]

세계의 창조[편집]

대신 데스모데우스는 아르테아 여신과 베스티넬 여신에게 명령해 세계를 창조하게 했다.

아르테아는 알체린가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했다.

그녀는 에인션트 드래곤과 케이어스 드래곤 그리고 고대인을 창조해 자신을 보조하도록 하였다.

또한 그에 이어서 정령들과 엘프들을 창조해 자연을 보살피게 하였다.

그리고 뒤이어 고대인들에게 복종할 인간들과 동물들을 창조해 세계를 조화롭게 만들었다.

여신의 악몽[편집]

대신 데스모데우스는 아르테아 여신의 세계, 알체린가를 보고 크게 만족하였다.

하지만 그녀의 자매였던 베스티넬은 그것을 질시해 아르테아 여신에게 독을 먹였다.

그 독은 타락의 독으로 신들의 영혼마저도 죽일 수 있는 것이었다.

데스모데우스는 잠의 신에게 명령해 아르테아를 깊은 잠에 빠지게 하는 것으로 여신을 구했다.

베스티넬은 데스모데우스의 분노를 피하기 위해서 미스트랜드로 도망쳤다.

고대인들의 전쟁[편집]

여신이 마신 타락의 독의 영향으로 세계는 점차 변질되어 갔다.

고대인들의 정신 속에는 그때까지 없던 탐욕과 이기심이 생겼다.

그들 중 일부는 더 많은 여신의 힘을 차지하기 위해서 금지된 마법을 행하였다.

그 마법의 영향으로 자연은 파괴되었고 정령들과 엘프들을 죽거나 병들어갔다.

아직 타락하지 않은 선한 고대인들은 그들의 행동을 용서하지 않았다.

결국 고대인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고 말았다.

고대의 드래곤들의 죽음[편집]

고대인들의 금지된 실험의 여파로 세계의 결계가 일부 허물어지고 비욘드 드래곤이 출현했다.

비욘드 드래곤은 세계를 닥치는대로 파괴했고, 수호자인 에인션트 드래곤과 케이어스 드래곤은 그에 맞서 싸웠다.

하지만 그 싸움의 여파로 케이어스 드래곤이 타락하고 말았다.

에인션트 드래곤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케이어스 드래곤을 쓰러뜨렸고, 그 과정에서 자신 역시 소멸하였다.

하지만 그들이 남긴 힘의 파편들은 이 세계에 남아 또 다른 이름의 드래곤들이 되었다.

현자의 출현[편집]

비욘드 드래곤에 의해 한 차례 세계의 위기를 겪었음에도 고대인들은 싸움을 멈추지 않았다.

사악한 고대인들은 드래곤들이 죽어가며 남긴 파편으로 블랙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드래곤을 창조해 무기로 사용했다.

하지만 블랙 드래곤은 날이 갈수록 강성해져서 그들의 통제를 벗어나고 말았다. 고대인들은 결국 쇠퇴했고, 세계는 위기를 맞았다.

세계가 위기를 맞은 가운데, 고대인들 중 생존자의 후예인 현자가 여신의 계시를 받아 인간들의 도시로 찾아왔다.

그는 인간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마법을 전수하기 위해 제이콥과 마리온에게 마법을 전수했다.

현자의 죽음과 예언[편집]

인간들은 마법에 대한 지식으로 날이 갈수록 강성해져 갔다. 그것을 거슬리게 여긴 블랙 드래곤은 현자를 죽이려 하였다.

하지만 현자는 블랙 드래곤에게 중상을 입혀 오랫동안 칩거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블랙 드래곤을 쓰러뜨렸지만, 싸우는 도중 너무 많은 힘을 소모했던 현자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는 죽기 전에 앞으로 닥칠 두 제자의 불화와 암흑의 시대, 그리고 그 암흑의 시대에 출현할 ‘선지자’에 대해서 예언했다.

그는 선지자가 고대인들의 정통 후예이며, 모든 고대의 힘의 주인이 되리란 말을 남겼다.

블랙 드래곤의 재기[편집]

블랙 드래곤은 현자의 공격으로 오랫동안 상처를 치유해야 했다.

하지만 블랙 드래곤은 상처가 치유되자마자 다시 날뛰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서 세계는 다시 위기를 맞았다.

인간들은 블랙 드래곤의 맹공세 속에서도 살아남아 후손을 낳았으며, 문화를 지켰다.

하지만 블랙 드래곤의 위협은 날이 갈수록 거세졌다.

최초의 드래곤 레이드[편집]

엘프들은 블랙 드래곤의 위협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끊겨 있었던 인간왕국과 다시 수교를 맺었다.

그리고 그 특사로 온 아처 네르윈을 포함한 소서리스 카라큘, 워리어 바르낙, 클레릭 테라마이 그리고 근위기사 벨스커드가 드래곤 슬레이어즈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 모두를 이끄는 것은 빼어난 검술과 준수한 외모를 지닌 금발의 검사였고, 이름은 제레인트라고 불렸다.

그들은 블랙 드래곤 레이드에 참여해 결국 블랙 드래곤을 쓰러뜨렸다.

하지만 그 싸움의 여파로 벨스커드는 전사했으며, 네르윈과 카라큘은 회복할 수 없는 후유증을 얻게 되었다.

테라마이는 세인트 헤이븐으로 돌아갔으며, 제레인트는 사라졌고, 리더를 잃은 드래곤 슬레이어즈는 뿔뿔이 흩어졌다.

하지만 최초의 드래곤 레이드에 대한 전설은 남아서, 아직도 많은 모험자들과 시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탄생의 별과 태초의 별[편집]

약 10여년 전, 대륙의 북쪽에서 눈부신 별이 출현했다. 그것은 현자가 예언한 ‘선지자’의 출현을 알리는 별이었다.

그리고 대륙의 북쪽으로부터 한 일가가 세상 사람들과 마물을 피해서 피신했다. 그들 일가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는다.

하지만 얼마 전, 현자가 예언한 두 번째 별인 ‘태초의 별’이 출현했다.

현자의 예언을 아는 이들은 곧 선지자가 도래해 세계를 구원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마물들은 더더욱 흉폭하게 날뛰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 가운데, 세인트 헤이븐에서 한 무리의 클레릭들이 비밀리에 마나리지로 떠났다.

여섯영웅 이야기[편집]

6명의 드래곤 슬레이어즈에 대한 이야기

제레인트[편집]

50년 전, 블랙 드래곤 카라스를 쓰러트린 여섯 영웅의 리더.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난 그는 다른 영웅들을 이끌고 블랙 드래곤이란 존재에 대항했다.

뛰어난 검술 뿐 아니라 문장과 마법에 대한 지식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블랙 드래곤 레이드의 최후에 그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영웅들은 큰 혼란을 겪는다.

벨스커드[편집]

하찮은 하류 귀족 가문 출신이었으나, 실력만으로 짧은 시간 내에 최고의 기사가 된 청년.

인간적인 매력 또한 빼어나서 많은 대귀족들의 후원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그가 드래곤 슬레이어에 참여한 것은 분명 행운이었다.

그는 블랙 드래곤 레이드에서 전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바르낙[편집]

50년 전, 블랙 드래곤 토벌대에 참여한 용병단장.

그는 흩어진 용병집단들을 모아서 거대한 용병집단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용병집단은 모험자 길드의 근간이 되었다고 한다.

성급하지만 곧은 성품을 지닌 인물이다.

드래곤 레이드가 끝난 이후, 그의 행방은 묘연해졌다.

카라큘[편집]

페어리스타 마법사단의 후계자.

로터스마쉬 타운에서 수련하던 카라큘은 엘프 아처 네르윈과 만나서 세인트헤이븐으로 온다.

그녀는 페어리스타 마법사단의 전투 소서리스들을 이끌고 참전했을 때, 누구보다도 용감하게 싸웠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지금은 로터스마쉬 타운 근방의 자기의 연구실에서 칩거 중이다.

그녀가 왜 외부와 자신을 단절시켰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네르윈[편집]

아누 아렌델에서 칙사로 파견된 엘프 아처.

블랙 드래곤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인간 왕국과 다시 수교를 맺는데 기여했다.

또한 블랙 드래곤 레이드에 은빛 초승달 궁수단을 이끌고 참전하기도 했다.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간 후, 엘프들의 여왕이 되어 나르실리아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테라마이[편집]

테라마이는 우연히 세인트 헤이븐에서 제레인트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제레인트에게 크게 감명을 받았고, 그의 뜻에 따라 신전기사단이라고 불리는 전투 클레릭들을 이끌고 드래곤 레이드에 참여했다.

그 공으로 테라마이는 젊은 나이에 여신의 교단의 교황이 되었고, 이후 교단은 테라마이 교단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현재 주교에게 업무를 위임한 후 오랫동안 부재중이지만, 그 이유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