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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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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라는 일본의 극우익 할망구가 쓴 로마 배경 판타지 동인소설이다.

한때는 좋은 역사소설이라는 평도 있었지만,

콩깎지가 벗겨지고 나서는, 불쏘시게라는 평이 압도적이다.

책 곳곳에 일제의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우익 논리가 듬뿍 담겨있다.

로마(특히 카이사르)를 찬양하는 내용밖에 없다. 로마 통치 하에서 고통받았던 수많은 민족이나 기타 사항은 아예 없다.

민주주의 열사였던 키케로를 뻑하면 처우는 찐다새끼로 만든것은

마치 나관중 씹새끼가 만렙 비트레이어 유비를 울보찔찔이로 만든 것과 같다

집에 있으면 그냥 불태우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저 할망구의 유명한 망언으론 일본과 로마가 닮았다는 것이다.

로마가 위엄찬 건축물을 짓고 있을 당시 일본은 신발도 못 신다가 백제가 싼 똥 줍고 있었던 시절이다.

유대인에게 무슨 증오심이라도 있는지 유대인이 맨날 반란일으켰다고 광신도 취급한다

아마 한국 독립군에 대해 코멘트를 요구하면 일제 치하에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었는데

민족주의에 취해 가망없는 일에 매달리는 병신 취급할 것 같다

이게 그대로 기독교혐으로 옮아가서 로마가 기독교땜에 망했다고 취급한다

지는 아니라 그러지만 책 서술 보면 로마 좆털리는 부분에서 어떻게든 기독교를 연관시키려는 의도에 곳곳에서 보인다

아무리 요즘 기독이 병신이라지만 그래도 책 쓸 때는 좀 팩트 좀 구분하고 살자

역사관련 학과인 학식충들중에 이거를 참고용으로 보고 레포트 쓰는 벼11신들이 있는데 그러면 교수한테 전공책으로 처맞는 수가 잇다

매우, 매애애애애우 주관적인 소설 한편이니 참고용으로 쓸빠에 니가 소설을 쓰삼


사실 시오노 나나미의 개독까논조는 기번의 논지와 좀 닮아있다. 물론 기번은 후에얼버무렸지만

시오노 나나미는 직설했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