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둥 딱-따닥 거리는 일렉트로니카의 한 장르이다. 머릿글자만 따서 dnb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인 dnb의 한 갈래로는 가장 대중적인 리퀴드펑크가 있으며

현재 좆망한 장르이다.

얼마나 좆망했냐 하면 일알못 씹디엠충들이 dnb 듣고 '어 이거 그냥 빠른 덥스텝(Fast Dubstep)아님??'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 할 정도로 좆망했다.

사실 일알못들이 착각 할 만도 한게, 덥스텝(정확히는 브로스텝)과 dnb 모두 브레이크비트에 영향을 받은 리듬 구성에 중저음을 강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DnB 아티스트넘들 가만 보면 덥스텝 했다가 DnB 했다가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역도 자주 보임.

종주국은 별의 별 음악이 다 나오는 영국과 동유럽 국가들이며, 대한민국에서의 입지는 좁다못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파티가 하나 있긴 한데 이것도 DnB 포함 덥스텝 같은 베이스뮤직을 트는 파티. 그나마 최근 트와이스가 히트곡 'Cheer up'의 훅 부분에 DnB를 접목시키면서 DnB가 혹시라도 국내에서 재조명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쪼금 하긴 했지만... 안될거야 아마.

곡의 속도도 빠른데다 특유의 변박 때문에 춤추기가 상당히 애매하다는 점도 인기를 끌지 못하는 이유로 꼽을 수 있다. DnB 스텝이라는 춤이 있긴 하지만 멋있게 추기가 상당히 힘들다. 멜버른 셔플이 한창 인기였을 때 일부 한국 클러버들이 'DnB 셔플'따위의 족보에도 없는 이름을 붙이며(ㅂㄷㅂㄷ) 관심을 가지긴 했었다.

빠른 속도때문에 리듬게임의 고 난이도곡으로 많이 등장하며 그래서인지 씹덕 새끼들이 많이 듣는 장르이기도 하다.

하위 장르[편집]

레게정글
브레이크코어
뉴로펑크
테크스텝
다크스텝
드럼스텝
리퀴드 펑크
엠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
샘베이스
드릴 앤 베이스
펑크스텝

유명 아티스트 (ABC순)[편집]

Andy C - Dnb 레이블 양대산맥중 하나인 RAM Records 의 수장. 믹싱을 기가 막히게 잘한다. 일명 '더블드랍' 이라 불리는 자신만의 기법으로 한번에 두곡씩 섞는다.

Camo & Krooked

DJ Fresh - 정말 좋은 음악 많이 만드셨는데 요즘은 그냥 돈 되는 음악 하느라 바쁘심...ㅂㄷㅂㄷ...

Etherwood

Feint - 메이저 급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청아하고 산캐한 멜로디의 리퀴드 DnB 를 잘 만든다.

Fred V & Grafix - Hospital Records 소속 듀오. 리퀴드 DnB 씬 의 실력자들. ~~근데 Netsky 만큼 못뜬다.~~

Goldie

KOAN Sound - DnB 도 하지만 본래 글리치 합을 주로 하는 듀오. 곡을 굉장히 잘만든다. ~~사실 ASA가 없으면 허당이다.~~

London Elektricity - Hospital Records 주인장. 감성적이고 따뜻한 DnB를 찾는다면 이분의 노래를 들으면 된다.

LTJ Bukem - 아트모스피어릭 DnB 의 대가.

Netsky - 한국 왔을 때 여자들에게 존나게 추근덕 댔다는 소문이 있다. 최근 베이스 하우스나 트랩, 퓨쳐 베이스 음악에 조금씩 손을 댄다?

NOISIA - 이름의 유래는 VISION 을 거꾸로 뒤집은 것. 네델란드 의 그룹으로 DnB 위주로 활동한다. 가끔 노이지아 라디오라 해서 인트로 마다 노이지아 레이디오 라고 말하는 샘플을 쓰는데 듣다보면 은근히 X같다.

Maduk - 리퀴드 DnB 만든다.

Pendulum - 롭염소 시1발롬 때문에 ~~좆망함~~ 최근 예토전생 했다.

Rudimental - DnB 와 소울 을 적절하게 믹스시켜 요즘 잘 나가는 그룹. 아마 최근 DnB 아티스트들 중에서는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한 사람 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흑인 음악의 영향을 받은 듯 한 DnB 를 만든다.

Sigma - 리퀴드 DnB 만드는 듀오. 2015년 12월에 나온 데뷔앨범 Life 는 뭐 거의 팝 앨범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대중적인 DnB 넘버들로 가득 차있다. 입문용으로 추천.

Sub Focus - DnB 아티스트 지만 덥스텝 같은 다른장르도 한다.

브레이크코어[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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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nB 리듬에 킥을 많이 넣고 드르륵을 많이 넣은다음 BPM을 200이상으로 올리면 된다. 저기 있는 곡은 모두 리믹스인데 샹들리에는 226.2BPM, 타상연화는 280BPM이다.

아트코어[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