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마이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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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삼가 故 북의 명복을

한 동더가 연타기능을 탑재한 최고급 전동 마이바찌를 선보이고 있다. 태고의 달인 플레이어들이 가지고다니는 개인용 작대기. 개인북채라고도 한다.

많이 봤지?

오락실에 구비되어있는 기본북채가 무겁다고 빼애액거리는 애들이 들고 다닌다. 흙수저 동더는 드럼채를 들고다니지만 금수저 동더는 흑단 마이바찌를 들고다닌다.

그래도 기본 북채로 잘하는 놈들은 잘한다. 근데 의외로 흑단 꽤 무겁더라. 가벼울줄 알았는데 들어보고는 그 말 취소한다.

흑단채를 한국에서 최초로 부셔먹은 놈도 있다.

근데 진짜 흑단채 간단하게 평가하자면 일단 무겁다. 그리고 롤 박을때 쓸데없이 높이 튀는데 그게 그 충격이 그대로 손으로 전달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조건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닌듯 하다.

북채 구할때 중요한 점[편집]

남들이 다 가벼운채 비싼채 쓴다고 무조건 나한테 좋은게 아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한테 가장 잘 맞는 북채를 마련하는것이다.

그러니 평소 자기가 어떤 스타일로 태고를 하는지, 무거운 것을 써야하는지 가벼운것을 써야하는지 등 우선적으로 자기 자신을 잘 알고 북채를 마련하는것이 좋다.

난 개인북채보다 기본채가 더 롤이 잘되는 것 같다.

북채 마련하는 방법[편집]

인터넷 구매[편집]

국내 사이트는 비추다. 내구성이 좆병신이라 금방 부서질 가능성이 높기때문. 배송료 부담이 있겠지만 해외 사이트를 이용하는게 훨씬 낫다.

하지만 일마존이나 야후 같은 곳은 현지인들도 비추한다. 특히 일마존의 채는 은근 뽑기인데다가 내구성도 답이 없다한다. 반발력은 어떻게 된건지 롤도 잘 들어가는 편은 아님.

직접 구매[편집]

국악사같은 악기점에 가서 다양한 채들을 직접 구매하면 된다. 시간만 된다면 이게 가장 괜찮은 방법이다.

자기가 직접 채를 만져보면서 자기한테 제일 잘 맞는 채를 구하기 쉽기 때문이다. 물론 사포로 다듬는거도 니들이 해야 됨.

제작[편집]

니가 금손이라면 직접 만들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적당한 사이즈의 각목이나 작대기를 똑같은 길이로 2개 자른 뒤 톱, 칼, 사포로 몇 시간동안 미친듯이 다듬으면 완성이다. 단 완성품의 퀄리티는 보장 못 한다.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평타미만으로 만들거면 차라리 사서 쓰는게 훨씬 낫다. 유튜브에서 일본 동더들의 강좌를 참고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교[편집]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이 문서는 창조적인 도둑놈에 대해 다룹니다.
너무 창조적이어서 창조경제의 기틀을 잡으신 ㄹ혜님도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창조적이어도 죽창 앞에선 너도 나도 한 방!
나라에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급식들을 위한 팁

음악실이나 창고 등지를 돌아보면 종종 굴러다니는 난타채를 하나 봐두었다가 몰래 가져오면 된다.

학생용이라 꽤 가벼운데다 맷집도 무난하고 끝부분 가공만 하면 롤도 잘 박힌다.

교내 비품이란게 어차피 고대유물화되면 방치되기 일쑤라 안보는사이 하나 가져온들 아무도 모른다.

북채 소지 시 주의해야 할 점[편집]

오락실에서 북채들고 손동작, 팔동작을 크게 하는 행위는 피하자. 그러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거 맞고 다친다.

에어태고도 사람이 정말 없을때 아니면 자제하자. 사람들이 맞을수도 있고 일부 윾저들이 거슬린다고 태클걸수도 있다.

실제로 내가 태클걸려서 존나 마음이 아팠다 씨발ㅠㅠ그분은 에어태고도 안돼 치는 도중에 카드 놓는거도 안돼 어쨌든 개슬퍼서 광광 우럮따ㅠㅠ 정작 그분은 바나패스 2개사서 점수판 도배하시는분

ㄴ그분이 이거 보신듯 ㅠㅠ 미안해여

그리고 북채 간수 잘 하자. 실수로 오락실에 두고 오거나 하면서 분실 할 수도 있다. 극소수의 악질들은 아예 이걸 노리고 북채를 돚거하기도 하므로 북채 잘 챙기자.

개인채라서 가볍다고 세게 치지 마라. 가벼워도 세게치면 그 충격량이 상당하다. 북이 안 상하게 하려면 살살 좀 다루자. 특히 연타칠때 힘을 빼고 치도록하자.

서현에서는 누가 기부한 채를 한달도 안돼서 훔쳤다 한다.

드럼스틱[편집]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드럼스틱은 양날의 검이다.

잘 쓴다면 북도 안 상하고 꽤 좋은 북채로 거듭나지만 그렇지 못한경우에는 북상태 망치는 흉물이 되어버린다.

우선 드럼스틱은 워낙 얇고 가벼워서 곧잘 북채로 써볼법한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옆동네에선 드럼스틱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옆동네처러 엄격히 금지하고 있지는 않으나 옆동네의 사례를 참고해 가급적이면 드럼스틱의 사용을 지양하고 있다.

정 쓰고 싶거든 드럼스틱의 헤드부분을 잘라내서 쓰자. 헤드부분이 북상태 망치는 주범이다. 이유인 즉슨 북을 칠때의 힘이 헤드부분에 집중되서 북이 받는 충격량이 상당히 크다고 한다. 이래서 북이 상한다고...

그러니 힘을 집중시키게하는 헤드를 톱으로 썰어버리고 가공해서 사용하는게 좋다.

그렇지만 웬만해서 드럼스틱은 안 쓰는게 낫다. 드럼스틱은 지렛대의 원리처럼 사용[1]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적응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너가 계속해서 가공한 드럼스틱을 오랜시간동안 사용해 완전히 적응한다면 상당히 좋은 북채로 거듭나게 된다. 적응만 한다면

ㄴ드럼채 유저인데 이제 다른 채는 손에 안맞아서 못쓰겠더라...정리하자면 헤드만 자르면 그리 나쁘지 않은 북채다. 다만 헤드는 꼭 잘라라

그래도 드럼스틱보다 국악사에서 북채를 하나 사서 쓰자.

태고의 달인 공식 북채[편집]


올해 초 태고의 달인이 야심차게 내놓은 북채이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사용 후 평가가 갈리는 상황. 가격은 4천엔 정도

우선 판정 내는데에는 상당히 좋다고 한다. 그에반해 롤처리에는 좋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그리고 그립의 색소가 묻어나오기도 한다고...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더 살펴보자[1]

ㄴ당연하지 끝에가 뭉툭한데

솔직히 말하면 안 사는게 낫다.

각주

  1. 채의 거의 끝부분을 잡고 작은 손목스냅으로 휘둘러주면 앞부분이 크게 움직인다. 이 원리로 쳐내는것이 드럼스틱이다. 드럼스틱은 손목스냅이 다른 채보다 크게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