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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타 슈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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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타 슈이치
村田 修一

Shuichi Murata

요미우리 자이언츠 No. 25

토치기 골든 브레이브스 No. 25

기본 정보
생년월일 1980년 12월 28일
출생지 후쿠오카 현 가쓰야 군 사사구리 정
국적 일본
학력 히가시후쿠오카 고교-니혼대
신장 177cm
체중 92kg
선수 정보
입단 2002년 자유 획득 범위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3루수, 2루수, 1루수
타이틀 센트럴리그 홈런왕(2007, 2008)
센트럴리그 베스트 나인(2008, 2012, 2013)
골든 글러브(2013, 2014)
경력 요코하마 베이스타스(2003~2011)
요미우리 자이언츠(2012~2017)
토치기 골든 브레이브스(2018~)

소개[편집]

요미우리의 먹튀... 가 될 뻔 했으나 먹튀소리 들을만하면 살아나서 돈값하는 선수이다..였는데 전력외통보 크리

센트럴리그의 대표적인 성흔족이다. 다만 느프브 소속이라 비공식적인 성흔족임

프로입단 전[편집]

프로입단전에는 투수 타자 다 잘하는 먼치킨급 선수였다. 하지만 고시엔에서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상대로 치열한 투수전을 벌이다가 아쉽게 패해서 결국 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니혼대에서도 머학야구 베스트나인에 4차례 선정될만큼 타자로서의 기량을 발휘했다.

요코하마 시절[편집]

입단이후 곧바로 1군에서 뛰었다. 같은 동기생인 후루키와 주전경쟁을 한 끝에 주전 3루수자리를 쟁취하여 요코하마의 주전이된다. 데뷔시즌에 25홈런을 쳤지만 타율이 씹창이어서 공갈포 이미지가 강했다.

이후 2005년까지는 신나게 선풍기만 돌리다가 2006년부터 포텐이 터졌다. 이 해에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2007년에도 30-100을 달성하며 첫 홈런왕에 올랐고 개인 최고의 커하시즌인 2008년엔 데뷔 첫 3할과 요코하마 구단 신기록인 46홈런을 쏘아올리며 야구인생 최정점을 찍는다.

그러나 2009년엔 WBC때부터 다리에 부상을 달고 다니면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점점 하향세를 달렸다. 그래도 20홈런 이상은 꾸준히치며 아예 드러눕진 않음

2011시즌 종료 후 우승반지 끼려고 FA선언 후 요미우리로 튀었다

요미우리 시절[편집]

입단하자마자 30홈런 100타점 하겠다고 입을 털었는데 성적이 존나 개씹창났다. 2할 5푼 2리 12홈런 58타점 씨발 이게 중심타자 성적인지 8번타자 성적인지... 웃긴건 이 시즌에 팀은 존나 잘해서 자기가 그렇게 원했던 우승반지는 꼈다.

놀라운건 저 성적을 찍고도 2012시즌 3루수 베스트나인에 선정됐다. 왜냐면 2012년 세리그 3루는 6개구단 전부 개병신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덜 병신인 무라타가 선정된거였다.

그래도 먹튀소리는 안 들을려고 했는지 2013년엔 3할 20홈런 복귀하면서 살아났다. 요미우리도 이제는 잘 해주겠지 싶어서 3년 10억엔 짜리 연장계약을 해 줬다.

그러나 2014시즌엔 홍성흔에 빙의당했는지 센트럴 최다 병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21홈런을 쳤지만 타점이 70개도 안되고 타율도 2할 5푼대로 떨어졌다.

그리고 2015년 무라타는 결국 드르렁을 시전하며 커리어 사상 최악의 성적을 찍는다. 2할 3푼 6리 12홈런 39타점으로 좆망

2년 똥싼거 치울려고 올해는 또 3할 25홈런을 치면서 살아났다. 아니 좀 꾸준히 잘해보라고 시발 2년 못하고 1년 잘하고 이게 뭐냐?? 그리고 이제 봤더니 16년도 병살 1위더라 니가 홍성흔이냐 이새끼야??

2017 시즌[편집]

3루엔 맥게히 1루엔 아베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벤치로 밀려났다. 시즌 초반 대타로 자주 나오면서 빠따질을 했다.

교류전때 아베가 급작스럽게 부상으로 내려간 이후에는 주전으로 나오는 중이다.

7월 1일 친정팀 요코하마전에서 혼자 4타점을 올리면서 경기를 멱살잡고 캐리했는데 9회초에 카미네로라는 앰흑새끼가 만리런을 맞으며 활약상이 빛을 바래버렸다.

결국 올해도 망했다. 규정타석도 채우지 못하고 100 안타랑 2자릿수 홈런에만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시즌 끝나자마자 바로 전력외통보 받고 나가게 생겼다. 그나마 30대 후반이라서 아직 기량은 충분하기에 다른 팀 가서 현역 생활 연장할 순 있을 듯하다.

2018 시즌[편집]

그러나 아무도 안 데려가는 바람에 결국 오갈데 없는 백수신세로 전락했다...가 독립리그에서 뛰기로 하면서 토치기와 계약했다는 피셜이 떴다. 프로 복귀를 독립리그에서 준비한다고 한다.

응원가[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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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ROAD 進め どこまでも (ム・ラ・タ)
승리의 길 나아가라 어디까지나 (무·라·타)
さあ気合をみせろ 全力で立ち向かえ 자 힘을 보여줘 전력으로 맞설 수 있는
走り出した君は 誰にも止められない 달리기 시작했어 너는 누구도 못 말리지

기타[편집]

2회 WBC때 고광현이 탈탈 털린 그 경기에서 쓰라린을 갈겼던 그 타자가 얘다.

2012 아시아시리즈에서 고레기한테 선제 적시타를 때린 타자가 바로 얘다.

은퇴경기 브레이커로 유명한데 은퇴하는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치거나[1] 은퇴경기에 출장해야 할 은퇴선수를 본의 아니게 못 나오게 만드는[2]기이한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각주

  1. 히로시마의 투수 사사오카 신지의 은퇴 경기때 저지른 짓인데, 심지어 그 홈런이 자신의 홈런왕 수상을 결정짓는 홈런이었다. 여담으로 사사오카는 다음 날 드래프트 동기 후루타 아쓰야의 은퇴 경기 때 상대투수로 나왔다.
  2. 한신의 포수 야노 아키히로의 은퇴경기에서 9회 초 2점차 열세 상황에서 후지카와 큐지를 상대로 역전 스리런 홈런을 때려버렸다. 원래 9회 초 2사 상황이 되면 그때 야노가 대수비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무라타가 홈런을 때려서 경기가 역전되는 바람에 결국 야노는 은퇴시합 때 출장도 못한 선수라는 기록을 세워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