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리마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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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범이 인질한테 동정심을 갖는 것으로 스톡홀름 증후군과는 완전 반대되는 개념이다.


페루 수도 리마에서 페루 반군들이 일본대사관을 습격하여 127일 동안 인질극을 벌였는데 그 과정에서 인질에게 동정심을 갖고 대하면서 결국 동화되어 자신의 신상을 다 털어놓는 등 전부 이실직고한 현상을 사례로 페루 수도 명칭을 따 '리마 증후군'이라고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