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Mana.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 또는 양판소에 높은 확률로 등장하는 어떤 에너지. 이게 없으면 마법을 못써요.

원래는 마오리족 사상. 근데 마오리들 원조 마나란 게 적의 인육쳐묵하는 식이다.

의외로 게임에서 피통 빨고 엠통 빠는 개념하고 유사하다?

마나가 너무 마나

게임에서의 마나[편집]

캐릭터가 어떤 스킬을 사용할 때 으레 사용하는 포인트. 보통 MP라는 이름이 붙은 수치로 표현된다.

똥삼을 비롯한 몇몇 게임에서는 비전력이라던지 뭐시라던지 하는 생소한 단어로 대체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그냥 그런것도 다 마나, 또는 알파벳 앞글자만 따서 '엠'이라고 부른다.

심지어 마나라는 개념이 언급조차 된 적 없는 스타크래프트의 유저들도 유닛의 에너지를 '마나'라고 부른다. 양판소게임이 그만큼영향이 크다.

니가 게임에서 이걸 쓰는 캐릭터를 키우다 보면 애미가 없어진다.

예시 : "야 나 엠없어 엠없어! 싸우지 마! 엠이 없어서 킬을 못딴다고 시발로마!"

게임에서 마나 게이지는 파란색으로 표시되어야 한다는 불문율이 있으며 마나를 회복시키는 물약이나 마나 회복 옵션이 붙은 아이템들의 색깔도 그 때문인지 보통 파란색이다.

양판소에서의 마나[편집]

게임과 비슷하게 마법을 쓰려면 반드시 필요한 힘.

한편으로 주인공은 무한으로 가져다 쓸 수 있는것.

어디어디에서 어떻게 해서 어떻게 생기는 에너지가 바로 마나다... 라고 양판소 작가들은 여기에 거창한 설정을 붙이길 참으로 좋아하지만 정작 독자들은 거기에 신경을 잘 안쓴다.

서클 매직 개념을 차용한 양판소들을 보면 'n서클은 마나가 몸이나 심장 주변을 n개의 원을 그리며 돌고 있는 어쩌고' 하는 식의 설정을 공유하고 있다.

양판소 주인공은 높은 확률로 기연을 거치거나 개사기 아티팩트를 꿀꺽하거나 하는 식으로 마나를 무한정 쓸 수 있게 된다.

나름 잘나가는 조연 마법사가 주인공의 마나를 느끼고 '세상에 이런 마력을 가진 자가 존재하다니... 흠좀무...' 하는 식으로 놀라는 장면은 클리셰 수준으로 자주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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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머출갤러 갱생시켜보려다가 원양어선 타러감 ㅠㅠ

  ㄴ원래 이 항목은 차륜의 나라 해바라기의 소녀라는 게임에 나오는 마나라는 이름의 캐릭터에 대한 위의 서술이 먼저였다.


마나 가설[편집]

현실적으로 마나가 다른 물질로 변환된다는데 그림이나 주술으로 나타나는걸로 보아 둘중 하나다 하나는 초능력 개현물질로 들이쉰걸로 그게 구현된걸 보아 상상구현화수준이다.

또 하나는 이세계에만 있는거니 신놈년들이 기술로 인간을 장난감으로 시스템 만들고 노는거다 사실 이세계는 상상에만 있는거니 마법같은 양판소빨지말고 갓과학빨아라 유사과학같은거나 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