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다

이 문서의 인물은 AC 밀란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AC 밀란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산 시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로쏘네리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는 축구를 잘하는 대상이나 축잘알이며 축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축잘알의 향기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가성비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것이냐 이거야!

이 문서의 인물은 역대 World Best XI 수상자입니다.

디다 Nélson de Jesus Silva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73년 10월 7일
출생지	바이아 주 이라라
국적	브라질
신장	195cm
백넘버	NO.1
유스팀
크루이제이로 데 아라이라카(1990
비토리아(1991~1992)
클럽
비토리아 (1992~1993) 24경기
쿠르이제이루 (1994~1998) 120경기
루가노 (1998~1999) 0경기
코란치앙스 (1999~2000) 24경기
AC밀란 (2000~2010) 206경기
코란치앙스 (2001~2002 임대) 8경기
포르투게자 (2012) 32경기
그레미우 (2013) 37경기
인테르나시오나우 (2014~2015) 27경기
국가대표
브라질 (1995~2006) 97경기

AC밀란의 전설적인 골키퍼이다. 브라질과 AC 밀란을 대표하였던 골키퍼 2002-03 시즌과 2006-07 시즌에 UEFA 챔피언스리그 AC 밀란의 주전 골키퍼로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고 또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에 기여했다.

ㄴ 주전 디다 아니지 않음???
  ㄴ디다는 2006년 월드컵때 선발이었음

FIFPro World XI에 당당하게 그 이름을 올릴 정도이니 그 클래스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02-0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부폰이 수문장으로 버티고 있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승부차기승을 거두면서 본격적으로 최고 수준의 골키퍼로 이름을 널리 알려갔다. 하지만 06-07 시즌부터 실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07-08시즌부터는 잔부상에 시달리는데다 손에 버터라도 바른 듯 온갖 예능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전성기때 자신의 후보였던 크리스티안 아비아티에게 주전자리를 내주면서 점점 잊혀져간다. 그래도 밀란에서 말년이었던 09-10시즌에는 같은 브라질 출신의 감독 레오나르도에게 신임을 받으면서 실질적인 주전 역할을 하다가 떠난다. 하지만 epl, 라리가를 위주로 한 유럽축구의 정보만 대다수 업로드 되는 국내에서는 대부분 은퇴한 줄로 알고 있다.

ㄴ우리나라에서는 왜 인지도 낮음??
  ㄴ일부 해축빠 제외 다른 사람들은 epl,라리가 보기 때문임. 피파3때도 디다,루시우,팔카오 보면 듣보잡이라고 하는애들 있음. 

우수한 신체조건에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지닌 선수였지만 종종 터지는 기름손과 어처구니 없는 실책은 그의 커리어를 평가하는데 있어 생채기가 되었다. 또한 유럽 무대에서의 전성기가 비교적 길지 않았던 것도 한 몫 한다.

국가대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국가대표

1998년 월드컵 국가대표

1999년 코파 아메리카 국가대표

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

2006년 월드컵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