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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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2007년 12월에 한국에 정발된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

DS로 나온 게임이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시야를 돌리고 조준을 하는 FPS 게임

어드벤처(스토리) 모드하고 멀티플레이(대전) 모드가 있다

옵션에서 조작법을 변경할 수 있다. 오른손잡이 왼손잡이를 정할 수 있고, 터치스크린이 아닌 버튼만으로 조작도 가능하다.

모든 메트로이드 게임 가운데 료나성이 가장 높다.

패키지에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 닌텐도 Wi-Fi 커넥션 -'이라고 쓰여 있지만 현재 닌텐도 DS의 와이파이 서비스는 종료돼서 못 한다

헌터[편집]

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만나 싸워서 이겼을 시 대전 모드에서도 플레이어블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각자 자신에게 특성화된 무기가 있고, 자신만의 트랜스폼을 가지고 있다

트랜스폼을 쓰면 그냥 걷는 것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헤드샷 판정이 사라진다


사무스[편집]

기본 캐릭. 스토리 모드에서도 이 캐릭터로 플레이하게 된다.

사무스가 미사일을 차징하고 쏘면 유도 미사일이 된다

차징 안 하고 쏴도 유도가 된다고 설명서에 적혀 있는데 좆구라고 유도 기능 없다.

트랜스폼의 이름은 모프볼 이다.

좆같은 공 모양으로 변한다.

모프볼은 설치된 후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는 흰색 물체를 싼다. 이 흰 물체가 폭발할 때 시전자 모프볼이 붙어 있으면 폭발력으로 위로 붕 떠오른다. 자폭 대미지는 받지 않음. 이 원리를 응용해서 연속 점프도 할 수 있다.

이 폭발 점프를 이용한 퍼즐이 스토리 모드에서 종종 등장한다. 테크닉을 잘 익혀 두는 게 좋다

부스트(대시)도 가능하다. 부스트에도 데미지가 있다.

만약 다운로드 플레이(칩 있는 놈 한 명이 다른 칩 없는 놈들 여럿과 멀티 플레이)로 멀티를 할 경우 칩이 없는 놈들은 무조건 이 캐릭터만 할 수 있다.

꼬우면 칩을 사야 된다.

근데 단종됐다.

칸덴[편집]

스토리 모드에서 쏴 죽이지 않아도 대전 모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첫 등장은 셀레스 스테이션.

주무기는 볼트 드라이버.

차징해서 쏘면 기존보다 느릿느릿한 노란 공이 적을 유도해서 날아간다.

이 공에 처맞으면 화면에 노이즈가 낀다.

근데 느려서 피하기 존나 쉽다.

대신 맞으면 상당히 좆같음.

인공지능에도 효과가 있는진 모른다.

트랜스폼은 스팅라바라는 애벌레 지렁인데 유도 성능이 있는 지 꼬리를 도마뱀처럼 자르고 폭발시키는 공격을 한다.

주로 토낄 때 트랜스폼 쓰고 꼬리 남기면서 도망 다니는 플레이를 하면 좋다.

얘도 지 꼬리 폭발할 때 붙어 있으면 위로 붕 뜬다.

근데 모프볼과는 달리 얘는 한번에 하나만 남길 수 있어서 연속 점프는 불가능하다.


스파이어[편집]

얘도 대전 모드에서 기본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첫 등장은 엘리노스 행성.

주무기는 마그몰이고 차징해서 쏜 걸 처맞은 놈은 활활 불타게 된다.

시발 존나 아프다.

처음 만났을 땐 꽤나 고생할거다.

이놈의 트랜스폼은 다이아란치 라는 놈인데 바위로 된 공에 광석 보석이 송송 박혀 있다.

다이아란치의 공격 방식은 지 몸에 박혀 있는 돌 조각을 몸 주위에 회전시켜 때린다.

근데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놈의 장점은 트랜스폼 시 벽을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용암을 밟아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이 특성들 덕분에 대전 용암맵에서 용암 폭포를 끝까지 거슬러 올라가거나 맵 꼭대기 벽을 빙빙 굴러다닐 수 있다.

천장은 못 긴다.

플레이하다가 발견했는데 얘가 트랜스폼할 때 뛰어올랐다가 바닥을 내리찍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때 주변에 있으면 몸이 공중으로 붕 뜬다.

데미지는 없고 걍 가오용 이다.

트랜스폼으로 맵 이곳 저곳을 탐방하는 재미가 있는 캐릭이다


트레이스[편집]

거미 같이 생긴 벌레 저격수다.

대가리가 폴리곤마냥 둥둥 떠다닌다. 크리켄족이라 유사해적질만 하다가 생물무기 쳐맞고 기형이 됬나보다. 눈깔도 하나밖에 없는게 잘만 싸운다. 우주에서 기피하는 이유를 알겠다.

첫 등장은 아크테라 행성.

녹서스랑 같이 등장하는데 이 때 얘도 같이 조지면 보스전 끝나고 탈출 할 때 나오지 않는다.

근데 잡는거 좆같으니 걍 포기해라.

처음하면 어디있는지 찾기도 힘들다.

전용 무기는 임페리얼리스트 라는 씹사기 저격 무기다.

진짜 존나 씨발 말도 안되게 강하다.

보스전 끝나고 탈출 할 때 가디언이 나오는데 그 가디언 대가리를 한 방에 터뜨려 버리고 벌레새끼 주제에 존나 멋있게 등장 한다.

얘가 저격총인 임페리얼리스트를 들고 있으면 잠시 뒤 몸이 투명해진다.

이것 때문에 좀 좆같다.

시간 없어 죽겠는데 시발련이 자꾸 쫄보 새끼마냥 숨는다.

이동하거나 총을 쏘거나 다른 총으로 바꾸면 은신이 풀린다.

트랜스폼은 트리스켈리온이라는 버러지로 변신하는데 얘도 은신 능력이 있다.

근데 저격총 든 것보다 더 투명해진다.

트리스켈리온은 임페리얼리스트를 갖고 있지 않아도 가만히 있으면 은신이 가능하다.

공격 방식은 앞발을 들고 전방으로 돌진을 하는데 많이 아프다.

멀티에서 돌아다니다가 은신해 있던 트리스켈리온이 덮치면 웬만한 공포겜 갑툭튀를 경험할 수 있다.

트랜스폼 은신의 특징은 가까이 가거나(이건 임페리얼리스트 은신도 동일), 시야를 돌리면 투명도가 조금 줄어든다는 점이다.

그래서 은신한 트리스켈리온을 찾아낼 땐 트리스켈리온이 시야를 돌리기를 노리고, 트레이스 본인은 시야를 돌리다가 발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트레이스전을 할 때에는 서로 은신을 하고 먹잇감을 찾기 마련인데, 한번 쏘는 순간 임페리얼리스트의 궤적이 진하고 오래 남아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쏴야 한다.

녹서스[편집]

푸르딩딩하게 생긴 외계인.

첫 등장은 아크테라 행성.

주무기인 쥬디케이터를 들고 차지샷을 날리면 총알 대신 얼음 바람이 전방으로 짧게 방사되는데 맞으면 잠깐 얼려진다.

아주 좆같이 귀찮다.

주로 얼었을 때 헤드샷을 갈기거나 임페리얼리스트로 바꿔서 머리를 쏘는 방식으로 싸운다.

두 번 연속으로 얼리면 얼음 지속시간이 짧아진다.

트랜스폼은 보사이드라는 팽이다.

공격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팽이 날 하나를 꺼내서 더 세게 회전한다. 날을 꺼내 회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대미지가 점점 높아진다.

상대에 부딪치면 날이 다시 접힌다.

날을 꺼내고 있지 않으면 대미지 없이 그냥 넉백만 된다.

보사이드끼리 붙으면 탑블레이드를 찍을 수 있다.


사일럭스[편집]

설정상 사무스를 증오한댄다.

첫 등장은 베스퍼 방어기지.

주무기인 쇼크 코일로 상대방을 지지면 피가 조금씩 회복된다.

개사기 스킬이 아닐 수 없다.

이 능력 때문에 처음 만난 새끼들은 존나 당황할 것이다.

트랜스폼은 비행정처럼 생긴 락죠. 공격 시 3개까지 봄을 설치하고 이 봄들은 서로 전기로 이어지는 특성이 있다.

적이 봄에 닿으면 폭발하고, 전기에 닿으면 봄들이 찌릿찌릿 하면서 들러붙어 폭발한다.

3개째를 설치하면 설치 즉시 모든 봄이 폭발해 사라지지만, 만약 3개의 봄이 삼각형을 이루고 적이 그 삼각형 안에 들어와 있으면 3개의 봄이 가운데 놈을 찡기며 폭발한다.

이 삼각형 기술이 대미지가 어마어마하다. 풀피 때 맞으면 피가 너덜너덜 해진다.

극딜을 넣을 수 있는 테크닉이 있다. 2개의 봄이 이루는 전깃줄을 상대가 밟아 전깃줄이 상대방을 따라갈 때 공격버튼을 죨라 연타하면 전깃줄이 연타한 만큼 추가로 따라붙는다.

이 테크닉을 쓰면 풀피도 뒤지게 된다.

근데 맞을 확률이 니 여친 생길 확률과 동일하니 걱정 할 필요 없다.

봄들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이어지지 않고 즉시 폭발한다.

1인칭 UI가 피통이 다른 놈들보다 독보적으로 길어서 얘가 피통이 많은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된다.

중력이 약한 맵에서는 트랜스폼을 하고 봄을 연타하면 하늘을 날 수 있다.

그 중에 넓은 공간이 있는 우주맵이 있는데 락죠로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면 저격하기 좋은 스팟이 있다. 내려다보는 각도라 헤드가 잘 맞는다.


위블[편집]

얘도 설정상 사무스를 증오한다. 사무스가 원수가 많다.

첫 등장은 엘리노스 행성

보스전 깨고 돌아가는데 갑자기 나와서 개지랄을 한다.

주무기는 배틀 해머다. 얘가 쓰면 연사 속도가 느려지는데 대신 탄환이 크게 폭발하고 대미지도 높아진다

DPS가 따른 헌터가 쓰는것보다 더 개병신이 된다.

트랜스폼은 하프터릿. 상반신과 하반신을 나눈다.

좆병신 같다.

하반신은 AI가 맡아 자동적으로 조준을 하고 고간에서 배틀 해머를 쏴 댄다.

이때 하반신이 쏘는 배틀 해머는 정력왕인지 탄환이 무제한이고, 위블의 특성을 받지 않는 연사가 빠르고 폭발하지 않는 기관포식으로 쏜다

상반신과 하반신은 체력을 1:1로 나눠 갖는다. 피를 회복하면 상하반신 둘 다 피를 반씩 회복한다. 반대로 처맞을 때도 피가 같이 닳는다.

상반신이 뒤지면 하반신도 따라 터지지만, 하반신은 터져도 상반신이 터지지 않는다.

초보나 하급 COM 상대로는 졸라 사기인데 웬만한 실력의 중수쯤 되면 이만한 좆밥이 없다.

하반신은 움직이지 않는 과녁판이고, 쏴 대는 배틀 해머는 무빙으로 피할 수 있다. 그래서 멀티에서 위블이 트랜스폼을 하면 하반신을 집중사격당하고 불구가 된다.

상반신은 앞으로 도약 텀블링을 하며 손에서 칼을 뽑아내 벤다. 아프긴 한 거 같은데 애초에 잘 맞질 않아서 그리 위협적이진 않다.

사일럭스의 먹잇감이다.

사일럭스 입장에선 그냥 도시락 수준. 쇼크코일만 하반신만 존나 조지면 피흡때문에 위블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뒤진다.

트랜스폼도 존나 느려서 도망가도 락죠한테 따라잡혀 죽는다.

무기[편집]

둥둥 떠 있는 구형으로 생긴 물체에 닿으면 획득해서 쓸 수 있게 된다.

무기들은 서로 탄약을 공유한다.

대전 모드에선 각 무기마다 고유한 장탄 수 비율이 존재한다.

임페리얼리스트 한 발을 쏘면 다른 무기의 총알은 몇발씩 소모되는 식이다.

그러나 어드벤처에선 그런 게 없다.

볼트 드라이버 600발을 가지고 있으면 임페리얼리스트도 600발을 쏠 수 있다.

어드벤처 모드 한정으로 차징을 하고 있으면 주변 탄약, 체력 회복템이 끌려 온다. 알고 있으면 편한 꿀팁... 인데 설명서에 적혀 있었나?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는 폭발형 무기들은 거리에 따라 대미지가 낮아진다.

아래 대미지 표는 대전 배틀 모드, 대미지 MED 기준으로 작성했다.

참고로 대전 모드의 풀피(2줄)는 199다. 1줄은 99

파워 빔[편집]

데미지 6, 헤드샷 8
차지샷 36, 차지 헤드샷 48

탄환 무제한의 기본 총이다.

스토리 모드에선 꾹 누르면 4점사 후 차지샷에 돌입하는데, 멀티에선 3점사 후 차징을 한다.

기본 총답게 데미지가 좆쓰레기다.

근데 차지샷은 데미지가 존나 아프니까 연사만 갈기지 말고 중간중간 차지샷을 섞어서 쏘면 좋다.

차지한 시간에 비례해서 데미지가 올라가고 하진 않는다.

어드벤처 모드에선 이것도 차지하면 유도 기능이 좆만하게 생긴다.

미사일[편집]

데미지 32
차지샷 48
사무스: 차지샷에 유도 기능이 추가됨

기본으로 소지하고 있으나 탄환이 제한 돼 있는 무기.

탄속이 조금 느리다. 데미지가 세다. 차지샷은 더 세다. 끝

가까이서 좀 쏘지마라.

배틀 해머[편집]

데미지 12 위블: 대미지 18, 탄환 폭발 범위가 커지고 연사 속도가 느려짐

기관포. 초록색의 탄환을 빠르게 연사한다.

이 무기는 포물선으로 날아간다. 즉 낙차를 고려하고 쏴야 한다.

위블이 아니면 앵간해선 안쓰는게 낫다.

볼트 드라이버[편집]

데미지 14, 헤드샷 21
차지샷 56
칸덴: 맞은 놈 시야에 노이즈가 낌

전격 탄환.

탄속이 매우 빠르다. 히트스캔인가?

연사속도도 미친듯이 빨라서 난타하면 기관총이 따로없다.

차징하면 일반 사격보단 탄속이 훨씬 느린 노란 구체를 발사한다. 존나 느리다 오줌급. 맞으면 아프다.

마그몰[편집]

데미지 32
차지샷 56
스파이어: 차지샷 맞은 놈은 불타게 됨

정크랫.

배틀 해머보단 굴곡이 덜한 불 공을 발사한다.

발사된 공은 벽이나 바닥을 튕겨 다니다가 폭발한다. 폭발할 땐 범위가 좀 넓다.

차징하면 튕기지 않고 바로 폭발하는 불덩이를 쏜다.

포물선으로 날아가서 불편할 거 같지만 폭발할 때 타격 범위가 배틀 해머보다 넓어서 스토리 모드의 눈알 보스를 상대할 때 의외로 편하다. 단 눈알에 마그몰이 통할 때만.

베스퍼 방어기지 두 번째 보스 족칠 때 사용된다.

쥬디케이터[편집]

데미지 24, 헤드샷 32
차지샷 72 (24*3, 헤드샷 가능)
녹서스: 차지샷 시 적을 얼림. 얼리기 대미지 12

고드름 발사기.

탄속이 빠른 편인 투사체를 날린다. 벽에 닿으면 반사되는 특성을 가졌다.

존나 정신없이 팅팅 거린다.

차징하면 한번에 세 발을 날린다.

쇼크 코일[편집]

맞을수록 데미지가 총 3단계까지 증가
사일럭스: 쇼크 코일로 준 데미지만큼 지 피를 회복함(왜인지 모르겠으나 쇼크 코일을 맞다가 적이 뒤지면 피가 1 추가로 회복돼 있다)

전기총. 볼트 드라이버하곤 전기 탄환을 쏘느냐 그냥 전기를 흘려보내느냐의 차이가 있다.

사거리가 아주 짧고, 전방의 적에 에임을 정확하게 맞추지 않아도 알아서 유도가 된다

맞으면 맞을수록 데미지가 점점 세지는 특성이 있다. 맞다가 한번 풀리면 다시 처음부터 데미지가 축적된다.

그렇게 되면 소리가 좆같이 시원해진다.

트랜스폼을 쓰면 유도 성능이 잘 안 먹게 된다.

임페리얼리스트[편집]

데미지 36, 헤드샷 100
줌 데미지 72, 줌 헤드샷은 200
트레이스: 임페리얼리스트를 들고 있을 시 몸이 투명해짐

존나 씹 쩌는 저격총. 사격음과 장전소리도 간지나고 사격 시 빨갛게 그어지는 레이저도 간지난다.

연사 속도가 매우 느리다. 근데 그만큼 데미지가 말도 안되게 세다.

저격총답게 줌이 가능하다. 줌을 당긴 후 크로스헤어에 적이 있으면 더욱 확대된다. 적이 벽 너머에 있을 때도 해당되므로 이 특성을 이용해 벽이나 구조물 너머에 적이 있는지 파악이 가능하다.

헤드샷을 갈기면 반피가 날아간다. 줌을 당기면 한방에 뒤진다.

줌을 당기는 도중에 쏴도 줌 대미지로 판정된다.

대전에선 장탄 수가 제일 적다.

이 게임 특성상 반동이 아예 없기 때문에 쏠 때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드는 건 아쉽다.

옛날 DS 와이파이가 될 시절에 고인물들이 이 총을 들고 와이파이 대전에서 학살을 많이 했다.

줌을 당긴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에임이 평소보다 많이 흔들린다. 특히 미사일

스토리 모드에서 이 무기를 쓰면 다른 헌터들을 한방에 자기 스타쉽으로 반송할 수 있다.

오메가 캐논[편집]

대미지: 피격 범위 내에 있으면 너도 나도 한방

히든 무기.

스토리 모드 진엔딩을 클리어하면 대전 모드에 전용 맵이 추가된다. 이 총은 그 전용 맵에서만 출현 및 획득이 가능하다.

장탄 수는 한 발이며 쏘고 나면 다시 총을 주워야 한다.

쏘면 빛나게 불타는 물체가 느릿느릿 날아간다. 날아가다가 벽이나 누군가와 부딪치면 개넓은 범위로 폭발하며 플레이어들에게 눈뽕을 선사한다.

피격 범위 내에 있으면 즉사한다. 벽 뒤에 숨거나 캐논이 저 멀리 허공에서 폭발해야만 살 수 있다.

이 총이 나오는 맵 자체가 좁기 때문에 엄폐하지 않으면 죽는다.

터질 때 직접 처맞은 놈은 한동안 앞이 안 보여 지 시신도 못 찾는 장님이 되며, 벽 뒤에 숨어도 한순간 화면이 번쩍인다.

폭발하면 반짝반짝한 파티클이 둥글게 퍼진다. 닿아도 해는 없다.

이거 들고 동반자폭하면 꿀잼이다. 만약 둘 이상을 동시에 데리고 간다면 자살해도 이득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사용하면 성능이 조금 다르다. 탄속이 매우 빠르고 터져도 데미지가 그리 크지 않다. 즉 자폭 스플래시 데미지를 받아도 버틸 수 있다. 그리고 탄환이 무제한이다.

데미지가 그리 크지 않은거지 크긴 크다.

벽에다 대고 쏘면 에너지 탱크가 하나 사라져버린다.

어드벤처[편집]

싱글 스토리 모드다.

스토리 퀄리티가 ㄱㅆㅅㅌㅊ에다가 분위기도 오진다. 저평가 된 씹띵작임. 리메이크를 왜 안만드는지 모르겠다.

4개의 행성이 있고 한 곳의 보스를 깨면 다른 행성의 전엔 가지 못했던 길을 통과할 수 있게 되는 방식으로 왔다 갔다하게 된다.

보스를 클리어하면 제한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 안에 탈출해야 한다. 탈출하는 동안 들어올 때 봤던 미로를 또 통과하거나 다른 헌터와 맞닥뜨려서 싸우는 데 시간을 소비해야 하거나 하는 등 방해 요소가 있다.

모프볼로만 진행해야 하는 구간들도 있다.

진행하다 보면 동영상 CG가 하나씩 열리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퀄리티가 늘어나는 느낌이다.

덤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바이저에 비치는 사무스의 얼굴이 선명해진다.

스캔 바이저로 맵에 분포해 있는 모든 엔티티를 일일이 다 조사해야 달성률 100%가 채워진다.

한번 지나치면 다시 돌아가 스캔을 할 방법은 없는 듯하다... 그러니까 100%를 노린다면 할 때마다 눈에 불 켜고 모조리 다 스캔해야 한다.

보스 스캔이랑 사일럭스의 스타쉽 스캔을 잊지 말자.

의심가는 건 다 스캔하자.

가장 일반적인 루트는 셀레스 - 앨리노스 - 베스퍼(배틀해머) - 아크테라(쥬디케이터) - 셀레스(볼트 드라이브, 쇼크코일) - 앨리노스(마그몰) - 아크테라(임페리얼 리스트) - 베스퍼

순서 이다.

배틀해머를 얻어야 셀레스 스테이션 중반부 막힌 곳을 뚫을 수 있고 볼트 드라이브를 얻어 두 번째 보스를 잡으러 갈 수 있는 식이다. 무기를 얻는 순서에 따라 나열했다.

셀레스 스테이션[편집]

제일 처음 가게 되는 행성. 첫 스테이지이기도 하고 초반엔 쉽다.

등장 헌터는 칸덴

보스 깨고 돌아갈 때 맵이 개좆같이 복잡하다.

심지어 2회차 방문 시에는 난이도가 급격하게 높아진다.

맵이 전체적으로 복잡하고 비슷한 구간이 여러군데 존재하기 때문에 맵의 난이도는 높은 편 이다.

특히 2회차에 텔레포트가 너무 많다. 시발.

볼트 드라이브와 쇼크 코일을 얻을 수 있다.

쇼크 코일 얻는게 존나 어지럽고 좆같다.

팁을 주자면 인큐베이터(포탈 ㅈㄴ많은 곳)가서 위에 있는 포탈을 타야 쇼크 코일을 얻을 수 있다.

땅에 떨어지면 도킹베이 가고 지랄 나니까 조심

우주 공간이 많이 나온다.

길이 많이 복잡한 만큼 전체 맵을 통틀어서 탈출 시간이 제일 길다.

앨리노스 행성[편집]

용암이 가득한 화산 행성. 딱 봐도 마그몰을 얻을 수 있게 생겼다.

원래 존나 아름다웠던 행성이었는데 고리어라는 개씨발년 때문에 행성핵이 터져서 이 꼬라지가 됐다.

등장 헌터는 스파이어, 위블

맵 자체는 마냥 단순하지는 않지만 크게 어렵지 않다.

첫 번째 보스를 깨는 건 쉽지만 두 번째 보스를 깨기 위해 마지막 남은 아티팩트를 모으는게 존나 어렵다.

찾기 힘든 곳에 모프볼로만 들어갈 수 있는 장애물 피하기 형식의 맵이 존재 하는데 상당한 난이도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용암 안에 들어가 계속 데미지를 받으면서 아모 탱크를 먹는 구역이 있다.

옥토리스를 다 모으면 무조건 이 행성으로 온 다음에 엘림빅 캐논을 발사해서 마지막 행성인 오블리엣을 열어야한다.

아마 가장 많이 방문하는 행성이 될 것 이다.

베스퍼 방어기지[편집]

행성 표면이 얼음에 뒤덮여 있는데 행성에서 실험 중 뭐가 새서 행성이 얼어붙게 됐댄다.

등장 헌터는 사일럭스

맵 자체가 좆만해서 탈출 제한시간이 많이 짧다.

첫 번째 보스 들어가기 전에 가디언 나오는데 이 가디언을 죽이고 보스전을 하면 탈출 할 때 아무것도 안나온다.

그냥 쌩 까고 지나갈 수도 있다. 게이트락이 안되어 있는 걸 보니 걍 오류인듯

그리고 사일럭스랑 싸우게 되는데 얘는 얍삽하게 지 스타쉽을 불러서 스타쉽이랑 같이 공격한다.

두 번째 보스를 깨기 위해선 임페리얼리스트가 있어야 한다.

스테이시스 벙커 라는 곳을 들어가면 되는데 존나 어렵다.

20초 남짓한 제한시간에 스캔을 해야된다거나

첫번째 아키팩트를 먹은 동시에 체력높은 가디언 3마리를 상대해야하고

벙커를 지나 마지막 구간은 폭발하기전 40초안에 시스템을 스캔해서 정지해야하는데 그게 맨 꼭대기에 있다.

그냥 모든 행성 맵 다 통틀어서 여기가 제일 어렵다.

보스도 천장에 붙어 있는데 무기도 씨발같이 휘어지는 마그몰 밖에 안먹혀서 좆같이 어렵다.

모프볼로 다니는 구간에 배틀해머를 얻을 수 있다.

아크테라 행성[편집]

얼음 행성.

등장 헌터는 트레이스, 녹서스

처음 가면 트레이스랑 녹서스가 지들끼리 싸우고 있는데 사무스한테 어그로가 끌려서 녹서스랑 붙게 된다. 싸우는 동안 트레이스가 꼽사리샷도 날림.

보스 깨고 탈출하다가 네 발 달린 가디언이랑 마주치는데 츤데레 트레이스가 츤츤대며 가디언의 머리를 쏴서 제거해 준다.

근데 그 후에 바로 사무스를 죽이려 든다.

츤데레가 아니라 얀데레였다.

맵도 복잡한 편이고 등장하는 헌터들도 담당 일진 수준이다.

근데 너가 더 세니까 걱정 하지는 말아라.

2회차 방문시에 온갖 개짓거리를 다 해야 하며 상당히 귀찮은 과정을 겪게 될 거다.

근데 임페리얼리스트 주니까 개꿀ㅎㅎ

맵이 존나 넓긴하지만 아키팩트 얻는 구간이 여러 갈래로 나눠져있기 때문에 탈출 시간이 4분 남짓으로 셀레스 스테이션보다 짧다.

쥬디케이터와 임페리얼리스트를 얻을 수 있다.

오블리엣[편집]

4개의 행성에서 차원을 찢는 대포를 완성한 후 그걸 우주 허공에 쏘면 나타나는 행성이다. 여기서 최종보스랑 붙는다.

최종보스를 죽이면 오블리엣이 폭발하는데 보스를 그냥 죽이면 행성을 미처 탈출하지 못해서 폭발에 휩쓸려 뒤지게 된다.

보스랑 싸울 때 벽에 있는 장식에 순서대로 대응하는 무기를 명중시키면 진엔딩 루트로 갈 수 있다.

근데 이런 정보를 4개 행성 맵 여기저기에 있는 혼령을 스캔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예언 1~8까지 스캔을 모두 하면 대충 사이즈가 나온다.

(볼트 드라이버 - 배틀해머 - 마그몰 - 쇼크코일 - 쥬디케이터 - 임페리얼리스트 순서)

스캔을 해도 애들이 직접적으로 안 알려 주고 소설 쓰듯 회유해서 표현하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보면 힌트를 놓칠 수 있다.

보스[편집]

어드벤처 모드에서 등장하는 보스몹들


사이클롭스[편집]

용암속성하고 얼음속성 두 가지가 있다.

사이클롭스 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무조건 아크테라 행성을 클리어해야 한다.

용암 속성부터 조지고 나서 마그몰을 얻어야 얼음 속성을 만날 수 있다.

마그몰 없으면 이 새끼가 살고있는 곳으로 가기위한 통로의 문을 못연다.

각각 상반되는 속성인 쥬디케이터랑 마그몰로 지지면 된다.

용암 사이클롭스는 마그몰을 주고 얼음 사이클롭스는 좆사기 무기 임페리얼리스트를 준다.

크레터피드[편집]

거대한 봉막대기. 우람하게 생겼다.

셀레스 스테이션 첫 째 보스 엘리노스 행성 두 번째 보스 베스퍼 방어기지 첫 번째 보스 아크테라 행성 두 번째 보스

이곳저곳에 박혀 있는 파란 구슬을 부수면 꼭대기에서 핵을 꺼낸다. 핵을 조지면 된다.

구슬은 마그몰로, 핵은 쇼크 코일만 있으면 개좆밥이다.

바리에이션으로 구슬 중 공격이 안 통하는 빨간 구슬이 섞여 있다.

일정 시간 동안 냅두면 구슬이 다시 생긴다. 시발

안 움직여서 밑에 놈보단 편한데 아크테라 행성 두 번째 보스는 탑이라는 상식을 깨고 움직이는 개념 없는 놈도 있다.

슬렌치[편집]

좆같은 눈알 같이 생긴 보스.

셀레스 스테이션 두 번째 보스[배틀 해머 필수] 엘리노스 행성 첫 번째 보스 베스퍼 방어기지 두 번째 보스[마그몰 필수] 아크테라 행성 첫 번째 보스[쥬디케이터 필수]

삼각 구도로 달린 세 개의 촉수를 두들겨패서 쫄게 만들면 눈알이 껍질을 열며 직접 공격한다.

둥근 몸체 한가운데에 있는 쪼끄만 눈동자를 맞혀야 된다.

베스퍼 방어기지 두 번째 보스는 사실상 고리어 전을 치루기 전 최종 보스인데 진짜 존나개 어렵다.

ㄴ 마그몰을 잘 쓴다면 베스퍼 슬렌치는 ㅈ밥이다. 진짜는 셀레스 슬렌치다. 차징도 못하고 포물선 쓰레기 같이 날라가는 배틀해머로 딜도 잘 안 박히고 계속 볼트 드라이버 날려서 종범으로 만들고 박치기 하니 개빡칠 수가 없다.

어릴 땐 이 새끼 못깨서 때려칠 뻔 했다.

무조건 에너지탱크 6개 이상으로 모으고 마지막에 조져라 무조건.

이 새끼만 벽이 아니라 천장에 붙어 있다가 떨어져 나와서 이리저리 굴러 다닌다. 씨발 새끼.

고리어[편집]

최종 보스. 어깨 깡패다.

오블리엣에 도착해서 들어가 보면 여태까지 봤던 애들이 뭔 벌레 고치 같은 걸 같이 일점사하고 있는데 자다가 뚜들겨 맞아 심기가 거슬린 고리어가 튀어나와 자기를 공격하던 놈들을 촉수로 능욕한 뒤 무기를 빼앗고 사무스를 발견해 사무스도 능욕하려 든다.

펄기아처럼 어깨에 구슬이 박혀 있는데 여기가 약점이다.

고리어는 다른 무기로는 공격이 통하지 않고 현재 고리어가 들고 있는 무기와 상반되는 무기로 약점인 어깨를 쏘면 어깨가 탈골되며 두 어깨를 다 퇴갤시키면 뒤집어져서 지 내장을 몸 밖으로 꺼낸다.

이 내장은 아무 무기나 다 통하니까 그냥 시간당 데미지가 제일 센 걸로 때리자.

피통이 존나 씨발 개 크니까 임페리얼리스트로 조지는 걸 추천한다.

고리어랑 싸우는 스테이지는 원형 모양이고 가운데에 밟으면 아픈 데미지를 입는 장판이 깔려 있고 가운데 섬 같은 땅에 고리어가 서 있다.

고리어에게 가까이 가면 발로 찍어서 공격한다.

약점이 되는 무기가 뭔지 잘 모르겠으면 그냥 모프볼로 강강술래하며 빙빙 굴러다니면서 공격을 피해 다니다가 고리어가 쇼크 코일을 꺼내서 찌릿찌릿 하고 있으면 바로 죽창 임페리얼리스트 꺼내서 어깨에 꽂아 버리면 된다.

촉수를 꺼내서 사무스를 잡아 이리저리 능욕하는 패턴도 있다.

고리어 소울[편집]

고리어의 진정한 모습. 진 최종보스다.

근데 존나 쉽다.

고리어랑 싸울 때 벽에 있는 각각의 색깔이 있는 물체를 알맞은 무기로 순서대로 타격하면[1] 진엔딩 루트가 해금된다.

이 장치를 해금한 후에 고리어를 쓰러뜨리면 고리어가 벽의 물체로부터 힘을 받아 고리어 소울로 다시 태어난다.

얘랑 싸우는 맵은 무슨 검은 손아귀처럼 생겼다.

얘는 가지고 있던 모든 무기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맵 밑바닥에 있는 최종병기 오메가 캐논으로 지져야 된다.

최종병기답게 고이 포장되어 있다.

공격패턴이 딱 두가지다. 빔이랑 운석을 쏘는데 빔 데미지가 에너지 탱크 하나를 한숟갈로 보내버릴 위력이니 조심하자

얘는 맞는 중간중간에 텔레포트를 하기 때문에 한두 대 때리면 다시 찾아야 된다.

운석이 사무스를 향해 유도돼서 날아오는데 맞으면 많이 아프다. 캐논으로 쏴서 파괴하자. 부수다 보면 회복템도 간간이 준다.

얘를 죽이고 나면 역시 행성이 또 폭발하는데 이번엔 고대 무슨무슨 족들의 영혼들이 고맙다고 인사하며 텔포시켜서 구해 준다.

진엔딩이라 엔딩 크레딧 끝나고 점수 화면이 다르다.

얘를 죽여야 대전 맵에 고리어 소울과 싸웠던 오블리엣이 추가 된다.

대전 모드[편집]

배틀 모드 기준 25개의 맵이 있고 스토리 모드 진엔딩을 클리어하면 추가로 맵 1개가 추가된다.

대전에는 여러 모드가 있고 개인전과 팀플이 가능하다. 팀전의 경우 1:2는 가능하나 1:3은 불가능하다

COM(인공지능)을 추가해서 플레이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들과 멀티플레이를 해서 이기면 점수를 받는데 이게 쌓이면 프로필의 별 개수가 올라간다.

프로필의 여러 문양들은 어드벤처 모드의 성과에 따라 달라진다.


배틀[편집]

킬하면 점수를 1점 득점하고 설정치만큼 점수를 올리면 이기는 단순한 모드. 자살하면 1점 까인다


서바이벌[편집]

정해진 개수의 목숨을 가지고 서로 쏴 죽여서 상대방의 목숨을 전부 없애면 되는 모드.

만약 팀전이라면 아군이 엘리당했을 경우 적 둘한테 다굴당하게 된다


바운티[편집]

맵 안쪽 한곳에 있는 옥토리스를 들고 시작점 근처에 있는 목표지로 운반하면 1점을 얻는 모드.

운반하는 도중에 트랜스폼을 하면 들고 있던 옥토리스를 떨어뜨린다

시작점에서 존버하다가 옥토리스를 들고 온 놈을 암살한 뒤 돚거해서 점수를 먹을 수도 있다. 이런 플레이를 막으려면 모드 규칙 설정에서 오토 리셋을 켜면 뒤지는 즉시 다시 옥토리스가 원점으로 복귀된다


디펜더[편집]

맵 한곳에 있는 둥근 원 안에 들어가 있으면 타이머 시간이 올라가고 시간이 목표치에 도달하면 이기는 모드.

아무도 들어가 있지 않으면 비활성화된다. 게이지를 올리려면 꼭 팀 중 한 명은 들어가 있어야 한다

양쪽 팀이 동시에 들어가 있을 경우에도 비활성화된다

위블이 트랜스폼하고 하반신만 남겨 두고 상반신이 거점을 떠나면 활성화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하반신이 적의 활성화를 막을 수도 없다


프라임 헌터[편집]

이 모드는 팀전이 없다. 무조건 개인전이다.

게임이 시작되고 가장 처음 킬을 달성하는 놈은 프라임 헌터로 지정돼서 불타게 된다

자폭하면 지정되지 않는다

프라임 헌터를 죽이면 자기가 프라임 헌터를 계승한다

프라임 헌터가 되면 타이머가 흐르는데, 게임 제한시간이 끝나고 이 타이머를 가장 많이 채우는 놈이 승리한다

프라임 헌터가 되면 여러 효과를 부여받는다

  1. 대미지가 세진다
  2. 저절로 자기 피가 점점 닳는다
  3. 회복템을 못 먹는다
  4. 킬을 따면 피가 회복된다

만약 스플래시 대미지로 프라임 헌터를 잡고 죽인 장본인도 같이 산화했을 경우엔 아무도 프라임 헌터가 되지 않고 다시 첫 킬을 달성한 놈이 프라임 헌터가 되게 된다

버그가 있는데 프라임 헌터가 된 상태로 오메가 캐논을 발사하면 탄속 빠르고 대미지 약한 스토리 모드 버전이 나간다

캡처[편집]

이 모드는 반대로 팀전만 되고 개인전이 없다.

두 진영의 거점에 각각의 옥토리스가 있는데, 적진의 옥토리스를 탈취해서 자기 팀 거점에다 놓으면 점수를 얻는다

만약 자기 진영의 옥토리스가 돚거된 상태라면 가져와도 인정이 안 된다


노드[편집]

이 모드는 맵 안에 여러 거점이 있는데 거점을 점령해 놓으면 점수가 조금씩 오른다. 한번에 여러 거점을 차지할수록 오르는 폭이 커진다.

한번 점령해 놓으면 거점을 나가도 계속 소유권이 유지된다

점령 게이지를 채우는 도중에 거점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면 처음부터 다시 채워야 한다

대전 맵[편집]

대전 모드에 등장하는 맵들은 기본적으로 스토리 모드에 나왔던 맵들이다. 따라서 스토리 모드를 하기 전에 대전을 해보면 스토리를 하면서 이 맵이 여기에 나오는구나 하고 익숙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비슷하게 생긴 맵이라도 특정 구역이 뚫려 있거나 하는 식으로 약간씩의 차이가 있다.

아래의 문단들은 대부분 배틀 모드 기준으로 써졌다.

컴뱃 홀
MAP SIZE: SMALL
맵들 중 첫 번째 순서에 있는 맵이다.
이게 등장하는 행성이 앨리노스였나 기억이 안 난다
맵은 살짝 데칼코마니처럼 두 방향으로 양분돼 있으며 양쪽 끝에 벙커 같은 게 있다.
한쪽은 2층으로 가는 점프대가 있고 다른 쪽은 회복템이 있다.
한쪽 벽면에 반대편으로 나오는 통로가 있는데 배틀 모드 기준으로 노란 회복템(대량 회복)이 있고 아주 얇게 창이 뚫려있어서 이 구멍으로 통로 바깥으로 총을 쏠 수 있다.
특정 위치에서 자폭 넉백을 받는 무기를 쓰면 벽을 뚫고 무적 자리로 들어갈 수 있는 버그가 있다.
가운데 구석에 마그몰이 있고, 체력템 쪽 벙커에 베스트 웨폰(지한테 특화된 무기를 획득)이 있다


데이터 슈라인
MAP SIZE: MEDIUM
아마도 어드벤처 모드에서 셀레스 스테이션에서 나온다.
바깥쪽으로 둥글게 빙 도는 복도가 있고 안쪽에 넓은 방이 있다.
트랜스폼으로만 갈 수 있는 구간이 많다


프로세서 코어
MAP SIZE: SMALL
용광로 같은 맵. 좁은 골목이 많고 점프대로 높은 기둥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맵에 용암이 흐르는 게 있는데 닿아도 대미지는 안 받는 장식이다


하이 그라운드
MAP SIZE: MEDIUM
맵 가운데에 있는 석상 가랑이 아래에 더블 대미지(주는 대미지가 2배가 됨. 먹으면 몸이 보라색으로 변함)가 있으니 시작하자마자 트랜스폼으로 탈취하는 게 좋다
지하가 있고 고층도 있다. 지하에는 쥬디케이터가 있고 꼭대기 층에는 임페리얼리스트가 있다. 임페가 있는 곳은 저격하기도 좋은 스팟이다. 올라가기도 어렵다


아이스 하이브
MAP SIZE: MEDIUM
이름 그대로 벌집 같이 방이 많은 맵이다.
디펜더 모드로 할 경우 외나무다리 너머의 방에 거점이 있다


앨리노스 가든
MAP SIZE: LARGE
외부가 넓고 오르막길 산 위에는 실내로 된 맵.
스파이어로 트랜스폼을 해야만 기어올라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숨을 때 좋다


어택 트랜짓
MAP SIZE: MEDIUM
공중에 외나무다리가 있는 맵. 벽 안엔 여러 방들과 2층으로 가는 점프대가 있다
외나무다리에 임페리얼리스트가 있다
맵 구석에 더블 대미지도 있다


트랜스퍼 락
MAP SIZE: MEDIUM
오르막길 위에 스타디움 같이 생긴 공간이 있고 앞으로 쭉 다리가 뻗어 있다.
옥토리스를 옮기는 모드라면 맵 바깥의 우주 공간으로도 나갈 수 있다


SANCTORUS
MAP SIZE: SMALL
좀 좁은 느낌이 나는 맵이다.
얼어붙은 온천 같이 생긴 구역과 마룻바닥처럼 생긴 구역, 좁디좁은 천장 통로가 있다
바닥에 박힌 기둥 위에 더블 대미지가 있다


컴프레서 룸
MAP SIZE: SMALL
트랜스폼으로 드나들 수 있는 크기의 구멍이 뚫린 벽으로 양분된 두 공간이 있는 맵이다.
방의 가운데 기둥 안에 더블 대미지가 있다


인큐베이터
MAP SIZE: SMALL
밟으면 대미지를 입는 초록색 기둥이 있는 맵이다.


섭터레이니언
MAP SIZE: MEDIUM
눈 쌓인 것 같은 맵이다. 점프대로 들어갈 수 있는 내부 2층 입구엔 베스트 웨폰, 안쪽 구석엔 임페리얼리스트가 있다.
이 맵엔 더블 대미지가 2개 있다. 하나는 외부 동산의 기둥 위에 있고, 다른 하나는 내부 2층 제일 안쪽 벽에 있다. 점프대로 튕겨 날아가면서 한 번 더 점프하면 먹을 수 있다


아우터 리치
MAP SIZE: MEDIUM
여러 층으로 구성된 맵이다. 최고층엔 점프대로 양쪽을 오갈 수 있다
이 점프대로 붕붕 날아다니면서 사무스 미사일이나 칸덴의 볼트 드라이버 차지 같은 유도 무기를 쏘면서 플레이하면 좋다
아니면 이걸로 점프해서 공중 임페리얼 헤드샷을 맞혀보든가


하베스터
MAP SIZE: LARGE
점프대로 오갈 수 있는 외부 섬 지대랑 가운데 실내 공간이 있는 맵이다.
점프대로 잘 컨트롤하면 올라갈 수 있는 높은 기둥이 있다. 원래 쓰라고 만들어놓은 건 아닌 거 같은데


웨폰 블록
MAP SIZE: LARGE
가운데에 우주 공간이 있고 여러 통로와 방들이 많다.
방들 중에 우주 공간으로 된 작은 방이 있는데 거기에 은신템이 있다. 먹으면 잠시 투명해지며 움직여도 은신이 유지된다 아마


카운슬 챔버
MAP SIZE: LARGE
위의 앨리노스 가든과 같은 맵인데, 특정 구간이 뚫려 있다.
용암이 들어차있는 방이 존재한다


엘더스 로드
MAP SIZE: LARGE
하이 그라운드의 변형판. 가운데에 석상 대신 지하로 가는 구멍이 뚫려 있다.
그 외엔 하이그라운드와 별 차이는 없는 듯하다


퓨얼 탱크
MAP SIZE: LARGE
가운데에 UFO처럼 위로 빨려 들어가는 빛기둥이 있다
이 빛기둥을 타는 게 재밌긴 한데 가속 받다가 그대로 UFO 안으로 골인해버리면 뒈짖한다
반대로 높은 곳에서 빛기둥으로 뛰어내리다가 가속이 너무 큰 나머지 다시 상승하지 못하고 그대로 밑바닥에 처박혀도 뒈짖한다
어딘가에 더블 대미지가 숨어있다


폴트 라인
MAP SIZE: LARGE
섭터레이니언의 변형 맵이다.
원래라면 더블 대미지가 있을 공간이 너머로 가는 길로 뚫려 있다. 그 안엔 노란 힐템이 있으며 개미지옥처럼 구멍이 하나 뚫려 있고 그 밑으로 내려가면 미로 같이 좁은 통로가 나온다. 이 방은 실내 1층 안쪽과 연결돼 있고, 가운데를 가로지른 통로에는 더블 대미지가 있다


스테이시스 벙커
MAP SIZE: MEDIUM
맵 여기저기에 투명한 판넬이 있어 방패막으로 쓸 수 있다


헤드샷
MAP SIZE: LARGE
광활한 우주 공간이 있어 사일럭스를 고르면 사기적인 기동을 할 수 있다
정거장 같이 생긴 건물의 내부 심층에는 특이한 아이템이 있는데, 먹으면 몸에서 주황색 오라가 나오면서 스치는 새기들을 모두 삼도천으로 보내버린다
이 아이템을 먹으면 강제로 트랜스폼으로 변하며, 이를 풀릴 때까지 해제할 수 없게 된다.
주황색 오라는 트리스켈리온으로 은신해도 사라지지 않고 보인다.
이 방 가장자리에 있는 트랜스폼으로 갈 수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면 정거장 바깥으로 사출된다


셀레스 게이트 에리어
MAP SIZE: MEDIUM
어드벤처 모드 셀레스 스테이션 첫 시작 지점인 거 같다.
시작 지점에서 트랜스폼을 하면 기어 들어갈 수 있는 지하에 상층으로 가는 일방통행 텔레포트기가 있다.


앨리노스 게이트 에리어
MAP SIZE: LARGE
여기는 앨리노스 행성 첫 시작 지점이다.
맵이 온통 용암으로 뒤덮여 있다. 그만큼 스파이어로 플레이하면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맵이 넓어서 임페리얼리스트가 유리한 거 같다... 안 그래도 한방 무기라 사기적인데 맵이 광활해서 줌 기능이 있는 임페리얼이 많이 유리하다
용암은 푹 밟지 말고 점프를 계속 해서 토끼뜀을 하면 받는 대미지를 극소화할 수 있다
점프대가 서로 위치가 이어져 있어 한번 타면 이리저리 휙휙 날아다닐 수 있다. 마지막엔 임페리얼리스트가 있는 구역에 도착한다
스파이어의 트랜스폼으로 올라간 후 자폭 반동을 이용해 뚫고 들어갈 수 있는 버그 자리가 존재한다.
여긴 참 스파이어에게 최적화된 맵이다. 용암 대미지도 받지 않고 드넓은 용암 폭포를 트랜스폼으로 연어처럼 기어올라 다닐 수 있다


베스퍼 게이트 에리어
MAP SIZE: LARGE
베스퍼 방어기지 첫 시작점.
아래엔 미끄러지는 둥근 돔이 있고 가운데 층엔 평평한 판때기, 상층에는 가장자리를 두르는 지대가 있다.
아래의 돔에 더블 대미지가 있다
뭔가 경기장 같이 생겼다. 아래엔 투기장, 위층은 관람석
보사이드로 팽이 싸움이나 트랜스폼으로 경기하기 좋은 맵 같다


아크테라 게이트 에리어
MAP SIZE: LARGE
여긴 아크테라 첫 시작점이다.
여기도 아마 벽뚫기 버그가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어드벤처 모드에서도 가능했지싶다.
벽을 뚫고 맵 밖으로 나갈 수도 있고, 가운데 쪼개진 기둥 안으로 비집고 들어갈 수도 있다
최상층부는 바닥이 쪼개져 있는데 이 부분으로도 탄환이 통과할 수 있다.


오블리엣
MAP SIZE: LARGE
히든맵.
이게 왜 라지 사이즈인지 모르겠다. 실제론 그리 안 넓음
어드벤처 모드에선 밑바닥에 최종병기 죽창 오메가 캐논이 있으나 대전 모드에선 최고층에 있다
오메가 캐논은 1회용이다. 그래도 주우면 나중에 다시 스폰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최고층의 오메가 캐논을 얻기 위한 투쟁이 벌어진다
여러 점프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되게 높은 지점까지 올려 보내 준다.
점프대를 쓰거나 다이아란치로 맵 가장자리를 타서 올라간 후 경사에 몸을 고정한 후 싸울 수도 있다
맵 가장자리에 초록색 구슬 같은 게 박혀있는데 여기다 총을 쏘면 총알이 반사된다. 이걸로 맞혀본 적은 없음
브금이 간지난다
규칙 설정에서 맵에 등장하는 무기를 베스트 웨폰으로 설정해도 오메가 캐논이 나온다.

찰진 리뷰[편집]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leo&logNo=90082034974&parentCategoryNo=&categoryNo=1&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2010년에 써진 리뷰다

이 겜에 욕을 개찰지게 박다가 마지막에 평점을 후하게 주는 것도 포인트다

댓글은 비틱과 이런 문화를 받아들이기 버거운 어린 선비 도련님들이 활개하므로 보지 않는 걸 추천

  1. 볼트 드라이버->배틀 해머->마그몰->쇼크 코일->쥬디케이터->임페리얼리스트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