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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유 플라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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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축구선수를 하고 있는 사업가이다.

GF 바이오케미컬(GF)이라는 대체에너지 회사의 공동 창업자이다.

플라미니는 사업의 미래에 대해 "이제 시작이다. 환경변화는 피할 수 없다. 대체에너지 시장은 향후 200억파운드(약3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게 부풀려져서 플라미니 재산이 35조라고 헛소문이 퍼지기도 했으나 시장규모가 이정도라는 것이고 플라미니 회사가 온전히 다 차지하는 것도 아니지만, 상당한 부자가 된 것만은 자명하다.

이에 아스날 팬들은 그에게 메시를 사달라고 조르고 있다.

축구력은 상당히 낮다. 최근에는 나오는 경기마다 터뜨리는 중이라 중미 파트너로 뛰는 램지도 멘탈이 나가서 같이 존나게 똥을 싸는 중이다.

뭐 이쪽은 축구가 부업이니 어쩔 수 없기는 하다.

패션 테러리스트 우리형이 하는 CR7이라는 듣보잡 패션브랜드 사업과는 클래스가 다른 진정한 사업을 하는 리얼 사업가.

15-16시즌에 아스날에 체흐가 영입되면서 그의 전 동료 존 테리는 체흐가 승점 10~15점을 벌어주는 선수라고 했는데, 플라미니가 체흐가 벌어준 승점을 다 까먹었다. 한마디로 승점을 버려주는 선수. 사실 이건 이적시장을 침묵으로 일관한 아스날과 벵거의 탓이 크다.

15-16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가 되어 아스날을 떠나게 되었다. 로시츠키, 아르테타(은퇴)와 같이 팀을 떠나게 되었는데 레전드취급을 받은 둘과는 달리 거의 언급이 없다. 안습...

터키 이적설이 뜨는가 싶더니 뜬금없이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을 맺었다.

수정궁 중원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