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뮌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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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물이 되어버린 밈이다.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첼시FC
10년도 초반기에야 쓰였지만 현재는 존재할 수 없다고 좆무에도 명시되어 있다.
현 시점 세계 최상급 3팀 + 끼워팔기 1팀.
챔피언스 리그 최다 우승에 빛나는 '유럽의 왕' 레알 마드리드
21세기를 주름잡은 카탈루냐의 '거함' 바르셀로나
독일 전차군단의 '심장' 바이에른 뮌헨
+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자존심'이라고 첼시팬들이 끼워파는 첼시
축구판 최강 3팀 + 1팀을 일컫는 말이다. 라고 레알 팬들이 하는 소리지만
레스터 시티,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첼시FC
현실은 이렇다
ㄴ네다음 첼퀴 시발ㅋㅋㅋㅋㅋ 맹구로서 말하는데 첼시 넣을 바엔 차라리 빅클럽도 아닌 쩌리새끼들이나 이태리 불반도판 매북새끼들 넣는 게 백배천배 납득 간다 ㅅㅂ
ㄴㄴ 어떤놈이 이딴식으로 편집해놨는지 모르는데 레바뮌첼이라는 건 단순히 한 시즌 반짝해서 오를 수 있는게 아니라 몇 시즌에 걸쳐 꾸준히 좋은성적을 계속 유지해야 올라가는 것이다. 지난 몇년중 도르트문트가 우승한적도 몇번 있었지만 그렇다고 레바뮌첼에 도르트문트를 껴준적 없는거보면 답 나오지 않냐?
레스터 시티는 존나 지금 한시즌 반짝하는 거고 첼시? 존나 강등권에 왔다리갔다리 하는 새끼는 대체 왜 처넣고 있냐?
레스터 넣을꺼면 첼시는 빼야 정상아니냐?
ㄴ레스터랑 첼시 둘다 빼야 한다. 얘네가 축구 역사에서 보인 활약은 레바뮌에 비해 졸라 딸린다. 차라리 유벤투스나 리버풀 넣는 게 더 낫다.
레알이 왜빠지는지 모르는데 현재 최악의 시기 어쩌고 하고 벤제마도 나갈 꺼긴 해도 아직 리그 3위다. 첼애우 따위와는 비교를 불가하는 성취다.
뭐 사실 챔스 우승도 한번밖에 못한 첼시가 레바뮌첼이라고 뮌헨이나 바르셀로나같은 심심하면 리그를 압살하는 빅클럽과 묶이는 게 어이없는 일이니 정확히 말하자면 레바뮌이다 참고로 다른놈들은 죄다 챔스 우승 5번 이상 하고 준우승도 만만찮게 했는데 첼시는 딱 한번밖에 못했다. 이것이 바로 1류와 2류의 차이다
따지고 보면 첼시가 끼느니 맹구를 끼우는게 훨씬 더 낫겠다.
퍼거슨 이후에 끝없는 추락을 하는 중인 맹구가 레바뮌에 비빌 수 있나? 차라리 챔스 5번 우승한 리버풀을 넣는게 더 맞지 않냐? 근 10년 간 EPL에서 꾸준하게 리그랑 유럽 대항전에서 클래스 인증한 팀은 첼시밖에 없다. 그럼 첼시 말고 어떤 팀을 넣냐? PSG, 유베는 그냥 자기 나라에서 양학이나 하면서 이미지 세탁하는 팀들이고, ATM도 강팀이긴 하다만 라리가 현실 상 레알 바르샤 사이에서 새우등 터지고 트로피 못드는 팀이다. 레바뮌에는 못미쳐도 첼시가 비빌 정도는 된다.
ㄴ 그러니까 결국 우승 전에 강등권 왔다갔다 했던 첼시는 비비지 말라는 소리다. 레바뮌 그 어느 팀도 최근 들어 강등권에 근접한 적이 없었다. 애당초 레바뮌 위상에 자꾸 비비려고 시도하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다. 더글라스 코스타에 영입 제안했다가 뮌헨한테 뺏기지, 주 타겟 동팡카쿠는 맹구한테 뺏기지 팀의 주포인 코스타는 시즌 중에 AT로 가고 싶다고 찡찡대지, 강등권 왔다갔다 했지 챔스에서는 파리한테 연속으로 두들겨 맞았지 대체 어디에 레바뮌급 위상이 있다고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예전의 화려함을 들고 나온다면 오히려 맹구가 나으니까 위상으로 따지자면 딱히 맹구보다 나은 것도 없음. 그냥 레바뮌은 레바뮌이다.
물론 첼시가 옛날에는 미친듯이 날라다녔겠지 근데 그건 맹구나 리밥도 그랬었으니까.
하기야 뭐 요즘 들어서 첼시 팬들도 딱히 레바뮌첼을 주장하지는 않고 있다. 걔네들이 레바뮌첼을 들고 나왔던건 예전에 챔스에서 날라다닐 때고 지금은 딱히 비비려고 하는거 같지는 않던데. 지금 위상으로 따지면 굳이 레바뮌에 덧붙여 하나 더 끼워넣을 만한 팀이 없을 뿐이다.
결론은
레스터 시티,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 레알 마드리드
해서 레바뮌+레이다
18/19시즌 레바뮌은 챔스에서 모두 나가리 되고 맨시티에게 밀려 콩라인이 된 지나가던 리버풀이 빅이어를 거머쥐며 이피엘 우승 못한 한을 대신 풀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레딩, 바젤, 1860 뮌헨, 첼시로 정의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