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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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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비용(sunk cost)란 회수할수 없는 비용을 뜻한다.


상희씨는 주식투자를 한다. 삼성전자 주식을 80000원에 1주 매수했는데 현재 40000원으로 반토막이 났다. 미래에 다시 상승할 가능성 적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팔아야 한다. 계속 들고 있어봤자 더 하락할 뿐이다. 그러나 투자금이 아까워 팔지 못한다. 여기서 회수할수 없는 돈인 40000원이 매몰비용이다.


매몰비용은 무시해야한다. 매몰비용을 생각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주식이나 코인을 투자할떼 매몰비용을 감수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잘못하면 돈을 다 잃을수 있기 떼문이다. 포트폴리오짜고 기업분석한후 안정적으로 장기투자를 한다면 모를까.


경제는 알수가 없다. 미래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혹시 아는가? 삼성전자가 망할지. 만약 삼성전자가 망하면 매몰비용을 감수하고 팔아야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그러나 모두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