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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오른쪽이 이 틀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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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간은 재미있어

데스노트에 나오는 사신이다


얘가 노트만 안 떨궜어도 데스노트는 시작도 안 했을거다


아니다 미사한테 노트를 줄테니 이래저래 마찬가지구나 ㅅㅂ..

사과없인 못살아

사실[편집]

디키식 개드립이 아니라 라이토가 마지막에 니아 + 니아따까리 + 일본 수사본부 포함 키라 정체 아는놈들 다 죽이고 이겼어도 이새끼 변덕 하나에 모가지 따일 수도 있었다.

남간에도 있는 내용인데 신박해서 써봄.

우선 류크 이새끼 목적부터가 1.사신계가 따분함 - > 2.여분노트가 있네? -> 3.좇간한테 줘서 갖고놀게 하고 구경하면 재밌겠다. < - 이건데

원작으로 7권(L죽는 시점)까지만이라도 정주행해보면 알겠지만 류크는 라이토가 자기 쫓는 놈들 야바위쳐서 죽이고, 가족 앞에서는 선량한척 연기하고, 수사본부 호구들 상대로 정치질하고 등등등등

호적수인 L한테 심증으로 100%찍힌 상황에서 안 걸리려고 온갖 전략을 쓰며 머리싸움하는 모습을 존나게 재밌어한다.(특히 미소라 나오미 죽일때 ㄹㅇ 숨넘어가게 웃음.)


하다못해 L을 죽이고 승리한 시점까지도 표면상으로 키라는(인간 세계 입장에서는) 악으로 찍혀 있었고,

라이토 역시 키밍아웃을 때리고 (키라로서)전면으로 나설 위치는 아니었는지라 2대 L과 키라를 병행하며 주위를 기만하는 방법을 쓰고 있었는데,

류크는 미사랑 야가미 가족이 모여 식사하는 장면에서 '야 이새끼들 재밌네, 이렇게 불행한 가족이 단란하게 있다니.' '미사 얘는 지도 이용당한다는걸 모르나 ㅋㅋ' 하며 1인 2역하는 라이토를 재미있게 여긴다.


2부에서 류크가 잘 나오지는 않지만, 하여튼 류크는 L뒤진 이후에도 1인 2역하는 라이토의 기만질에 충분히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근데 만약 2부 막바지에 라이토가 이겨서 니아도 뒤지고, 니아 따까리들도 뒤지고, 1부부터 키라 수사를 하던(동시에 어느 정도 눈치는 까고 있었던) 일본 수사본부 인원들까지 싹 다 황천으로 보냈다고 치자.


안그래도 멜로 사건 이후 죽기 싫었던 각국 수반이 키라를 인정하는 바람에 좇됨을 감지한 니아가 따까리들을 지하조직으로 바꾸고 음지에서 수사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갔었는데,

니아 + 수사본부 싹 뒤지고 라이토가 이겼으면 인간계에선 굳이 키라를 조질 명분이 남아있지도 않고, 진실에 근접했던(=노트 존재를 확신하는)수사기관도 전멸했으니 라이토는 ㄹㅇ 무적이 되서 신 그 자체로 추앙받았을 것이다.

쉽게말해 류크 입장에선 인방마냥 개꿀잼이던 추리극,연극,정치질,좇간질,기만질,머리싸움같은게 싹 사라지고, 라이토,미카미가 받아쓰기하듯 죽을 때까지 범죄자 이름만 주야장천 적어대는 모습 말고는 볼거리가 없어진다.


이새끼 입장에서 이게 과연 재미날런지는 모르겠다. L 뒤졌을때 '이제 이전만큼은 재미 없겠다'라고 발언한 것도 있고.

데스노트 규칙 중 '사신이 노트를 소유한 인간에게 띠꺼움을 느낄 경우 자기 노트로 죽이는건 상관없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라이토가 이기고 심판을 해나가던 와중에 '야 이제 재미없다. 다른 인간 알아보려니까 너 뒤지셈' 하고 조질수도 있었다는 얘기다. 실제로 뮤지컬판은 이런 식으로 결말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