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즈 알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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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인물

사실 한국계라 이봉주라는 한국이름이 있다.

이노베이터 주제에 1기에서 알레한드로 코너를 통수치면서 흑막으로서의 포스로 첫등장했다

2기엔 나중에 지가 구세주랍시고 자칭 이노베이터들의 모임이자 이노베이터의 하위호환 짝퉁 새끼들인 이노베이드를 이끌고 어로우즈를 뒤에서 조종한다.

결국 막판에 리본즈 건담을 타고 세느님과 맞서 싸우고 더블오 건담의 왼쪽 어깨를 잘라내서 GN드라이브를 훔쳤지만 그 대가로 등짝이 베여 갈라진 리본즈 건담도 자폭 직전까지 가버렸다. 그치만 운좋게 퍼스트 건담에 등짝만 동그랗게 생긴 0건담을 발견하여 냅다 갈아타고 GN드라이브를 끼얹어 가동시킨다.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해진 더블오라이저를 찾아서 끝장내려 와봤지만 더블오는 이미 나머지 태양로도 없어진 상태로 PPAP를 추고 있었다. 이어서 엑시아 리페어2로 갈아탄 세느님이 도착하여 최종라운드를 벌였고 둘이 사이좋게 명치에 칼빵을 놓아주면서 터져버린다.

리본즈는 칼빵에 직격당했는지 그대로 숨져버렸고, 세츠나는 칼빵이 콕핏을 아슬아슬하게 비껴나가면서 겨우 살았다. 기체들 또한 오건담은 펑~~ 엑시아는 태양로만 손상되고 어째 운좋게 살아남았다.

근데 원래 저 전투에서 세츠나가 이긴거나 다름없다. 저 엑시아는 K1A2마냥 개수까지 받은 물건인데 트란잠으로 인한 성능저하가 해결이 안될리가 없다. 대등하게 싸웠다고는 하지만 트란잠 쓰면 간단하게 털린다. 설령 0건담에 트란잠이 탑재되어 있었다고 해도 성능저하가 심하다. 아니, 트란잠을 쓰지 않더래도 빔건을 잃은 시점부터 엑시아에게 졌다고 해도 무방하다.

사실 아무로 레이가 싸웠으면 이겼는데 아무로 사마의 몸에 깃든 리본 새끼의 영혼때문에 패배했다. 아무로 니뮤ㅠ

ㄴ세츠나도 라이토의 영혼이 몸에 깃들어 바카☆야로를 외친 탓에 이긴거다

사실은 아무로 레이가 흑화했다 카더라

ㄴ 흑화하면서 실력이 저하된건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