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시마 토스케

식극의 소마 등장인물

십걸 전 3석으로 큰떡대에 평소엔 군밤모자 비스무리한걸 쓰고 다닌다. 첫등장때는 아무말도 없이 뚱한 표정으로 앉아있었고 존재감도 없었지만 아자미에 의해 전십걸인 쿠가, 잇시키와 함께 십걸에서 방출당한걸로 보아 아자미의 정책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모양, 팬덤에서도 후에 소마쪽과 같은편에 설것이라는 예측이 있었고 실제로 나중에 연대식극에서 같은편으로 출전한다. 소마의 말에 따르면 같은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상당히 어려웠다고 하며 토스케도 현 5석을 이긴뒤 "약속은 지켰다"라는 말을 하는걸 봐선 뭔가 거래가 있던게 아닐까로 추정

이번엔 2석 린도와 식극을 벌이는데 다른 두 식극은 격차가 워낙 심해서 결과가 훤히 보이는 편이지만 이건 2,3석의 대결이라 예측이 좀 힘들다. 팬들은 메기시마가 이겨야 린도가 벗는다며 메기시마의 승리를 바라는 중이다. 참고로 특기는 라멘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