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드레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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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배경이 되는 행성으로 아웃랜드의 과거 버전 평행세계이다.

판다리아의 안개오그리마 공성전에서 패배한 가로쉬님이 도주한 곳으로 바로 이곳에서 겉바속촉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90렙을 찍으면 여기 입장퀘를 하라고 퀘스트가 날아오는데, 사실 이 입장퀘는 스킵할 수 있다. 아는 법사에게 부탁해서 아쉬란 포탈을 열어달라고 하거나 판다리아의 영원의 섬에 가면 고르그론드로 순간이동 하는 비밀 포탈이 있다.

아웃랜드와 지형이 비슷한 데도 있지만 다른데도 많은데 예를 들면 드레노어의 아라크 첨탑 지역 대부분은 아웃랜드에서 잘려나간 것을 볼 수 있고 반면에 아웃랜드의 황천의 폭풍에 해당하는 지역인 파랄론은 드군이 망해서 그랬는지 못 나왔다.

아웃랜드에서 대도시 역할을 했던 샤트라스는 여기서는 악마들이 우글거리고 일퀘 아니면 갈 일 없다.

날탈은 업적을 찍어야 탈 수 있다. 그러나 드군 날탈 업적을 찍을 정도의 캐릭터면 이미 드군에서 할만한 컨텐츠는 다 한 캐릭터라는게...그래도 날탈 업적을 찍어놓으면 부캐 키울 때는 상당히 도움이 된다.

군단을 거쳐 격아가 나온 시점에서 고인물들은 다들 날탈 업적을 찍고 주둔지만 지어놓은 다음에 90~100렙구간을 보물찾기나 추가 목적 경험치로 넘기는 게 보통이다.

블리자드가 이걸 못마땅하게 여겼는지는 알 수 없으나 드군 몹은 레벨 스케일링이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엄청 세다. 판다리아나 군단 확장팩과 비교해봐도 유독 센 편. 보물 먹으러 잘못 갔다간 다굴맞고 죽는다.

호드 플레이어는 마그하르 오크 영입하러 35년 뒤의 드레노어를 다시 방문하는데, 빛의 광신도들에 의해 멸망해가고 있었다. 이러나저러나 망할 행성이었던 것 같다.

지역[편집]

서리불꽃 마루

어둠달 골짜기

고르그론드

탈라도르

아라크 첨탑

나그란드

타나안 밀림

아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