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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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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보.인.다. 크킄....'
주의. 이 문서는 중2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어떤 찐따가 이거 싸질러놨냐. 꺼라위키라 해도 믿겠다. 삭제요망.

그리고 참고로 영어를 쥐똥만큼이라도 할줄 알면 알겠지만 이거는 쪽바리 말 번역체로 중2병 대사를 읽는 거 보다 더 부자연스럽고 오글거리는 대사다. 우-웩 -Fate(운명)

-Unlimited Blade Works(무한의검제)

-Heavens Feel(하늘의 잔)

I am the bone of my sword. (나는 검의 골자.) 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

특별히 어떤 것을 원한 것은 아니었다.

주위에 울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참지 못한다.

주위에 상처 입은 사람이 있으면 참지 못한다.

주위에 죽어 가는 사람이 있으면 참지 못한다.

이유는 그것만으로 충분한채로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을

구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몸은 철이며, 피는 불꽃)

피는 강철이며 마음은 유리.

하지만 거기에 함정이 하나 있었다.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 이라고 하지만

사람은 결코, 자기자신만은 볼 수 없다.

그래서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녀석을

마지막까지 구하지 못했다.

하지만 생전에 세계를 구하는데에

사후 세계를 쓰겠다는 계약으로 힘을 얻은 탓에

죽어서까지 영웅이 되었다.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여지껏 천자루도 넘는 검을 만들어왔다.) 수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

Unknown to Death. (죽음을 알지 못했고,) 단 한 번도 패주는 없고,

Nor known to Life. (삶의 의미또한 알수 없었다.) 단 한 번도 이해 받지 못한다.

달리고 또 달렸다.

고통이란 것을 느끼기도 전에

있는 힘껏 앞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다.

Have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ons. (수 많은 무기를 만들기 위해 고통을 견디어왔다.) 그 자는 항상 홀로 검의 언덕에서 승리에 취한다

하지만 전장을 넘을수록 알게 되는 것은 단 하나.

그것은

모두를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바래왔던 이상의 불가능성.

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 (그러나, 그 손은 더이상 아무 것도 붙잡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그 생에 의미는 없나니.

하지만 불가능한 이상을 바라며

살았다 해도 후회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이───

「잘못됨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니」

So 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 (그러므로 나는 소망한다. 무한의 검제를) 그 몸은, 틀림없이 검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 인생의 끝에 있는


"───그 장소에 도달한다."


생물은 없는, 검만이 잠든 묘지.

직시하는 것만으로 검을 복제하고

그 무한에 이르는 검제를 내포한다.

그러니 이 세계의 정체는───

고유결계.

술사의 심상세계를

구현하는 최대의 금주.



「무한의 검제」 「Unlimited Blade Works」

그러니 이 세계의 술사는

삶을 검으로 살았던 자───

고유결계를 패널티 없이 구사하고

수많은 무장을 구현화하는

연철(鍊鐵)의 영령 에미야 시로.

"길은 아득히. 먼 잔향을 의지하여, 소년은 황야를 향한다."

설명[편집]

아처가 사용하는 마술의 모든 것, 눈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본" 검이라는 개념의 병기를 저장하는 고유결계. 텐카운트에 달하는 영창을 통해 시전이 가능하다. 에미야 시로의 모든 마술은 이 고유결계에서 뻗어나오는 것으로 정말 에미야 시로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고유결계의 파생으로서 에미야 시로는 구조분석, 그에따른 강화 및 투영을 특기로 한다. 그 투영이라는 개념도 고유결계의 능력의 파생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투영과는 궤를 달리하는데 보통의 투영이 필요로 하는 준비물을 갖다놓은 후 설계도를 이용하여 본래의 물건을 이미지하여 모순점을 최대한 낮추어 그나마 쓸만하게 만들 수 있는 수준이면 에미야 시로의 경우는 그런 거 없다. 창조이념, 기본 골자, 구성 재질, 제작 기술, 빙의 경험, 축적 세월의 재현에 의한 물질투영으로 물건의 구조와 작동 원리만을 파악해서 만드는게 아닌 말 그대로 물건이 끝에 도달하는 과정까지 전부 재현하는 에미야 시로만의 투영이다. 기본적으로 검이 아닌 것을 투영하면 속이 빈 깡통이 튀어나오지만 단련하면 다른 것들도 어느정도 투영이 가능해 진다. 총과 같은 냉병기는 투영이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아쳐가 보트를 투영할 예정이었던 것을 보면 별로...

결론: 무한의 검제는 시전만 되면 일반적인 영창과 달리 제조와 공정이 거의 캔슬된다. 이유는 간단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곳은 아쳐의 심상 세계기 때문에 아쳐가 한 번이라도 보거나 상상했던 무기들의 기억 보관소 같은 느낌이다. 영창해서 만들어 낸다가 아닌 꺼내서 쓰는 건데? 인 식이다.' [1]

투영이 가능한 보구의 한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신조병장 무기와 EX랭크는 투영이 불가능 하다고 한다. 무기의 원 소유자가 도와줄시 가능하다고. Fate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EX랭크인 아발론을 투영 가능했던 이유는 어디까지나 10년 동안 에미야 시로의 몸 속에 품고 있었고 그 원 소유자인 세이버와 마스터가 서번트로 링크가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2] 참고로 투영은 어디까지나 제작공정을 따라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제작 과정부터가 없는 '에아' 의 경우에는 설계도조차 읽을 수 없었다. 그냥 신조병장이라 통상적인 투영 방법이면 불가능.

전투력에 관해서[편집]

"간다, 방심왕. 무기의 저장량은 충분한가?"

능력치가 다른 서번트에 비해 바닥을 기는 아쳐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이유 일단 위에서 말했다 싶이 물건의 제조 공정을 완전히 재현 및 쌓아온 신비와 경험 자체를 구현하기 때문에 성능이 1랭크 하락한다는 것인 점을[3] 제외하면 완전히 같은 보구가 겨우 5의 마력으로 튀어나오는 씹사기 능력이다. 그걸로 이제 진명개방도 가능하다. 심지어 겨우 5의 마력을 들였는데 내제된 마력은 그 수십배나 되는 등가교환의 법칙을 씹어드시는 미친 능력.[4] 보구의 마력을 터치는게 가능한 세상에서 5의 마력으로 B랭크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버서커조차 골로 보내는 무기를 마력을 제외한 패널티 없이 찍어 낼 수 있다는 것만 보아도 이미 설명이 필요한가? 심지어 생전 무기 원 소유자의 능력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전에서도 탁월한 능력이다.[5] 이 능력은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의 민첩한 속도라든가 버서커의 힘이라던가 같은 것들이 딸려온다.

참고로 강화 한 번에 2의 마력을, 투영 한 번에 5의 마력을 소비한다.

GOB와의 비교[편집]

만능성은 떨어지지만 전투 한정으로 GOB 이상의 보구. 그리고 방심왕에게 GOB는 보구 투척용이거나 가끔 심심해서 하나 꺼내 쓰는 용도뿐이라 비교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 어차피 에누마엘리쉬 한방이면 고유결계는 버티지 못해 무너진다. 단 에누마엘리쉬는 시전시간이 엄연히 존재해서 쓰지 못하게 방해만 하면 된다. UBW 시로에서도 에누마 쓰지도 못하게 해서 이긴다. 하늘의 쇠사슬도 신성이 없는 아쳐에겐 그냥 쇠사슬.

버서커 헤라클레스와의 전투[편집]

당시 페이트 첫 애니로 유명했던 TVA판에서는 영창을 다 외워가는 동시에 조명을 부숴서 무한의 검제를 사용했다. 버서커의 갓핸드 스택을 내리기 위한 A랭크 보구 투영은 아쳐에게 문제는 없었지만 세이버와 비슷한 백병전을 가진 버서커에게 보구를 어떻게 꽂느냐가 관건이었다.[6] 결국에는 6개의 스택을 파괴하고 근접전 체력에 지쳐 소멸됐다. 이후 칼리번이 6스택을 부순다.[7][8] 하지만 애니메이션 판이 아닌 원작에선 무검 썼는지 안썼는지 불분명하다.

급식체 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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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검으로 된 부분이구연 ㅋㅋ

피는 철이고 마음은 유리인거 좆간지 씹ㅇㅈ인 각이구요~

수많은 전장을 넘어도 불패인 무적캐사기 킹왕일찐인거 씹 오지구연 ㅋㅋ

단 한번도 패배안하고 다이기니 상대방 부들부들 하는거 ㅂㄷㅂㄷ잼 ㅋㅋㅋㅋ

단한번도 이해받지 못하는건 느금마 니같은 엠창인생 키우는면서 느끼는 일상인거구연 앙 느금띠~

혼자 씹 아싸로 검의언덕에서 승리에 취하는거 크 존나 간지 쩌는거 씹에바 터는각 ㅇㅈ? 어 인정.

따라서 그생애에 의미없는 좆아싸 고독사 라이프 슬픔각 오지네여 와 존나 소름돋는거 아셈? ㄷㄷㄷㄷ

그몸은 틀림 없는 10000퍼센트 검으로 된각 ㄱㅆ ㄹㅇㅍㅌ ㅂㅂㅂㄱ 인정이네연 앙 기무노무띠~~!!

티비플 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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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유튜브로 되어있다.

피는 반디캠이며 마음은 수익창출

수 많은 저작권법을 넘어서도 불패

단 한 번의 법적 처벌도 없이

단 한 번의 영상 신고 없이

그 자는 항상 홀로 유튜브의 언덕에서 영상을 업로드 한다.

그렇다면 내 생애에 티비플 랭킹 따위 필요 없으니

그 몸은 무한한 유튜브로 되어있다.

기타[편집]

HF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를 쓸 수 없는 이유는 아쳐와 심상세계가 어긋났기 때문이다.[9]

아처의 무한의 검제는 황야에 무한히 반복되는 톱니바퀴지만 시로는 붉은 진 노을이다.

요약[편집]

본인은 아쳐 이야기만 나오면 진지해지는데 이는 아쳐가 진지해질 수밖에 없는 암울한 캐릭터기 때문이다. 정의의 사도가 되기로 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고 계약해서 영령이 된 뒤에는 쓰레기 뒤치다꺼리 수호자 인생으로 뺑뺑이만 돌다가 배운 것이 심상이 바뀌어버린 무한의 검제다. 그의 영창은 수호자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전부며 정의의 사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바뀌게 하기도 했다. 그만큼 긴 시간이었으니까. 결국엔 생과 수호자계약을 하면서 키리츠구의 사상을 이어받았다고 볼 수 있다. '희생은 불가피한 것'과 '아무 희생도 없이' 후자는 시로의 생각이었고 전자는 키리츠구와 아쳐의 사상에 가깝다. 린의 펜던트로 서번트로서 다시 소환됐지만 죽이는 역할밖에 지나지 않는 자신의 검의 인생 무한의 검제를 끝내러 시로를 죽여 존재를 끝낼 생각에 미쳤을 것이다.

페이트 3대 고유결계[편집]

무한의 검제

왕의 군세

고유시제어


각주

  1. 한마디로 GOB는 실제하는 무기들의 보관소지만 무한의 검제는 물건의 기억 자체를 보관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고유결계는 마음 속을 보여주는 거니까.
  2. 10년 동안 품고 있었다는 이유로 위에 말한 모든공정을 패스하고 튀어나온 게 앙그라마이뉴를 튕겨 낼 정도의 물건, 시간만 들이면 원본의 힘은 아니더라도 에누마를 가까스로 막고 파괴될 지도.
  3. 이게 +나 -가붙는다는 건지 A랭크면 B랭크로 떨어진다는 건지 논란이 된다.
  4. 이 부분에 대해서는 린도 놀랐다. 사소한 모조품을 투영하는 것이 아니라 투영을 전투로 사용한다는 것은 등가교환의 법칙에 안 맞는다. 애초에 불가능하고 효율도 없는 셈
  5. 범용성 면에서는 나이트 오브 아너의 하위호환. 하지만 끌어오는 기량면에서는 동위이거나 상위 호환일 가능성이 있다. 아쳐가 직접 말하길 '호수의 기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정도면 무예백반 아닌가?'
  6. 5차 버서커는 이미 갓핸드를 파괴한 적이 있던 보구로는 내성이 생겨 데미지를 거의 입지 않는다.
  7. 이때에는 아쳐가 과소평가 됐었지만 칼리번은 세이버가 바위에서 뽑은 검으로 엄청 아끼는 검이라 잃어버렸을 당시 절망에 빠졌다고 한다. 대신 만들어준 가짜를 차고 다녔을 정도였으나 서번트로 소환됐을 때는 생전에 잃어버린 검이라 가지고 오지 못했다. 생전의 꿈을 공유한 시로가 투영해준 검으로 원 소유주가 진명개방을 하면 EX급에 달하는 위력이라 하니 버서커의 남은 스택을 모두 부수고 소멸시켰다. 설정파트에서는 '신조차 죽일 수 있는 환상'이라고 한다. 차라리 이걸 쥐어주고 싸움을 시켰으면 어땠을까도 싶지만 아발론 씹사기 보구에 묻혔다.
  8. 고유결계는 들어갈 때 필드진형을 유리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서 마스터를 조지기 매우 쉬운 기술이다. 목적달성이면 자기마스터까지 당당하게 배신때리는새끼가 이리야한테는 한대도 안건드린다. 마스터한테 보구난사를 하면 버서커의 발목이 묶여서 가장 이기기 쉬운 방법인데도 안한다. 아무리 실력이 좋은 마술사여도 B랭크 이상의 보구난사를 막을 방법은 없다.
  9. 아쳐는 최후의 최후까지 정의의 사자이기를 고집했지만 HF루트의 에미야 시로는 현실을 마주하고 마토 사쿠라만의 정의의 사자가 되기로 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