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로우라이더

조무위키

이 문서는 양카 재료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양카나 양카의 재료가 되는 차들을 다룹니다.
머한민국 양아치가 이 차를 좋아합니다.
로우라이더의 예시

개요[편집]

자동차 특히 머슬카를 밑을 마개조해서 차체가 지면에 낮게 깔릴 정도로 차고를 낮추고 서스펜션에 유압 동력을 장착해서 스카이콩콩마냥 차축 높이를 빠르게 바꾸는 양카를 뜻한다.

영어로는 띄어쓰기 없이 Lowrider라고 한다. 정확한 유래는 알수 없지만 40~50년대 LA의 멕시코계 히스페닉 미국인들이 만들어냈다는 설이 유력하다. 그들은 '낮게 천천히'를 컨셉잡아서 마개조한 차량에 샌드백과 벽돌을 실어 담아서 차고를 낮추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그후 이 현상은 백인 사회에 맞서 라틴계 사이에서 유행이 퍼졌으며 70년대 이후에는 흑인계에게 이 양카 문화가 전해지기도 했다.

구조[편집]

로우라이더 특유의 유압 장치는 원래 차고를 높여 단속을 피할려고 만들어졌지만 차후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앞서 말했듯이 차축 높이를 빠르게 바꿔서 차체를 점프할 정도의 탄성력과 펌프를 자랑한다. 차량 내부에는 서스펜션의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는 컨트롤러가 있다.

주로 개조당하는 차는 1950~60년대 머슬카를 위주로 개조하며 외향적으로는 에어브러시를 이용한 마스킹 및 그라데이션 도색이 적용된다. 요즘은 금속 장식물도 잇따라 장착한다.

문화적 영향[편집]

라틴계에서 시작되서 흑인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잡다보니 히스패닉과 흑인 힙합 뮤지션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한다.

21세기 게임에서도 등장하는데 199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GTA: 산 안드레아스가 그 중 하나이며 흑인 갱인 주인공이 히스패닉들과 로우라이더 대결을 펼치는 미션이 있다. 음악에 맞춰서 상하좌우호 조작하는 리듬게임인데 스팀판에선 어째서인지 상하가 바뀐 버그가 있다. GTA 5도 온라인 한정으로 로우라이더가 등장하지만 모드의 힘으로 싱글에서도 로우라이더 체험을 할 수 있다.


한국의 가수들도 뮤직비디오에서 로우라이더를 사용한 바 있다. BIGBANG의 'BANG BANG BANG'과 비스트의 '아름다운 밤이야'가 그 예시로 로우라이더가 규제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분위기를 상징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