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라니! 이 문서는 줘도 못 먹는 고자성님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상적인 성기능을 하지 못하는 남자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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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줘도 '안' 먹는 남자 내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비유적인 표현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고자가 됐다, 그런 말인가?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잇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라니!!!! 내가... 아핡아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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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소수 성지향성
파일:동성애 깃발.png
동성애 양성애 무성애 범성애

동성애이성애도 없어서 그 누구한테도 성적으로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걸 무성애라고 한다

감정은 있는데 병신이라서 연애 못 하는 게 아니라 아예 성적인 호감 자체가 생기지 않는 것이다.

용어 때문에 흔히 남자도 여자도 사랑하지 않고 연애도 안 하는 사람들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에이로맨틱 에이섹슈얼이라는 무성애자들 중에서도 희귀한 케이스다.

무성애는 타인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지 못하는 놈들을 말한다. 동성을 사랑하는 무성애자도 이성을 사랑하는 무성애자도 양성을 사랑하는 무성애자도 있다. 예를 들어주면 이성애자인 무성애자는 이성과 연애를 하지만 이성이 홀딱 벗고 모텔에서 자고싶어 안달 나도 아무런 감정을 못 느낀다는 거다. 심영 같은 성 불구자가 아니라 성 기능이 멀쩡한데 섹시하다, 하고 싶다 이런 걸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무성애자다.

쉽게 분류하면 타인에게 끌린다는 것을 연애적 끌림과 성적 끌림으로 나눴을 때, 둘 다 느끼는 사람이 흔히 생각하는 유성애자다. 즉 이런 사람들은 연애적 끌림과 성적 끌림을 구별하지도 않고 실제로 잘 구별하지도 못한다. 이것이 무성애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무성애는 연애적 끌림의 유무와 관계없이 성적인 끌림을 아예 느끼지 못하거나, 약하게만 느끼거나, 특정 조건 하에서만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ㄴ 물론 학문적 영역에서는 다중인격 문제처럼 논란이 있다. 엄밀히 따지는 학자들은 현재 일반적으로 알려진 무성애자들 중에 일부만을 무성애자로 인정한다.

즉 연애를 몇 년씩 했는데도 연인이 의 몸에 관심이 없어한다면 연인이 무성애자일 수도 있다. 혹은 그냥 가 성적으로 매력이 없든지.

물론 이건 그냥 드립이다. 무성애자들 역시 성소수자고 더구나 잘 알려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사는데 적지 않은 고통을 겪는다고 한다.

가장 흔한 오해가 위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든지, 성욕이 없다든지, 그냥 고자라든지 하는 것들이고 세상의 대부분은 유성애자로 이루어져 있으니 연애를 하는 무성애자들은 대체로 유성애자를 만나게 될 텐데 연인이 무성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주지 않는다면 연애 생활 또한 험난할 수밖에 없다.

무성애자 항목도 참고하자.

개념 자체가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미디어에서는 묘사하기 어려우므로 잘 안 나온다. 이성에게 관심이 없거나 성욕이 적거나 없는 것으로 묘사되는 캐릭터가 무성애자 취급 받는 경우가 있긴 하다. 뭐, 다른 성소수자도 성적끌림과 로멘틱끌림이 일치하게 묘사되므로 완전히 잘못된 묘사라고 볼 수도 없기는 하다만.

최근에 본 만화 중에 에이로맨틱 에이섹슈얼인 남자가 주인공인 만화가 있었는데 자기를 한번 따먹어보겠다고 달려드는 여캐랑 잘못 엮이는 그런 내용이었다. 어쨌든 남주는 한번 따먹히긴 했지만 끝까지 무성애자로 남긴 하는데 보면서 여캐 태도 때문에 너무 불편했음.

사실 무성을 좋아하는 것이라는 출처불명의 소문이 무성하기만 하다.


진짜 뜻[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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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 러브러브

김무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