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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와 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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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테레사.JPG 이 문서는 성녀(聖女)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고귀하고 이상적인 여자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녀를 향해 욕설이나 비방이나 저질스러운 단어를 쓰지 맙시다.


무라카와 리에(村川梨衣). 1990년 6월 1일생이며, 소속사는 배협.


성우할려고 중학생때 연극부 들가려다 그해 연극부 없어서 실패, 선배가 과자 사준데서 3년내내 농구부 활동. 고등학생때 드디어 연극부 입성, 졸업후 예대에 들어가 성우가 되었다는 황당한 루트를 자랑한다.

시끄럽다. 하여튼 시끄럽다. 거기다 말할 때 손이 정말 쉴새 없이 움직여서 리얼 정박아같다. 어느 정도냐면 그 아스미스가 얘 하는 걸 보고 헛웃음을 치며 '너 진짜 잘 떠드는구나' 라고 할 지경.

그나마 이건 지가 메인이었고 아스미스가 게스트였으니 그러려니 할 수도 있지만 심지어는 소속사 직속 선배이자 경력차가 엄청난 사토 리나의 방송에 게스트로 가서도 비슷한 소릴 들었다니 이건 뭐ㅋ

근데 리에숑의 어머니도 텐션이 이렇다고 하는 걸 봐서는 유전인 듯 하다.

그 덕분에 제 2의 카네토모 취급을 받고 있고 실제 카네토모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가서는 둘이서 알아서 잘 노는 그야말로 카네토모 x2라는 최고의 카오스를 유발해내기도 한다.

반대로 리에숑의 아버지, 언니, 남동생은 침착하고 과묵한 성격인데, 특히 5년 연하의 남동생은 리에숑이 그렇게까지 시끄러워서인지 누나라고 부르지 않을 뿐더러 리에라고 이름을 부르며 여동생 취급을 하기도 한다.

별명은 패션(Passion), 리액션, 하이텐션 3박자를 갖췄다고 리에숑(りえしょん).

가끔씩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거나 움직임을 보이고 또 본인은 영원한 12세며 장래희망은 마법사라면서 자기소개할때 "당신의 하트에 리에 매직~"이라는 말을 해서 굉장히 안쓰러워보일 수도 있다.

다만 리에 매직에 세뇌당하면 이런 행동이 전부 귀여워보인다. 괜히 배협의 최종병기라는 별명이 붙은 것이 아니다. 알고보면 무서운 인간.


이런 인간을 컨트롤 할수있는 조련사들이 드물게 있는데 일단 사쿠라 아야네이가라시 히로미, 이시카와 카이토 그리고 오오츠보 유카 등이 있다.

이 사람들의 특징은 모두 리에숑을 좋아하고 자신만이 얘를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는 점.

조련사들까지 세뇌시키는 정말로 무서운 인간이다. 이 중에서 가장 친한 사람은 사쿠라인 듯 한게 사적으로도 많이 놀러다니고 3DS 기기도 쿨하게 빌려주거나 하는 등 여러 에피소드가 있다.


성우 본인은 이렇게 4차원 하이텐션인데 막상 맡은 캐릭터는 얌전한 부류가 상당수라는게 게 또 개그. 실제로 아스미 카나도 동명이인, 쌍둥이설 등을 진지충이 되서 생각했을 정도라고.

뭐 이런 개성이 알려진 뒤로는 에토타마나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서도 엄청난 하이텐션의 캐릭터를 맡는 경우가 있으나 아직까지는 얌전한 역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이텐션에 연기력이 가려져서 불쌍할 뿐


쨌든 입 닫고 있으면 평균 이상은 되고 연기도 꽤 한다. 입을 닫는 적이 없어서 문제지..

설탕리나 센세가 대놓고 트위터에서 공인했다]


2016년 6월 1일 자기생일에 맞춰 솔로데뷔했다. 근데 유아용 애니 '12세'의 엔딩이다. 투니버스에서 보길 기대하자

11월 2일 두번째 싱글이 발매 예정이다 이번엔 역하렘물 '내가 인기 있어서 어쩌잔거야 '의 엔딩이다. 어째 맡는거마다 거르는 작품들이다. 이게 다 컬럼버스가 무능해서 그렇다.

밀리마스에서 부른 up10sion이나 싱글들을 보면 노래도 꽤 잘한다. 특히 밀리 라이브에서 저 가녀린 몸으로 뛰어다니며 하이템포 곡을 소화하는거 보면 천재가 아닌가 싶다

몸 상태가 안 좋으면 진짜 이게 리에숑인가? 할 정도로 말도 별로 안 하고 손 동작도 줄어드는 데 그러한 모습이 엄청난 갭모에를 유발하는지라 리에숑 팬은 이 상태를 쟉숑(弱しょん)이라고 부르고 있다.

최근 섬 사건으로 POISON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리에프리도 끝났는데 뭐 해먹고 사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