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라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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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튼튼하고 단단한 금강불괴에 대해 다룹니다.
내구성이 강하든 강성이 높든 아니면 네 뚝배기가 단단하든 간에 튼튼하고 단단한 금강불괴라서 아무리 두들겨 패도 잘 드러눕지 않는 대상을 다룹니다.

파일:라미엘2.gif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파란색 정팔면체 모양 사도.

돌아다닐때 영롱한 소리를 낸다.

접근하면 빔을 쏜다. 단, 아래로는 못 쏴서 드릴을 써서 터미널 도그마까지 가야 했다.

너무 강력해서 네르프는 양전자포를 쏴서 코어를 박살내는 야시마 작전으로 죽여야 했다. 첫번째는 안죽고 두번째는 공격을 0호기가 막아서 죽었다.

TV판[편집]

5번째 사도

기립자빔을 쏜다.

초호기가 출격하자마자 바로 지졌다.

이후 좀 더 이동해서 정지하더니 밑에서 드릴을 꺼내서 터미널 도그마로 갈려고 했다.

야시마 작전때 초호기가 포지트론 라이플을 쏘려는 걸 눈치채고 선빵을 날렸는데, 상대도 양전자빔이어서 서로 빔이 휘어서 그리 치명타는 주지 못했다.

드릴이 지오 프론트에 도달한 이후 쏜 두번째 빔은 0호기가 막아서 초호기가 쏜 빔에 죽었다.

퇴치 이후에도 사체가 오랫동안 남아있다가 해체되었다.

원래 디자인은 달랐다고 한다. TV판은 간단해졌다.

신극장판[편집]

작중에서는 제6사도라고 불린다.

TV판과 달리 레이저빔을 쏜다.

TV판과 달리 기술발전으로 존나 화려해졌다. TV판이 플라스틱같이 생겼다면, 신극장판은 영롱한 크리스탈같이 생겼다.

TV판과 마찬가지로 조빱으로 여긴 네르프는 까오잡으며 초호기를 출격시키지만 출격한 초호기를 기다렸다는듯이 타이밍 딱 맞춰 초호기 가슴털에 레이저 시술을 들어간다.

이때 반으로 갈라져셔 형태를 변형시키는게 화려하다.

얼마나 화력이 강한지 초호기의 AT필드는 기체가 반으로 쪼게지지 않을정도로만 유지시키는게 겨우였다.

그러다가 양전자 장갑판을 세워 막자, 코어를 네 개로 분할시키면서 형태를 변형시키더니, 한층 더 강력한 빔을 쏴서 주변 콘크리트는 오렌지 쥬스로 되서 흘러넘치고 초호기를 수거해야할 에바 사출기도 장갑판도 뭐고 싹 다 녹여버린다.

때문에 네르프에서 블록 자체를 내려서 후퇴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좀 더 가다가 아랫부분을 드릴처럼 변형시켜서 터미널 도그마로 가려고 했다.

야시마 작전때 왕관 같은 모양으로 형태를 변형시키더니 주변에서 발사한 미사일을 다 쓸어버리고, 미사일 발사대가 있는 산 자체를 날려버린다.

날아오는 포탄은 친히 형태를 변형시켜서 막고, 레이저포 모양으로 변화해서 쓸어버렸다.

근데 이 모든게 네르프가 제6사도 어그로 끄는 거였고, 초호기가 양전자 라이플 쏘려고 하는 걸 눈치 못채서 결국 맞고 가시가 돋힌 형태로 변하더니, 피같은 액체를 쏟았다.

근데 신지가 움직이는 바람에 명중하지 못했고, 결국 원래 형태로 돌아오더니, 별 모양으로 형태를 변형시켜 강력한 빔을 쏴서 날려버린다.

이때 양전자 라이플 사격을 위해 산 하나를 깍아서 만든 사격장을 앞에 작은 산 여러개와 함깨 빔으로 녹여버린다.

말 그대로 산이 빔의 열을 못이겨 그대로 액화하며 녹아내린다.

근데 앞에 코어에 빗맞아 명중률이 떨어지고 산 여러개가 방패가 되서 그런지 초호기를 못 죽였다.

드릴이 지오 프론트에 도달한 타이밍에, 다시 빔을 쏘려는 초호기를 향해 다시 빔을 쐈는데, 0호기가 막아서 실패했다.

하지만 0호기의 특수방패를 녹여버리고 이내 0호기가 몸이 구워지면서까지 양전자 라이플이 충전될때까지 시간을 벌어준다.

그리고 초호기가 쏜 양전자 라이플에 정통으로 맞고 원래 형태로 돌아오더니, 아까 빔 맞고 나서 취한 형태대로 변하더니, 코어 근처에 큰 구명이랑 그보다 조금 떨어진 부분에 좀 작은 구멍이 생기면서 코어가 터졌다.

그리고나서 드릴이 터져 피 같은 액체가 되더니, 온몸에서 그 액체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온몸이 액체가 되면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