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크레디

폴아웃 시리즈의 등장인물

폴아웃 3[편집]

리틀 램프라이츠의 시장이다. 애새끼가 싸가지없게 말하지만 윤리와 도덕을 중시하는 폴아웃이라 못죽인다.

그래도 뮤턴트굴 볼트 87 뒷문에 닿은동네 시장 타이틀답게 깡다구는 있다.

폴아웃 4[편집]

폴4의 동료이다. 굿네이버에 술집에서 영입할수 있다.

목소리가 느긋해서 대사 듣다보면 잠온다.

술집에 처음으로 가보면 거너 두마리하고 싸우고 있다. 그게 커먼웰스 와서 거너들 보고 평볌한 용병집단인가 싶어서 가입해고 돈좀벌려고 했더니 씹 양아치 집단이라 바로 나왔댄다.

근데 거너 때려치고 자영업한다고 우덜식 상도덕 위반자 참교육하러 여기까지 쫓아온거다.

일단 거너들은 굿네이버에서 난동부리면 핸콕이 칼빵놓으니까 술집에서 물러나고 맥크레디 한테 말을 걸면 250캡으로 자기를 고용하겠냐고 제안한다. 거기서 돈내고 고용하면 동료로 영입이 된다.

폴3 이후로 인생사가 슬픈데 커서 램프라이츠 나오고 여자 사귀고 떡치고 애낳아 잘 기르다가 아내가 구울들한테 찢기고 애가 난치병에 걸렸다고 한다. 치료약 찾을라고 DC에서 커먼웰스까지 온거다. 수전노처럼 돈버는데 목숨걸었는데 이게 다 애새끼 치료비때문이다.

호감도 좀 올리면 그 거너들 죽이는 퀘스트 주고 더 올리면 아들 치료약 찾는 퀘스트 준다. 찾고 나면 캐러밴으로 약 전달하는데 정작 자기는 안간다.

호감도 끝까지 올리면 헤드샷 명중률 20퍼 증가라는 혜자퍽을 준다. 호감도도 훔치기만 해도 올라가니 일단 얘는 올리고 보자.

기본무기가 헌팅라이플이고 말걸면 각종 탄약을 퍼준다. 픽시브 가서 폴아웃4 검색해보니 네이트X맥크리디 붕탁이 적지않더라. 시발내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