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마르셀 뒤샹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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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아무런 물건에나 유명한 작가가 싸인만 하면 작품으로 대접받는다는걸 보여준 미친놈.

현대미술의 이미지를 망친 일등공신이다.


뒤샹의 유명한 일화로는

예전에 어떤 미술회에 이놈이 시중에서 샀던 변기를 작품으로 낸적이 있다.

물론 미술회측은 뭐지 이건 씨발? 하면서 폐기.

그러자 뒤샹이 부들부들거리면서 그거 작품인데 왜 치우냐능. 화낼거라능 ㅜㅜ 이러면서 칼럼을 썼고

그 이후 뒤샹이 냈던 변기는 현대미술의 주요작 취급을 받으면서 미술관에 전시되게 되었다.


유명 작품이라고는 딸랑 변기에 서명한거랑 모나리자에 낙서한거 밖에 없는데 그거 가지고 미술계는 대단한 작품이다! 현대미술의 거장이다! 이딴 소리 하면서 빨아주고있다.

현-머미술의 머단한 점 참 잘봤습니다.

위에 새끼가 예알못인 이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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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뒤샹은 '미술'과 '미술 아닌 것'에 대해 더이상 구분이 없다라는걸 강조하려 했다.

그림만 하더라도 지 좆대로 물감 칠해놓고 유명 작가가 싸인만 딱 하면 사람들이 부랄을 탁 치고 질질 싸면서 비싸게 작품들을 사갔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이제 미술은 미술이 아닌것들과 사실상 경계가 모호해졌다고 볼 수 있었다.

거기서 사람들에게 예술적 매트릭스에서 빠져나오라고 하기 위해 변기에 사인만 해서 출품하고 이지랄을 했던거다. 결과적으론 사람들도 뒤샹의 의도를 파악했고

그리고 뒤샹이 현대미술의 작품 범위를 폭넓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 이후 예술가들은 다양한 방식과 다양한 재료로 실험적인 예술을 보일 수 있었다.

결론은 뒤샹이 없었으면 앤디워홀이나 백남준같이여러 방면에서 파격적 예술을 선보인 예술가들은 빛도 못보고 뒤졌을것이다.

근데 무슨 뒤샹이 현대미술 병신만든 주범이라고 씨부린거 보면 위에 새끼는 좆문가 그 자체다 그냥 거르자

유명작[편집]

런던 유명 미술관에 전시된 변기

1910년대에 쓰던 변기의 감성을 그대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모나리자에 낙서해놓은거

이 양반이 왜 대단한가[편집]

예술에 대한 기존의 질서를 뒤엎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의 "예술"의 정의는 "예술가"가 "직접 만든" "예술작품"을 예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정의를 완전히 갈아엎어버렸다.

대표적으로 위의 소변기 "샘" 작품을 전시했을때 기자들과 한 3가지 문답에서 이 의미를 잘 알수 있다.

기자 1 : 뒤샹아, 너는 왜 더러운 소변기를 전시장에 갖다놨냐. 이게 어딜봐서 예술이냐?
뒤샹 : 이 소변기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갓 공장에서 나온 소변기임. 더러운거 아님 ㅇㅇ
기자 2 : 그래, 좋다. 근데 이거 니가 만든거 아니잖아? 공장에서 만든건데 왜 니 이름 달고 전시를 하냐?
뒤샹 : 이 소변기에 "샘"이라는 해석을 부여한 것은 다. 그니까 내 작품임 ㅇㅇ
기자  3 : 아 장난하냐 ㅡㅡ 니가 만든것도 아닌데 이게 무슨 예술이냐
뒤샹 : 예술은 예술가가 직접만든것만이 예술이 아니고 예술가가 의미를 부여한것도 예술이다. 내가 샘이라고 해석했으니 이건 샘이라는 예술품임.

이 사건 이후로 예술계가 완전히 박살이 났다. 기존에 예술가들이 자신의 예술품으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하는것이 예술이었는데 단지 기존의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만으로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먹었고 그 논리에 반박을 할 수가 없었다.

수염난 모나리자도 마찬가지이다.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렸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있고 심지어 종이도 자기가 만든게 아니고 그냥 모나리자가 그려진 엽서를 하나 사서 거기에 낙서를 한 것 뿐이다. 하지만 이것은 엄연히 뒤샹의 작품이다. 왜냐? 뒤샹이 L.H.O.O.Q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걸 예술이라고 했으니깐.

콧수염을 그린것도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만드려고 그린것이다. 기존의 예술계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권위를 이용하여 작품을 평가하였다. 하지만 뒤샹은 이런 권위적인 예술을 매우 극혐하였다. 그래서 그에 대한 반발심으로 일부러 컨셉잡고 다빈치의 권위를 무너뜨린것이다. 이러한 실험정신은 후대 예술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그런데 이렇게 뒤샹이 실험적으로 창시한 모더니즘의 개념이 헬적화 되면서 갑부들 돈세탁 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근데 이건 뒤샹때문이 아니라 자본주의가 이지경으로 만든거임

다시말해 뒤샹은 꼭 예술가가 노오오오오력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내야만 예술이 아니라 사물에 예술이라는 의미만 부여해도 예술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창시한것이다. 즉, 4살짜리가 막 휘갈겨도 그걸 예술이라고 하면 예술가가 그린 예술품이랑 똑같이 예술이라는 것이다. 다만 4살짜리가 아무렇게나 휘갈겨 그린 그림은 아무도 비싼 돈주고 사려고 안하겠지? 그러니까 예술품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게 되는것이고 예술가의 네임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게 되는것이다. 그러니까 예술의 가치가 얼마나 달라지느냐의 문제이지 그게 예술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냥 그게 예술이라고 하면 예술이 되는것이다.


결론[편집]

새로운 관점에서 예술을 본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만 하지만

이양반덕에 미술계가 좆도아닌거에 행위예술, 상징성, 새로운 시도 이따구 소리하면서

아무거나 주워다 이름만 짓거나 귀찮으면 '무제'로 지어서

수십억, 수백억에 팔리는 꼬라지와 인맥으로 돌아가는 예술계를 보게만든 원흉이긴 하다.

다만 이양반이 의도한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