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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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 내내 투고타저 위주였던 일본 프로야구에 몇년동안 존재한 타고투저 시대

보통 2001년부터 2005년까지를 래빗볼 시대라 부른다 2001년 퍼시픽 리그가 먼저 도입하고 그 이후 센트럴 리그도 도입했다.

[1]

2001년 12개의 구단에서 1800여개의 홈런이 나왔고 절정기였던 2004년에는 무려 1994개나 친다

5년동안 40홈런 이상 타자가 무려 24명이 넘었고 그중에서 특히 2003년-2004년 이 2년은 슈퍼 래빗볼 시대라고 불린다. 타고투저 피크를 찍던 2004년 당시 퍼시픽리그의 평균 ops는 0.790 평균 방어율은 4.68을 찍었으며 2000~2001년엔 퍼시픽리그 방어율 1위 타이틀을 3점대인 투수가 수상했다.

지금도 역대 최강의 타선 중 하나로 손꼽히는 2003년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다이하드 타선도 이 시기에 나왔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때도 조평신이였던 오릭스는 여전한 동네북. 정확히는 이 때부터 이치로가 메쟈로 떠나면서 조평신이 되었고 긴테쓰랑 합병한 현재도 조평신 신세다.

하지만 절정기라 해도 현재 조크보 타고투저, 약물시대에 비하면 떨어진다. 또한 이때에도 조크보와는 달리 에이스 투수들은 여전히 잘 던졌다. 가끔 병신들이 마작가 NPB 시절 방어율 2,3점대 나온다고 과소평가 하는데 마작가는 당시 퍼시픽리그의 탱탱볼과 좃만한 세이부돔 쓰고도 그 방어율과 그 완투수를 기록한거다. 괜히 보스턴이 거액 주고 영입한데 아니다. 그 후는 먹튀 맞지만

근데 퍼시픽리그에서 먼저 도입한거 보면 센트럴에 비해 구린 인기 한번 끌어보려고 탱탱볼 쓴것 같다. 그래봐아 인기는 센트럴이지만 ㅉㅉ

갓본인들의 생각

[2]

弱打者がホームランを量産するのは気持ち悪い

-> 실력 구린놈들도 홈런을 양산하는건 기분나뻐

全盛期の王なら100本打ってる

-> 전성기 오사다마루라면 100홈런 가능각

いや圧縮バットの使用が認められたから。だからアテネではポカスカ打てた。

-> 압축빠따 썼으니까 아테네에서 뒤죽박죽(의역) 이였지

今思えば昔はレベルが低かったな

-> 지금 생각하면 옛날부터 수준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