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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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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DS 트릴로지의 마지막이다.

이전 작품보다 수수께끼가 전체적으로 어려워졌다

스토리는 레이튼 교수의 인생을 담은 이야기이다

악마의 상자나 이상한 마을은 레이튼이 사건을 해결하기만 하는 스토리였지만, 이 작품에서는 레이튼이 사건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꼭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공식 한글화는 없지만 팀 에니그마에서 한글화 + 더빙으로 완성도가 높은 비공식 한글화버전이 있으니 구해서 플레이하는걸 추천한다. 구글에 검색하면 바로나오긴 한다.

뜬금없이 모바일화 되었다. 한국 서비스는 미확정. 저 비공식판 때문이려나?

악마의 상자 사건 이후 레이튼 교수는 한 편지를 받는데 발신인은 10년 후 루크라는 남자고 10년 후의 런던은 굉장한 혼란에 빠져 있으니 10년 후 런던으로 와달라는 내용의 편지였다.

레이튼 교수는 며칠 전 스턴건이라는 박사가 타임머신 연구 도중 큰 폭발과 함께 연구진이 단체로 실종한 사실이 있었고, 이 일과 연관이 있을것이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그 후 레이튼 일행은 편지에 적혀있는 한 시계 가계로 갔고, 그 시계 가게에서 10년 후의 런던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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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은 없었고, 10년 후의 런던은 사실 시계가게 지하에 만들어진 세트장이었다. 즉 시계가계는 하나의 엘리베이터였다.

현재 시점으로부터 10년 전 타임머신에 관한 연구가 있었는데 실험 실패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고 그 폭발로 10년 후 루크의 부모님이 전부 사망한 것이었다.

그 뒤 10년 후 루크는 부자집에 양자로 들어가게 되었고 부모님 사망에 대한 정보를 모으다 거대한 폭발이 고위층 정치인들에 의해 일어났고, 은폐되었다는것을 알게 된다.

즉. 10년 후 루크의 정체는 자신의 부모가 죽은 사건이 고위층 정치인들과 연관돼있다는것을 알고 복수를 하려는 루크를 닮은 청년이었던 것. 지하 세트장 천장을 파괴해 런던을 무너뜨리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한편 10년 전의 타임머신 실험 실패의 폭발로 당시 레이튼의 여자친구도 희생되었지만, 완전한 실패가 아니었기에 현재의 시점으로 넘어올 수 있었다. 그랬기에 레이튼에게 자신을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속이며 언니의 죽음을 파해친다면서 레이튼과 함께 동행해 여러가지 수수께끼를 풀었다. 마지막에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자신은 여기 있을 존재가 아니라며 유유히 사라진다. "잘 있을거지? 내가 아는 영국 신사라면 말이야..." 라는 말과 함께 최후의 시간여행을 떠나러 가는 것이라면서... 그 후 레이튼은 모자를 벗고 묵념을 한다.

사건이 종료된 후 루크의 부모님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루크도 엉엉 울며 레이튼과 이별을 하게 되었고, 마지막에 자기가 사는 곳에 수수께끼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레이튼이 오기를 기다린다는 편지를 남기는것으로 끝난다.

게임을 하다보면 시네마틱이 나오는데, 레이튼이 쓰고 다니는 커다란 모자는 여자친구가 교수 임용 기념으로 준 선물이었고, 레이튼이 입에 달고 다니는 "영국 신사라면 말이지". 이 대사 또한 레이튼의 여자친구 말버릇이었다.

거기다 자칭 레이튼의 라이벌인 돈 파올로 역시 레이튼의 여자친구를 짝사랑하는 레이튼의 대학교 선배였는데, 레이튼의 여자친구가 레이튼에게 뽀뽀하는 모습을 보고 레이튼을 라이벌로 여기게 된 것이었다.


빌 호크스 개새끼...

영국도 정치가 썩어문드러빠지다 못해 아예 바스라져 없어질 정도로 더럽나 보다

영국 신사라면 말이지

모자를 왜 항상 쓰는가

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렸다

이건 직접 보길 바란다. 정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