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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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TRICT 9
디스트릭트 9 | |
| 장르 | SF |
| 감독 | 닐 블롬캠프 |
| 주연 | 샬토 코플리 |
| 개봉일 | 2009년 10월 15일 |
| “ |
가!! 마음 바뀌기전에 가!, 가란말이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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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야... 약속할게... |
” |
개요[편집]
갓갓 갓갓갓 자기복제밖에 할줄 모르는 감독의 작품으로
2009년에 피터잭슨이 투자하여 닐 볼룸캠프가 만든 SF영화. 웨타를 닮은 프런이라는(인간들이 붙여준 이름이다.)외계인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상공에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1]
겉보기에는 몇백억 투자한 영화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3000만 달러밖에 안들어갔다.
ㄴ 3000만 달러가 몇백억이다
물론 3000만 달러가 적은 돈은 아니지만 할리우드 영화중에서는 꽤나 적은 편에 속하는 거다.
저예산 SF영화의 한 획을 그은 작품.
닐 볼룸캠프의 감독 데뷔작으로 흥행에 성공했으나 그 뒤로 소니와 계약해서 만든 엘리시움과 채피는..... 어흑어흑. 초심자의 행운
디스트릭트 1편부터 8편까지 있으니까 꼭 찾아서 봐라.
ㄴ 비디오판인거 같은데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안나오네
3년이 넘어도 안 나타나는 크리스토퍼 통수를 볼 수 있는 영화.
크리스토퍼 아들 졸귀엽다.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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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불쌍.png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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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요하네스버그 상공에 거대한 UFO가 나타나는데 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남아공 군대가 돌입하여 안에 있던 외계인들을 전부 끌어내서 디스트릭트 9에 이주시킨다.
그런데 이 프런들은 지능이 떨어지고 힘만 무식하게 강해서 사고만 치고 돌아다니게 되는데 이 때문에 요하네스버그 주민들의 항의가 계속되자 MNU라는 군수업체에서 이 프런들을 새로 지은 디스트릭트 10으로 이주시키는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고 주인공 비커스가 총책임자가 된다.
비커스는 프런들에게 이주 동의서에 사인을 받으러 다니는데(물론 그래봤자 강제 이주 행이다.) 와중에 폴이라는 프런에게 맞아 왼쪽 팔을 다치게 된다.(폴은 MNU 용병에게 사살됨.) 후에 크리스토퍼 존슨과 그의 귀요미 아들이 사는 집을 찾아가는데 재수없게도 외계의 유동체가 담긴 용기를 만지다 유동체가 얼굴에 튀게된다.
이 때 부터 정신이 혼미해지고 검은 피와 오바이트를 내밷는 등 몸에 이상이 오고 병원을 가보니 다친 왼쪽팔이 프런화되어 있었다. 이로 인해 비커스는 MNU 실험실에 같혀서 생체 실험을 당하게 되는데 프런의 유전자가 융합되어 프런화가 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때문에 비커스가 프런들만이 다룰 수 있는 무기들을 다룰 수 있는지 실험하게 되고(이 때 살아있는 프런을 표적으로 삼아 실험하게 되는데 비커스는 비인도적인 행위라고 할 수 없다고 반항하지만 강제로 발사 시킨다.) 급기야 유전자 실험을 위해 아예 골수와 심장을 적출당하는 상황까지 몰린다.
그러나 비커스의 왼쪽 팔이 프런처럼 강해져서 구속을 풀고 실험실에서 도망치게 되는데 뉴스를 보니 비커스가 프런과 떡치다가 성병에 걸렸단(...) 죄목으로 비커스를 현상수배하고 있었고 비커스는 어쩔 수 없이 디스트릭트 9으로 도망친다. 와중에 등과 복부의 피부가 벗겨져 프런화 되는가 하면 프런들이 환장하는 고양이 먹이를 먹는 등의 행동을 보이게 되고 자괴감을 느끼던 비커스는 어느 프런의 집에 들어가는데 알고보니 거긴 크리스토퍼 부자의 집, 처음엔 문전박대 당하지만 비커스가 프런화 되고 있음을 알자 흥미를 느꼈는지 숨겨주며 자신이 '우주선에서 떨어져 나온 모선을 숨긴 체 재가동시킬 실험을 하고 있고 모선에서 비커스를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지만 비커스가 유동체를 들고가는 바람에 다 망했다.'고 말해준다. 이에 비커스는 MNU 실험실에 유동체가 있으니 무기를 구해서 탈환하자고 제안하고 홀로 프런의 무기를 매매하는 나이지리아 갱들을 찾아가는데 이 좆 미개한 갱들은 프런을 잡아먹으면 프런처럼 강해져 프런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믿는 집단이었다. 비커스는 왼쪽팔을 잘릴 위기에 처하지만 운좋게 구석에 있는 프런의 무기를 잡아서 갱들 몇몇을 날려버린 뒤 도망쳐 크리스토퍼와 같이 실험실에 돌입, 유동체를 입수해 돌아가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크리스토퍼 이 새끼가 '우리 고향별 돌아가서 지구 혼내주라고 이를거임. 그러니 너 님 고치려면 갔다 올 동안 3년 기다리셈.'이라고 말하자 빡친 비커스는 크리스토퍼를 기절시키고 크리스토퍼 아들과 같이 모선으로 돌입하려 한다. 하지만 이미 배치된 대공포에 의해 한쪽 날개가 파괴되 추락하고 갱들에 의해 비커스는 다시 잡혀가 팔을 잘릴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우주선에 숨어있던 크리스토퍼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배운대로 이리저리 버튼을 만지자 갱단이 가지고 있던 배틀수트가 저절로 움직여 비커스를 구해내고 비커스는 배틀 수트를 타고 MNU 용병들에게 잡혀있던 크리스토퍼를 구해낸 다음 크리스토퍼가 아들과 같이 우주선이 모선에 진입할 수 있게 시간을 벌어준다.
비커스는 짱짱강한 배틀수트로 MNU 용병들을 도륙내고 다니지만 다굴당한 대미지로 배틀 수트가 망가지고 마지막 남은 용병 대장 쿠버스에게 사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숨어있던 프런들이 나타나 쿠버스를 거열형 시키고 비커스를 구해준다.(이 때 비커스의 왼쪽 눈은 프런화 되어 눈이 커지고 호박색 눈동자로 변해 있었다. 아마 프런들도 동족으로 생각한 듯.)
덕분에 크리스토퍼 부자는 무사히 우주선 타고 고향별 가고 나중에 비커스의 지인들에 의해 MNU의 비인도적인 실험이 까발려지고 비커스는 누명을 벗지만 정작 본인은 사라져버린다. 이후 프런들은 디스트릭트 10으로 이주당하고 비커스의 아내가 언제부턴가 자기 집 앞에 쓰레기로 만든 꽃이 놓여져 있다는 말과 함께 쓰레기로 꽃을 만드는 완전히 프런화 된 비커스의 모습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