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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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에 등장하는 덱 테마.

일단 컨셉 상 용마왕과 대립하고 있는 관계다.

맨 처음 나올 때부터 활용도가 어마무시했지만 카드가 발매하면 발매할 수록 점점 판을 치고 있었다.

특히 라스터p는 EMem 시절부터 애용해왔던 사기 카드다.

2016년 1월 분기까지만 해도 EM 애들이랑 좆목질하면서 판을 쳤지만 결국 고인이 되고 만다.

독자적인 아드 벌이 능력과 전개력을 보고 어떤 유저들은 '덱에서 룡검사를 서치하는 녀석도 나오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물론 그런게 나오면 제재감이다.

지금은 어떻게든 한 발 남은 용호상타로 다른 테마와 섞어서 비벼보고 있는 상태다.

근데 용호상타 존재 자체가 모순인게 적대 관계인 둘이서 좆을 비비며 티어덱들과 놀고 있다.

역시 좆목은 노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