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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내 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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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레이미감독의 영화.

샘 레이미 감독답게 공포와 개그가 좀 섞여있다. 클라이막스 무덤씬에서 몸개그하는 여주인공이라던가...

은행원 금발 여자가 대출받으러 온 할매미를 상사 눈치 때문에(인사평가에 문제생김)거절했는데 할매미가 지랄발광하면서 달려들어서 단추를 뜯어내고 저주를 퍼붓고 사라짐. 그리고 여자가 저주 때문에 지옥으로 끌려갈 위기에 처해서 폭탄돌리기 하듯이 단추를 돌려주지 않으면 안 됨.

그래서 할매미 찾아가서 풀어달라고 사과하려고 했는데 할매미 저주 반동인지 아니면 수명이 그랬는지 뒈짐. 장레식장에서 할매미 시체에서 나오는 오물 뒤집어쓰고 개난리남.

지옥의 입질이 슬슬 오기 시작해서 여주인공이 개고생하다가 무덤파고 할매미 아가리에 단추 쳐넣고 너나 지옥으로 끌려가라고 하고 겨우 탈출함. 여기서 할매미 시체랑 존나 몸개그한다.

그리고 안심하는데 남친 눈새새끼가 여주가 단추 넣어둔 봉지를 바꿔치기해서 '니가 좋아하던 단추지?'하면서 돌려줘서 여주 멘붕오고 지하철에 떨어지는데 깔리기 직전 지옥문이 열리고 끌려가면서 엔딩. - 남자가 바꿔치기한게 아니라 전에 차타고 가다 앞에 할아버지 때매 급정거 하면서 뒤섞여서 그런거임


할매미 존나 병신같은게 솔직히 일개 은행원이 무슨 힘이 있어. 게다가 업무상 그거 거절했다고 개지랄 난리피우고 지도 죽고 여자도 지옥으로 보냄. 이 무슨 병신 노슬아치 개짓거리... 할거면 은행 윗대가리를 저주 걸어야지 노예 물어뜯는걸 보니 헬메리카 노인네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