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키드 마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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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3마냥 초창기에 존나 흥했으나 결말은 아무도 모르는 KBS에서 제작한 드라마다.

ㄴ 그게 다 보니하니가 어린 시청자들을 뺏어가거나 6시 내고향 좋아하는 아빠 시청자들이 애들이 TV 보는데 빼앗아서 그렇다.

다른 병신들은 목걸이 만질동안 유독 삼촌이 지랄같은 동작으로 마술쓰던게 기억난다.

흑장미인가 왠 꼴릿한 누님이 나중에 아군으로 붙던가 시발 기억이 가물가물한대 세들어 사는 주인내 딸인가 왠 꼬마 로리한테 정체 들키고 이년을 마술사로 개조시킨다.

이 드라마 방영되고 남은건 그 브릿지처럼 보이게 머리에 다는 가발? 이랑 마법 목걸이가 문구점에 널린것뿐 그외에는 아무것도 남은게 없다.

관련 만화책도 5권 짜리 나오고

후속작으로 마법전사 미르가온이 있다. 마수리때 세계관 그대로 이어진다.

참고로 여기 아이 출연자 중에 하나가 커서 이홍기가 된다.

으잌ㅋ 목걸이 문방구에서 팔았던거 기억난다 그게 뭐라고 5개 세트를 맞췄을까

중학생들도 보았던 요정컴미와는 다르게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을 중심으로만 유행했다.

후속작 마법전사 미르가온이 있다

당시 초딩들 사이에서는 이 목걸이들 안매고 다니면 왕따시킬 정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