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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랭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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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다큐먼트: 리그 오브 레전드

롤의 랭크 게임과 티어, 그리고 특징에 관련해서 서술.

랭크 게임[편집]

랭크 게임이란, 일반(비공개 선택), 전략적 팀 전투 등과는 차별화된, 그야말로 '실력'을 가리는 게임 모드라 할 수 있겠다. 개인/2인 랭크 게임, 자유 랭크 게임, 3대 3 랭크 게임('19. 11. 부로 비활성화), 전략적 팀 전투 랭크 게임 등으로 나뉜다.

모드별 랭크 게임[편집]

소환사의 협곡[편집]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개인/2인 랭크 게임, 자유 랭크 게임. 전자는 약칭 '솔랭'또는 '개랭'이라고 불리며, 후자는 '자유랭'으로 불리는 편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솔랭'을 기준으로 실력의 척도를 판가름하는 편이다. 하지만 자유 랭크 게임 역시 실력의 직접적 증거이므로 무시하지는 말자.

자유 랭크 게임은 4인 파티로 플레이할 수 없다.

소환사의 협곡 랭크 게임은 대개 25 ~ 40 분 내외로 끝나는 편이다.

뒤틀린 숲[편집]

3인이므로 자유 랭크이다. 대개 매칭하는 데만 5 ~ 10분이 걸렸으며 심지어는 종종 매칭 시간보다도 플레이 시간이 짧아, '어뷰징의 숲'이라고 많이들 불렸다.

소환사의 협곡에 비해 랭크간의 실력 차이가 꽤 큰 곳이었다.

플레이 수의 저조로 뒤틀린 숲 모드가 사라지며 안타깝게도 '19년 11월 막을 내리게 되었다.

전략적 팀 전투[편집]

초반은 티어가 오르는 속도가 빠르나 뒤로 갈수록 느려진다. 파티로 전략적 팀 전투를 플레이 할 때 몇 명까지 랭크 게임에 초대할 수 있는지는 추가 바람.

운과 실력이 모두 충족되어야 하는 모드인 만큼 마스터 이상의 유저들은 꽤 자부심을 갖는 편이다.

시즌 2로 넘어오면서 아마 아이언 티어에도 의미가 부여될 듯 하다.

일반 게임과 랭크 게임의 차이가 거의 없다.

게임 방식[편집]

먼저 15초간 챔피언 선택 시간을 주고 다음 30초간 각 소환사당 하나의 배닝 카드를 준다. 이 카드를 가지고 하나씩 밴을 하고, 블루 팀 소환사 1 -> 레드 팀 소환사 1, 2 -> 블루 팀 소환사 2, 3 -> ... -> 레드 팀 소환사 5 순서로 각각 30초씩 챔피언을 고른다. 모두 챔피언을 골랐다면, 마지막 30초간 와드/스킨과 룬을 확인하고, 챔피언을 스왑하며 감정표현도 선택할 수 있다. 2019년 잠수함 패치로 정글 라인의 경우 무조건 F쪽에 강타를 배정받게 된다. 이전 플레이어들이 실수로 정글 라인에 배정되었을 때 강타를 들지 않아 문제가 생긴 것을 미연에 방지한 듯 하다.

랭크는 아이언(Iron), 브론즈(Bronze), 실버(Silver), 골드(Gold), 플래티넘(Platinum), 다이아몬드(Diamond), (그랜드)마스터((Grand)Master), 챌린저(Challenger)로 나누어지며, 다이아몬드 또는 그 이전의 티어인 경우 각각 4개의 티어로 다시 나눠진다.

각 티어의 IV 티어에서 III 티어, III 티어에서 II 티어, II 티어에서 I 티어로 오르기 위해서는 먼저 그 티어에서 100LP를 달성하여 승급전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승급전 자격을 취득하고 1게임 이상의 게임에서 탈주 혹은 초반 닷지(Dodge)를 할 경우 1패 또는 승급전 취소로 귀결된다.

승급전은 100LP인 상태에서 3게임 진행되며, 이 중 2승을 얻을 경우 즉시 승급한다. 아이언 IV ~ 골드 I의 경우는 이 승급전에서 승급에 실패했을 경우 다음 한 번 까지는 한 번의 승급전 보너스 승리를 준다. 즉, 다음 승급전을 1승 0패인 상태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아이언 ~ 다이아몬드의 I 티어에서 다음 티어의 IV 티어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5게임의 승급전을 치러야 하는데, 이 승급전은 특히 '승격전' 이라고 불린다. 승격전은 마찬가지로 플래티넘 IV 이전의 티어에서는 1승의 보너스를 준다. 3승을 할 경우 다음 티어로 승급하게 된다.

티어별 실력[편집]

아이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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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야...

기존의 최고위 티어 갱신 업데이트와 달리, 최하위 티어를 갱신한 최초의 업데이트

왜 존재하는지 의문만 증폭되는 티어

2019 시즌 최초로 출범하였으며, 기존 브론즈 티어보다 한 단계 낮은 티어라고 보면 된다. 2018 시즌까지 브론즈에 일명 '패작'과 '트롤'이 많았듯이 2019 시즌 아이언으로 대부분 넘어온 편이다.

그런데 굳이 브론즈 밑에 티어를 하나 더 추가할 이유도 없었고, 시즌 말에는 겨우 2%의 인구수를 유지하며(2018 시즌 말기 브론즈의 인구수가 16% 이상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존재의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

2020 시즌 라이엇에서는 아이언 티어를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2019 시즌의 아이언 티어는 의미없는 패작과 트롤의 명소로만 취급받았을 뿐 티어로서의 가치는 없었다. 더불어 롤 플레이어를 상대로 한 투표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티어 2위를 달성했다. 1위는 다이아몬드였는데, 실력의 차이와 갖은 MMR 오류로 인해 승급하기 어려웠던 것과는 달리 팀원의 과도한 피딩 행위로 인해서 빠져나오기 힘들었던 것.

페이커 역시 누가 롤 티어가 어디냐고 물어봤을 때 내가 아이언이라면 롤 안 한다고 답하는 게 더 이득이라고 밝혔다.

아이언 IV[편집]

시즌 말기 기준, 패작이 엑기스처럼 존재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진성 트롤 중의 진성 트롤. 80% 이상의 유저의 승률이 20%가 채 되지 않으며(이로 인해 일부 패작들은 팀을 잘못(?) 만난 경우 아이언 III로 승급하는 병신 같은 경우도 있었다), 커뮤니티에서 다이아몬드 IV와 더불어 가장 많이 보이는 티어이다. 기존의 브론즈 V보다도 훨씬 심한 현상이 나타나고, 기본적으로 이길 생각이 없는 팀원들만 매치된다. 실버 이상의 실력만 된다면 빠져나오는 데 그리 힘들진 않지만, 실력이 안 될 경우 한 시즌 내내 썩어야 할 위험이 있다. 다만 이는 시즌 말기 일부 덜 던진(?) 팀이 아이언 III로 승급되며 현재 아이언 IV 티어는 90% 이상의 트롤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

아이언 III[편집]

아이언 IV에서 이곳으로 승급한 유저들이 있으므로, 이곳의 절반 이상 역시 패작이다.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일명 '전적 관리'라 불리는, 계정 제재 방지를 위한 기술 역시 도입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KDA와 시야 점수, 미니언 처치, 킬 관여율과 포탑에게 입힌 피해량 등의 남에게 보여지는 수치만 관리하는 편이다. 즉 던질 때는 던지고, 관리할 때는 관리하는 것. 시스템에 패작이라고 신고를 해도 라이엇에서는 그것을 구별할 방법이 전무하다. 때문에 아무리 밀리고 밀려 운좋게 승급해도 실력이 잘 따라주지 않을 경우 아이언 전체보다 실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언 III를 한계로 본다.

아이언 II[편집]

패작이야 여전히 많지만 아이언 II까지는 브론즈에서 운이 좋지 않게 떨어진 유저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아이언 티어 중 인구 수가 가장 많다.

아이언 I[편집]

난장판이다. 아이언 하위 티어부터 꾸준히 올라와 아이언을 어떻게든 벗어나려는 현지인 유저와 그것을 막으려는 아이언 I ~ III 티어의 패작이 뒤섞여 승급을 힘들게 하는 곳이다. 하지만 아래쪽부터 계속 승리해서 여기까지 올라왔을 경우 대부분 브론즈에는 쉽게 도달한다.

브론즈[편집]

패작투성이인 아이언을 제외하면 가장 실력이 낮은 집단

가장 다양한 성격의 플레이어가 모인 티어

현재는 뒤에서 2등이라 해도 어쨌든 2018 시즌까지는 가장 낮은 티어였기 때문에, 아이언을 근근히 탈출해 브론즈에 안착했다 해도 사람들의 시선은 싸늘한 편이다. 시즌 초기에는 25%, 말기에는 대략 10 - 15%의 인구수로 구성된다.

아이언 티어와 브론즈 티어의 플레이어들을 보면 이상하게도 아이언 티어의 실력이 더 좋아 보이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상술한 '전적 관리'를 통한 케어로 인해서이다. 기본적으로 브론즈 티어는 패작이 없지만 실력이 드러나는 곳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수치는 아이언 티어보다 낮게 나타난다.

브론즈 IV[편집]

패작은 아닌데 실력이 가장 낮을 경우 대부분 이곳에 모이게 된다. 툭하면 이중인격 유저, 헬퍼무새 유저, 그리고 가끔씩은 고의 트롤 유저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얄짤없이 아이언 티어와 묶여 '심해'라고 불리게 된다. 브론즈 IV 티어에서 시즌을 마감했을 경우 해양심층수 마셨다고 하기도 한다.

아이언 티어보다 실질적으로 빠져나오기 쉬운 티어이다.

브론즈 III[편집]

브론즈 IV보다 한 단계 높다. 브론즈 II보다 한 단계 낮다.

브론즈 II[편집]

이곳부터 패작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 실력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채팅과 핑 상황을 보면 브론즈란 것을 입증한다. 여기서부터 운이 좋지 못해 위로 떠오르지 못한 숨은 실력자 유저들이 보인다. 대부분은 끊임없이 플레이해 실버로 올라가는 편이다.

브론즈 I[편집]

이곳까지 실력으로 올라왔다면 실버 IV 티어 승급은 쉽다. 하지만 MMR이 높은 상태로 브론즈 I에 올라왔다면 일부 실버 III ~ II 유저, 심하게는 골드 유저까지 만날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실버[편집]

롤 내 인구수의 1위를 차지한다. 지난 시즌보다 실버의 실력이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되어 벌써 인터넷상에는 아이언=브론즈=실버라는 수식이 떠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세 티어 사이에 어느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는 건 사실이다.

여기서부터 그냥 트롤들은 많이 줄어드는 편이고, 매번 남탓을 하며 자신의 장점만을 부풀리는 '정치인'형, '모두까기'형의 유저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실제로 실버 티어에서 가장 많은 신고와 제재가 일어나는 편이다.

게임에 대한 숙련도가 부족할 경우 실버 티어부터 승급이 힘겨워지기 시작한다.

실버 IV[편집]

이곳이 마지막 힘겨운 구간. 이 구간을 넘었을 경우 너만을 노리고 고의로 던지는 플레이어는 엄청나게 줄어든다. 다만 멘탈에 차이가 조금씩 있을 정도. 이 정도까지 왔다면 자신이 못해도 못함을 인정하고 자신의 노력을 입증하면 설령 팀에 도움은 되지 않는다 해도 팀원들이 너를 믿기 때문에 게임은 즐거워질 수 있다. 실버 IV에서 어지간히 MMR이 떨어졌다면 아이언 역시 너의 팀을 넘볼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골드 IV, 다이아몬드 IV티어와 더불어 4티어의 수문장 플레이를 많이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발목을 잡는 브론즈 I, II 플레이어가 눈에 띈다.

실버 III[편집]

실력으로만 달성했다면 앞으로 발전성이 좋은 곳. 하지만 방심했다가 실버 IV로 떨어져 다시 악순환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실버 II[편집]

여기부터가 시즌 9 이전 실버 정도의 실력인 듯 하다. 대체적으로 팀원들의 멘탈도 좋은 편.

실버 I[편집]

시즌말 승격전의 극악을 볼 수 있는 곳

승리의 스킨 하나 받겠다고 현실에서도 하지 않던 노오력을 하게 되는 곳이다. 대부분 실패했을 경우 '에이 이번 승리스킨 안예쁘다'고 시크하게 돌아서는 게 포인트. 하지만 이번 승리스킨은 아트록스였으므로...

실버 I에서 골드 IV로 승급했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왜냐면 그곳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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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야...

골드[편집]

실버에 이어 인구 수만 2위. 가히 중국과 인도에 버금간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티어 부심이 시작되며(상위 티어에서 그깟 골딱의 이미지가 어떤지를 생각한다면..), 한 팀원만을 싸잡아 정치하는 경우도 많이 보이는 티어이다. 정작 브실은 상대팀이든 우리팀이든 모두 까기에 바쁘다.

골드 IV[편집]

다른 건 모르겠어도 대리충들이 엄청나게 많다. 되도록 10월 말부터 자신이 골드 III거나 IV면 랭전을 중지하도록 하자, 건강에 이롭다. 야스오가 항상 밴된다. 전반적으로 브4에 비해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나 실버 시절의 습관이 어디 가지 않았다. 콤보도 깔끔하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봐줄 만하긴 하다.

골드 III[편집]

이제 표층수 정도 되는 구간. 안심하자. 욕 먹을 구간은 대충 넘긴 편이다. 시즌 8 이전 실버 I~II 정도가 여기에 해당된다.

골드 I, II[편집]

플래에서 놀러온 썩은물이 가득하다. 때문에 항상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는 경우가 일쑤이며 떨어진 이들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대리를 부탁하도록 하자.

뇌와 손가락이 동기화되지 않은 유저들은 여기까지가 한계다. 뇌로는 충분히 가능한 콤보인데 막상 손을 대면 망치게 되는 유저들이 특히. 이들은 그냥 연습이 부족할 뿐 실력 자체가 딸리는 건 아니니 안심하자. 그리고 여기부터는 진성 트롤 유저들도 슬슬 없다.

골드 I 60~99LP는 항상 승격전에 목마른 하이에나들이 많고, 멘탈도 유리를 넘어선 비누거품 수준이니 조심하자. 특히 감정싸움으로 변질될 경우 그 판이 지는 것은 물론 너의 계정도 장담할 수 없다.

플래티넘[편집]

딱히 특별할 게 없다. 밑 티어인 골드는 항상 브, 실과 함께 브실골, 아브실골로 묶여 까이는 형국이고 다이아는 실력의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자칭' 다이아, 마스터가 가득한 롤갤 등지에서 플래티넘은 '벌레티넘' 등의 멸칭으로 불린다. 플래정도면 낮은티어도 아니며 중학생들의 경우에는 반에 1~2명 있을까말까한 희귀 티어이다. 당장 롤캎 같은데 뒤져봐도 플래티넘부터는 계정 다보유자가 아닌 이상 잘 없다.

여기서부터, 보너스 1승 제도가 소멸한다.

플래티넘 IV[편집]

다른 4티어에 비해 굉장히 양호하다. 지옥의 수문장도 없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보너스 1승이 없어 단순 50% 승률로는 승급이 슬슬 힘들 터. 그리고 플4부터는 뉴메타를 시도해서 성공할 경우 OP.GG에 심심찮게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한다. 가끔가다 신기한 템트리를 보이는 유저가 있다면 대부분 플4,3 출신의 뉴메타거나, 혹은 챔프 장인이 그냥 즐겜 목적으로 올렸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올라프로 마나무네를 간다던지.

플래티넘 III, II[편집]

글쎄다. 골드에 비해 실력은 많이 좋아졌고, 멘탈도 양호하다. 하지만 어딘가 나사빠진 것은 기분 탓. 그래도 여기까지 쉽게 올라왔다면 눈앞이 다이아다.

플래티넘 I[편집]

다이아 IV에서 떨어진 놈들로 바글바글하다. 그나마 골드 I보다는 상황이 양호. 애초에 시즌 7에도 다5보다는 플1이 잘한다는 속설도 있었다. 그리고 그 정설은 지금에도 유효하다.

다이아몬드[편집]

상위 4~5% 내외. 과거에는 상위 1~2% 내외였지만, 이제는 학교라면 반에 1~2명, 학년에 많으면 두자릿수 정도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다4는 티어에 광적으로 집착하게 된다. 뭐, 그럴 수 있지.

광물티어의 마지막 단계. 대부분의 롤 스트리머도 여기에 포진해 있다. 4군 리거들의 한계점은 딱 여기까지. 골1과 플4, 플1과 다4에 비해 다1과 마스터 초입부의 실력 격차는 무지하게 크다. 개리형이 왜 항상 마스터 승격전에 떨어지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중국인이 매우 많다. 중국 욕설을 외워둔다면 요긴하게 쓰일지도.

마스터[편집]

상위 0.1% 내외이다. 트롤이 거의 없다. 시즌말이라면 대회에 밀려 솔랭을 못 돌린 프로게이머가 분노한채 양학을 시전하며 아득바득 올라오는 진기를 구경할 수도 있다. 대부분 유저에게 꿈의 티어고, 실제로도 그렇다. 세상에 롤을 경험한 사람이 1억명 정도 된다면, 여기를 한번이라도 찍고 온 사람은 통계학적으로도 몇십만 명 수준에 불과하다. 진짜 일반인이 보기엔 나사빠진 구석이 없다. 현실적으로 일반인 수준에서 갈 수 있는 티어의 정점.

여기까지만 들으면 환상의 티어. 하지만 시즌 중반부터 마스터 유저는 많아져 이 중 어딘가에는 반드시 트롤이 존재하게 된다(큰 수의 법칙). 브실골은 그냥 닥치고 던져서 문제지만, 이 티어에서는 지능적인 트롤이 존재하기 때문에 문제. 때문에 손쓸 새도 없이 넥서스가 터지게 된다.

그랜드마스터, 챌린저[편집]

너는 영원히 가지 못할 거다. 아마 나도..

위 고 그랜마

그저 천상계다.

특징으로는 머릿수의 법칙 때문에 어느 순간이 되면 항상 만나는 놈들만 만나게 되며 랭겜이 아니라 친목질의 화개장터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모든 롤대남들의 신 또는 등신으로 추앙받는 쁘로 선수들 본캐의 주 서식지이긴 한데, 얘네들이 채팅 칠 확률은 별로 없다.

트롤 또는 패작이 없을것 같지만 마찬가지로 큰1수의 법칙때문에 병신들은 존재한다. 다만 개중에 트롤같지만 그냥 사파 홍대병말기새끼들도 있기 때문에 선별에 주의를 요한다.

처음 보는 닉이 보이면 십중팔구 프로 부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