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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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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째 표적
(1998)
세기말의 마술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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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2001)
베이커가의 망령
(2002)
미궁의 십자로
(2003)
은빛 날개의 마법사
(2004)
수평선상의 음모
(2005)
탐정들의 진혼가
(2006)
감벽의 관
(2007)
전율의 악보
(2008)
칠흑의 추적자
(2009)
천공의 난파선
(2010)
침묵의 15분
(2011)
11번째 스트라이커
(2012)
절해의 탐정
(2013)
이차원의 저격수
(2014)
화염의 해바라기
(2015)
순흑의 악몽
(2016)
진홍의 연가
(2017)
제로의 집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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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청의 권
(2019)
비색의 탄환
(2021)
할로윈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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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개봉작. 코난 극장판 6기.

역대 코난 극장판 중 최고의 작품으로 불린다. 인상에 남는 오리지널 캐릭터, 가상현실+19세기 영국이라는 이질적인 분위기, 갈수록 인원수가 줄어들면서 생기는 긴장감, 짧지만 재밌는 추리과정 등등 깔 데가 거의 없다.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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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하얀색으로, 일본 명칭(한국 명칭)

컴퓨터 천재 소년인 히로키(우주)가 악덕기업 토마스 쉰들러 사장의 압박을 받아 열정페이 노동착취를 당한다. 히로키는 자살을 결심하고 노아의 방주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자살한다.

이후 토마스 쉰들러 사장은 코쿤이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선보인다. 이 행사에 코난 일당이 들이닥친다. 오늘은 누굴 죽여볼까? 그리고 하이바라(장미)가 코난 일당을 부추겨서 코쿤 참가권을 다른 아이들로부터 삥뜯도록 사주한다. 그 행사장에는 코난의 아빠인 유사쿠(남건)도 있었다.

예상했던 대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히로키의 아버지. 범인은 토마스 쉰들러 사장이었다. 코난은 이 사건의 단서를 코쿤 게임 안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참가하게 된다.

그렇게 소년 탐정단, 코난, 하이바라, 란(유미란)이 참가하게 되는데 갑자기 게임이 마비되고 노아의 방주 프로그램에게 장악당한다. 이 게임의 참가자들은 전부 금수저 2세 3세들이었는데, 헬본(헬조선)에서 부정 비리가 대를 이어서 세습되는 것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일본(한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참가자들이 전원 실패하면 게임은 영구 종료되고 참가자들은 전부 죽는다. 한 명이라도 성공하면 모두 살 수 있다.

코난 일당이 깽판치러 간 곳은 19세기 영국 런던.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와 명탐정 셜록 홈즈가 공존하는 시대. 19세기 테마에서는 잭 더 리퍼를 잡으면 게임에서 우승하게 된다.

잭 더 리퍼가 눈앞에 나타나자 킥력 강화 슈즈로 때려잡으려 하지만 여기는 가상현실 세계라서 어림도 없었다. 그래서 일단은 셜록 홈즈의 집으로 찾아간다. 하지만 홈즈는 없었고, 잭 더 리퍼와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모리어티 교수의 부하 모런 대령을 찾아간다.

그런데 참가자 중 싸가지없는 금수저 애새끼가 깽판을 친 덕분에 코난 일당과 모런의 부하들은 맞장을 까게 된다. 그러다가 모리어티 교수가 직접 찾아오면서 일단락. 모리어티의 비서로 보이는 사람이 '교수님께서 여러분을 뵙자고 하십니다'라고 말하지만 코난은 그 비서가 모리어티 본인임을 알아차린다.

그 다음에는 아이린 애들러를 찾아가는데 이 게임 개발에 코난의 아빠 유사쿠가 참가했기 때문에 애들러의 모델은 코난의 엄마인 유키코(이하연)였다. 그래서 란은 애들러를 보고 도일이 엄마 아니냐고 했다.

이런 저런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코난 일당은 애들러를 데리고 공연장에서 도망친다. 그리고 열차에 탑승해서 잭 더 리퍼를 밝혀내지만 란이 리퍼에게 인질로 잡힌다. 하지만 란은 리퍼와 함께 논개작전을 벌여 희생하고, 결국 코난 혼자만 살아남는다. 이후 홈즈의 조언대로 포도주들을 터뜨리면서 열차에서 무사히 살아남고 게임은 끝난다.

한편 현실에서는 유사쿠가 살인 사건의 범인을 밝혀냈다. 그는 잭 더 리퍼의 후손. 히로키가 자신의 정체를 알아내자 위협을 느껴 히로키와 그 가족을 제거하려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