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타

마크 로레타(Mark loretta). 1995년부터 2009년까지 선수생활을 하면서 통산 0.295, 1713안타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2004년 0.335, 16홈런, 208안타의 성적으로 실버슬러거상을 받았다. 참고로 샌디에이고 역사상 단 둘밖에 없는 200안타 타자다. 나머지 한 명은 그 유명한 토니 그윈

내야 유틸리티맨으로, 포수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에서 100경기 이상을 뛰어본 적 있다. 전성기 때는 누구나 인정하는 내야의 재간둥이였다. 오죽했으면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이클 영이 제 2의 로레타가 될 선수라는 말을 들었을까.

위에서 언급한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함께 한 03~04시즌이 커리어하이. 주 포지션은 베이스볼 레퍼렌스 기준 2루수.

비록 뛴 기간은 짧았지만 병신팀 샌디에이고의 몇 안 되는 리그 정상급 스타플레이어였다. 요즘 마구마구 추가엘리 퍼주는 거 보면 04로레타는 당연히 받을만한 성적인데 왜 안 주는 건지 모르겠다. ㅅㅂ카스티요 엘리도 나오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