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레이턴 베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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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축구를 잘하는 대상이나 축잘알이며 축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축잘알의 향기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가성비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것이냐 이거야!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훌륭한 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누구도 흉내내고 따라잡을 수 없는 인성갓입니다.
그러므로 인성드립이나 비방은 삼가도록 합시다.
이 문서의 인물은 에버튼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에버튼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구디슨 파크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Toffees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크로스를 가장 잘 날리는 에버튼 측면 수비수.

현직 베테랑 및 레전드도 겸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처음으로 "수비수로써 도움 50개를 올렸다는" 기록을 작성하였다.

2등인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45개를 기록하고 있긴 하지만, 발렌시아는 원래 포지션이 윙어였던지라 큰 의미가 없어보인다.

베인스는 약 10시즌을 꾸준히 출전했었고 프리킥, 코너킥을 전담하며 도움 스텟을 적립해왔다.

이렇게 잘하는데도 국대에서 크게 중용받지 못한 이유는 콜이라는 거대 장벽이 가로막은 탓이었다. 이젠 나이도 나이인지라 더 기대할 것도 없다. 걍 도움 기록이나 더 늘려서 후배들이 넘보지 못할 만큼 쌓아놓는 것만 남았다.

실력으로는 분명히 더 큰 클럽으로 갈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에버튼 덕후라는 이유로 끝까지 에버튼에 남아 의리를 지키고 있는 멋진 형이다. 평소에 파울을 당할 때도 화 한번 안내고 유쾌하게 상대선수에게 너털웃음을 지으신다.

에버튼이 오스만, 히버트 은퇴식은 제대로 치뤄주지 못했는데 이 형 은퇴식은 진짜 제대로 치뤄주자...

19/20시즌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수고하셨슴다.

수상[편집]

개인

  • 위건 애슬레틱 FC 올해의 선수: 2006/07
  • 에버튼 FC 올해의 선수: 2010/11, 2012/13
  •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2011/12, 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