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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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나온 일드.
히로인으로 나온 여자의 와꾸와 존나 못생긴 주인공의 연기로 대흥행했다.
한국에선 주인공 썩소사진 유행이었다.
한국 영화 두사부일체를 리메이크한 것이라고 한다.
줄거리[편집]
야쿠자 리더 아들이란 놈이 홍콩가서 하란 거래는 안하고 파탄내서 팍친 리더가 아들래미한테 고딩 과정 이수 + 졸업라는 난관을 준다.
11살이나 어린 고3들하고 지내느라 존나 샷건 때리고 싶은 주인공이지만 졸업을 해야 야쿠자의 가업을 이어받을 수 있기때문에 찐따처럼 가만히 있는다.
그러다가 학급위원과 조직의 짱이라는 말을 헷갈려서 얼떨결에 학급위원하고 참여율 0%인 반을 운동회든지 학원제든지 어떻게든 끌어올려서 아이들을 감동시킨다.
중간에 11살 어린 히로인에게 빠져 페도짓을 저지를 뻔하지만 자신이 야쿠자임을 겨우 자각하고 차버린다.
뭐 여차저차하여 졸업 1주를 남기고 자신의 동생과 야쿠자 후계자를 정하는 선거에서 9표를 얻어 승리하면서 꽤 승승장구했으나 적 야쿠자들이 학교로 처들어와 학교 사람들을 괴롭혀서 결국 싸우고 퇴학당한다.
퇴학당한뒤에 학교로 안갈려고 했지만 아이들도 그를 그리워하고 주인공도 학교애들 그리워해서 학교로 뛰쳐가고 다시금 우정을 나눈다.
마지막에 야쿠자 리더의 자리를 물러받는 듯 하나 학교생활을 못 잊어서 다른 학교에서 고1로, 처음부터 다시 시잗하게 된다.
참고로 새로 간 고등학교이름이 이 드라마 엔딩곡인 소라후네와 똑같다.
등장인물[편집]
사카키 마키오[편집]
칸토우에이게이(한국어: 관동예아)파의 젊은 두목. 힘은 드럽게 쎄서 토네이도의 마키오라 불렸지만 중학교 중퇴인데다가 하도 병신이라 지 별명 뜻도 모르고 덧셈도 할 줄 모른다.
보스인 아버지의 뜻에 따라 홍콩 마피아와 27억 거래를 하게 되는데 홍콩 쪽이 35억까지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20 +5 +5 +5와 27억의 대소관계를 몰라 바보로 몰리고 빡처서 쌈질하다 거래를 무산시킨다.
결국 아버지가 무식함때문에 거래를 망치는 마키오에게 고등학교 졸업이라는 시련을 내린다. 보스가 되기 위해선 해야되기 때문에 고3 중간에 전학 온 척을 하고 부정입학하여 고등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사쿠라뭐시기[편집]
양성애자. 원래 찐따였으나 전학 온 마키오가 자신과 동지라고 착각을 하여 작업을 걸게 된다.
원래 진히로인인 히카리를 좋아했는데 갈수록 미키오의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한다.
우메무라 히카리[편집]
배우는 아라가키 유이. 주연인줄 알았으나 이상하게도 조연으로 분류해버렸다.
10살 연상인 마키오를 좋아하게된 평범한 여고생으로 마키오의 정체를 알고나서도 훗날의 기약을 하게 된다.
사카키 미키오[편집]
얼굴 반반하고 학벌 좋고 지 형과 달리 머리도 좋은 사기캐. 솔직히 얘가 보스 되는게 조직이 잘되는 길이었으나, 형의 주인공 버프에 당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