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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5/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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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너도 이 행위를 하면 좆찐따가 되므로, 제발 쫌 하지 마 제발!!!

개요[편집]

시리즈 내내 혹평받는 AI 외교에 대해 설명한다.

현실외교와 마찬가지로 어제의적이 오늘의 친구가 될수 있고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될수 있지만 이 또라이같은 AI들은 플레이어가 갓천조국급의 패왕이어도 북괴마냥 꼬장꼬장하게 비난질이고 내정만 해도 지랄을 하거나
똥 묻은 개새끼가 겨 묻은 개새끼 나무란다고 플레이어가 전쟁좀 하면 방금까지 다른도시 성문을 억지로 열어재끼던 전쟁광들이 도끼눈을 뜨고 저 쓰레기같은 전쟁광 새끼 봐라 하면서 비난을 날릴수가 있다.

외교상 어드밴티지인 녹색줄이 많거나 우호 상태라면 이를 억지할수 있지만 페널티인 빨간줄이 많다면 우호상태라도 뒤통수 맞을 수가 있다.

저난이도에서 여포짓하면서 제국주의 시대 영길리마냥 위대한 고립을 한다면 상관 없지만 자신이 하는 난이도에서 어느정도 AI를 구슬릴 필요가 있다면 참고하는게 좋다.
사실 저난이도에서도 사사건건 지랄하는 AI들을 이유도 모른채 지켜보자면 짜증날수 있으니 잘 아라보자. 문서가 없어서 머충 쓰는거니까 틀리거나 없는 부분은 아는 애들이 고치거나 채워줘라.

모드 깔면 나아지긴 하는데 좆같은 점이 여전히 너무 많다.

전반적인 외교상태[편집]

적대적,방어적,중립적,친밀함,두려워함으로 표시되며 플레이어가 볼수는 없지만 기만함,전쟁준비 등의 플레이어에게 보이는 외교상태와는 다른 의도를 가지고 음모를 꾸미는 상태도 있다.
다른 문명과 첫 조우시에는 아직 아무런 외교적 접점이 없다는 하얀줄의 외교상태가 쓰여있는 중립적 상태이므로 멀던 가깝던 중립적인 상태의 거래를 해준다. 사치교환이나 판매등을 미리 해주자.
ㄴ 이것도 예외는 있어서 처음 만날때부터 빨간 줄이 뜨는 경우도 있다. 알렉산더쉑 지 맘에 드는 불가사의 먼저 지었다고 처음 조우하면서 신의 아들 어쩌고 멘트 날릴때부터 이미 빨간 줄 하나 그여있더라.

단 다음턴부터는 상황에 맞는 녹색줄및 빨간줄이 뜬다.
  • 적대적

말그대로 가장 적대적인 상태로 어떤 제의도 들어주지 않으며 거래를 하려면 엄청나게 부당한 손해를 지고 해야 하며 심지어 방어적 상태에서도 공평한 거래가 가능한 대사관마저 크지는 않지만 불공정하게 해야한다.
AI문명의 적대적 성향과 관련이 있으며 플레이어와 상대 문명의 국력,군사력 차가 큰 상태에서 외교상황이 악화되면 뜬다. 특히 플레이어가 핵무기가 없는 상태에서 AI가 핵무기를 소유하면 바로 이상태로 돌변한다.
쿨타임마다 플레이어에게 시비거는 메세지를 보내고 비난도 칼같이 날리며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다. 단 가끔 이런 조건을 충족하지 않고 플레이어와 군사력 차이나 국력 차이가 큼에도 불구하고 적대적 상태를 유지할때가 있는데
한번 전쟁을 벌여 물리치료를 해주거나 군사력 차이만 유지한채로 평협까지 기다리다 평협으로 도시 한두개를 가져가주면 방어적으로 변한다. 무엇보다 플레이어가 핵무기를 갖게되는순간 모든 AI가 우호도에 따라 방어적,두려워함으로 바뀐다.

  • 방어적

플레이어와의 외교관계가 악화됐지만 국력이나 군사력 차이가 크지 않아서 방어적인 태도를 갖는다. 보통은 중립적 상태에서 여러 빨간줄이 그였을때나 볼수 있지만 AI 문명의 성향중에 방어적 수치가 높으면 아무런 빨간줄이 없어도 뜰수 있다.
적대적보다는 덜하지만 빨간줄 갯수에 따라 부당한 거래를 해야하며 외교 상태가 크게 악화된 상태라면 적대적 상태와 마찬가지로 칼같이 비난을 날린다.
단 플레이어가 핵무기를 만들거나 AI성향 자체가 방어적 수치가 높은 상태라면 거래에 영향을 미칠정도로 빨간줄이 없다는 조건 하에 그다지 거래에 영향이 없을수도 잇다.
플레이어가 핵무기를 만들면 우호관계를 맺은 문명 외에는 모두 이상태로 변한다.

  • 중립적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지도 우호적이지도 않은 상태이다. 녹색줄이 별로 없거나 빨간줄이 있어도 별로 없는 상태에서 플레이어와 국력차가 크지 않으면 이상태일 확률이 높다.빨간줄의 갯수에 따라 영향이 있지만 많지 않다면 공정한 거래를 해준다.
기만함이나 전쟁 준비 상태에서 플레이어를 속이기 위해 이상태를 띄우기도 한다.


  • 친밀함

녹색줄이 많거나 AI문명의 성향상 우호적 수치가 높으면 뜬다. 플레이어와 공정한 거래를 해주며 이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AI 쪽에서 우호관계 선언을 시도할 확률이 높다.
단 플레이어를 속일 목적으로 기만함이나 전쟁 준비 상태에서 위장으로 띄우기도 하며 이런 상태라면 AI쪽에서 플레이어에게 사치품을 팔때는 공정한 거래를 해주지만 플레이어가 AI에게 사치품을 팔때는 불공정한 거래를 요구한다.
기만이던 아니던 이상태에서는 빨간줄이 숨겨지며 녹색줄만 보인다.

  • 두려워함

AI문명이 플레이어에게 우호관계를 맺을 정도로 외교 상황이 좋지만 AI와 플레이어의 국력이나 군사력 차이가 크면 볼수 있다. 이 외교상태에서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면 그들이 우리의 강대한 힘을 두려워 합니다라는 회색줄이 생긴다.
사실 친선관계를 맺은 상태에서 핵무기를 만든게 아닌이상 이 상태를 보기는 힘들지만 AI문명의 성향중 두려워함이 높게 뜨면 핵무기 없이도 볼수 있다.
적대적 상태에서 플레이어에게 일정 턴마다 시비를 거는것처럼 이 상태로 돌변하면 플레이어를 경외하는 메세지를 보낸다.
보통 플레이어와 우호관계를 맺은 문명들이 플레이어가 핵무기를 가지면 바로 이상태로 변하고 친선관계를 맺지 않았지만 친밀함 상태였던 문명들은 기만하던 상태가 아니어도 방어적으로 돌변한다.
사치품거래나 그외 다른 거래는 딱히 더 퍼주거나 하는 상태는 아니지만 국경개방을 공짜로 해준다. 특이하게도 친밀함 이상의 우호적인 외교등급 인데도 빨간줄이 친밀함과 달리 여과없이 드러난다.

  • 기만함

AI 문명이 플레이어를 상대로 실제로는 중립적이거나 방어적인 상황이지만 이를 속이고 있는 상태이다. 외교상태를 친밀함으로 위장하고 사치품을 플레이어에게 팔때는 공정한 거래를 해주지만 플레이어가 팔때는 부당한 거래를 제안한다.
해당 문명의 도시에 스파이를 심어놨을때 플레이어를 상대로 음모를 꾸민다는 메세지가 뜨거나 다른 문명이 스파이를 통해 플레이어를 향한 음모를 알게됐다며 알려주기도 한다.
보통 친밀함 상태를 수십턴 넘게 유지하는데도 AI쪽에서 우호관계 신청을 하지 않으면 이상태로 의심하면 됀다.

  • 전쟁 준비

AI문명이 플레이어를 상대로 선전포고 하기 전에 위장하는 상태이다. 기만함이 친밀함으로만 위장하는 반면 이상태에서는 친밀함은 물론 중립적으로도 위장 가능하다.
기만함 상태에서 친밀함으로 위장했을때와 마찬가지로 AI에게 사치품을 살때는 공정하지만 팔때는 부당한 거래를 한다.
이상태에서는 적대적,방어적 상태에서 갑자기 외교적 상태가 바뀐채로 군사유닛을 끌고 플레이어 문명을 기웃거릴때가 많으므로 눈치채기 쉽다.
존나 뻔히 들여다보이는데 친밀함 상태에서 선전포고를 하면 친밀함은 위장이었고 자신은 플레이어를 좋아한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말하는데 발연기 죽인다.

외교에 긍정적인 요소[편집]

일명 녹색줄에 해당하는 요소들이다. 빨간줄과 달리 녹색줄은 AI 성향에 따라 변수없이 옅거나 짙음이 일정하다.

  • 플레이어의 문명과 국경마찰이 없음

옅은 녹색줄이 뜬다. 확장성향이 높은 돼지새끼들이면 거리가 꽤 멀어야 하고 줄루의 경우엔 거의 지구 반대쪽정도에 있어야 뜬다.
반면 인도,마야같은 확장성향이 낮은애들이 +-2 변수로도 낮게 뜬다면 심지어 국경을 인접하고 있는데도 이게 뜰 수도 있다.

  • 대사관 설치

AI들이 문자 개발하자마자 츄라이 츄라이 하는 대사관 설치를 받아들이면 뜬다. 다만 이거로 인한 외교의 긍정적 변수는 극히 미미하다.

  • 플레이어 또는 AI가 같은 종교를 대부분의 도시(전체 도시수 절반 이상)에 전파함.

플레이어나 AI문명중 한쪽이 그 종교의 창시자일 경우에만 성립하고 서로 다른 종교의 창시자인데 전파하면 당연히 빨간줄 그인다. 다만 창시자가 아닌 경우에는 이미 선점된 종교를 바꿔도 딱히 페널티가 없다.
처음엔 진한 녹색줄이지만 시대가 지남에 따라 종교의 영향이 옅어지는걸 반영한건지 시대가 산업, 현대로 넘어가면 옅은 줄로 바뀐다.

  • 우호선언, 공동 비난

우호선언시 짙은 녹색줄이 하나 생긴다. 그 문명이 다른 문명과도 우호선언을 맺었다면 해당 문명에게도 친구의 친구는 친구라는 논리로 녹색줄이 하나 생기고 해당 AI가 좆목 메세지를 보내온다.
마찬가지로 AI문명이 다른 문명을 상대로 비난했을때 플레이어가 똑같이 해당 문명을 상대로 비난을 하면 맞장구 쳐주는 메세지와 함께 녹색줄이 하나 생긴다. 비난 날릴 문명이 만만한 좆밥새끼면 부담없이 같이 비난 행렬에 동참하자.

  • 같은 이념

같은 이념이면 짙은 녹색줄이 하나 생긴다. 꽤 변수가 커서 중립적 성향을 띄던 AI들이 냉큼 우호선언을 걸어올수 있으며 패드립을 자주 교환해서 용서할수 없음정도가 아니라면 방어적 AI의 태도도 누그러 질수 있다. 우호선언,비난과 마찬가지로 같은 이념을 선택한 AI가 외교관계가 중립 이상이면 이념선택시 우호적인 메세지를 보내오는데 평등이나 전제는 다 그럴싸 하지만 체제는 코믹하다. 알렉산더나 워싱턴이 반갑소 동무! 다음 5개년 계획때 서로 도웁시다!
하는걸 보면 뭔가 멍해진다.

  • 같은 대상을 상대로 전쟁

짙은 녹색줄이긴 하지만 단순히 선전포고를 하거나 적 문명 유닛을 죽이는것으로 뜨지 않고 전쟁중인 도시를 함락 하면 뜬다. 상대의 전쟁광 혐오도에 따라 다르지만 적 도시를 함락하면 전쟁광 페널티가 뜨는걸 감안하면 페널티 상쇄에 가깝다.

  • 다른 문명의 비전투유닛/도시 해방

노동자,개척자,선교사,선지자등을 포획했을때 해방하면 아이고 감사합니다라는 AI의 메세지와 함께 짙은 녹색줄이 추가된다. 초반에 노동자가 한기라도 욕심날때는 몰라도 여유가 생긴다면 외교상태를 돌이킬수 없는 숙적이 아니라면 해방해서 녹색줄이나 벌자.
다른 문명의 도시를 해방시킬때도 우호도가 크게 올라가는데 친한 AI라도 견제차원에서 뺏거나 불태우는게 이득이긴 하지만 불행이 부담되거나 전쟁광 페널티를 줄이고 진한 녹색줄도 늘리고 싶다면 고려해보자.
아예 멸망당한 문명을 해방할 때는 우호도증가가 엄청나서 어지간하면 비난주고받던 사이도 해방하고 한턴지나마자 우호선언 건다.

  • AI에게 유리한 거래를 하거나 AI의 요청을 들어줌.

저렴한 값이나 공짜로 퍼주는 식의 거래를 해주거나 AI가 우호선언 중이라면 나중에 꼭 갚겠다면서 사치자원이나 골드,턴골등을 요청해온다. 물론 갚는 시스템도 없을뿐더러 플레이어가 우호상대에게 요구하면 오히려 빨간줄이 생기는 양심없는 쓰레기들이다.
골드나 턴골은 몰라도 사치자원은 외교가 다각화되는 중,후반에는 타 문명과 사이가 나빠져서 팔지 못하거나 팔아봐야 헐값에 팔리는 잉여 사치도 있을수 있으므로 남는 사치 정도는 퍼줘서 보험용 녹색줄 늘려도 나쁘지 않다. 특히 사치자원의 경우 한번 도와준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마치 거래하듯이 갱신요청이 들어오는데, 이걸 그대로 받아주면 또 도와줬다고 뜬다. 소금 3~4타일 넘게 있는 개꿀땅에 자리잡았으면 2개정도는 퍼줘서 짙은녹색 그어두는게 이득일수도 있으니까 알아둬라. 참고로 갱신요청 좆까 외쳐놓고 아 시발 잘못누름 바로 소금하나 꽁짜로 드림 ㅎㅎ 해도 '그들을 도왔습니다' 가 아니라 '최근에 거래했습니다'로 뜨므로(즉 효과반감) 어지간하면 갱신요청했을때 계속 받아줘서 종신계약 하는게 좋다.

  • 세계 의회에서 AI를 의장국으로 뽑음, AI가 제시한 안건에 찬성표를 던짐, AI가 좋아하는 안건을 제시

짙은 녹색줄이 생기고 고맙다는 AI의 메세지가 날아온다.
AI를 의장국으로 뽑거나 제시한 안건에 찬성표를 던지는 경우에는 투표 결과 의장국이 표를 받은 AI가 되고 해당 안건이 통과된 경우에만 성립한다.
다만 플레이어가 안건을 제시할수 있을때는 해당 안건의 결과와 상관없이 성립한다. 플레이어가 맘에 들지 않는 안건이라면 해당 안건을 제시만 하고 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져서 부결시켜도 딱히 페널티는 없다.
AI들이 도끼눈 안뜨고 좋아하는 안건으로는 예술기금(한두문명이 싫어할수도 있지만 첫 세계의회에선 대부분 좋아한다.),만국 박람회,국제 스포츠 대회등이 있다. 빨간줄 없이 공짜 짙은 녹색줄하나 벌고싶다면 참고하자.

  • 스파이

AI 문명의 도시에 스파이를 심어두면 일정 턴마다 해당 도시의 문명이 어떤 문명을 상대로 음모를 계획중인지 알수 있는데 단순한 음모부터 특정 도시에대한 기습으로 나뉜다. 이를 해당 문명에 알려주면 고마워 하면서 녹색줄이 생긴다.
녹색줄과는 상관 없지만 우호적이거나 중립적인 AI도 이런 정보를 습득할때마다 플레이어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자국 도시(보통은 수도)에 스파이를 심어두면 일정확률로 도시에 잠복중인 적문명의 스파이를 자동으로 살해하는데 이러면 다음턴에 해당 AI가 용서를 요청한다. 용서 안해도 빨간줄이 생기진 않지만 다시 스파이를 안보내지도 않으므로
그냥쿨하게 용서하고 녹색줄이나 벌자. 상승치가 크진 않지만 플레이어의 문명이 문명률이 높으면 한번 잡힌놈이 연타로 보내므로 같은놈을 계속 용서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 랜드마크 건설

다른 문명의 유적지에 랜드마크를 생성하면 꽤 큰폭의 우호치가 올라간다. 어차피 AI가 캘거 우호도를 벌어두고 싶다면 랜드마크를 건설해주거나 유적지 돼지여서 도굴 욕구를 참을수 없다면 도굴뒤 도굴 금지요청을 거절하고 하나는 랜드마크 하나는 도굴로
외교 페널티를 상쇄하자. 아니면 국경개방 해놓고 같은 턴에 한 대여섯개 도굴한다음 '우리 땅에서 캐지마 개새끼야' 나오면 ㅇㅇ 캘거 다캤음 이제 안갈게요 ㅋㅋ 하던가

외교에 부정적인 요소[편집]

외교상태에 상대 문명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리면 보이는 외교적으로 부정적일수 있는 지표들을 나타내는 빨간줄이 뜬다. 하락폭의 정도에 따라 색깔이 옅거나 짙고 특정 항목은 확장,불가사의 경쟁,도시국가 경쟁 수치에 따라 증감된다. 보통은 빨간줄과 관련된 상황이 해결되면 사라지기도 하지만 영구적인 빨간줄이나 상황상 양보할수 없어서 없애기 힘든 빨간줄도 있으므로(후원 찍었을때 도국 경쟁)관리하기가 어렵다.

  • 플레이어와의 국경마찰

상대가 당신의 영토를 탐내고 있습니다라는 빨간줄이 생긴다. 상대 문명과의 국경 인접도로 옅거나 짙은 빨간줄이 생기며 확장 성향이 높은 문명일수록 뜰 확률이 높고(특히 줄루 개새끼)이게 뜬 상태에서 계속 상대와 인접한 거리에 도시를 세우거나
영토를 구매하면 자기 근처에 도시를 박지 말라던가 영토를 구매하지 말라고 징징댄다. 이 메세지를 거절해도 새로운 빨간줄이 생기며 수락한다고 녹색줄이 생기진 않지만 수락하고도 근처에 도시를 박거나 영토를 구매하면 빨간줄이 생기며
단순히 거절했을때보다 우호도의 하락치가 크다. 영토 구매는 몰라도 도시박지 말라는건 줄루처럼 확장성향이 너무 높거나 도시세울 거리를 적절히 선택하지 못하면 차라리 거절하는게 낫다.
마찬가지로 다른 문명에게 우리 도시 근처에 도시를 세우지 말라고 요구를 할수도 있는데 우리의 군사력이 높고 상대 AI가 확장성향인 낮으면 수락할 확률이 높고 군사력이 낮고 상대의 확장성향이 높으면 거절 확률이 높다.
개새끼들이 지들이 도시박지말라고 으르렁댈땐 언제고 우리가 요청하면 의지가 약해보이냐거나 모욕하지 말라는둥 도끼눈을 치켜뜬다. 수락,거절 여부와 관계없이 빨간줄이 생기니 어차피 거절할 놈이면 안하는게 낫고
수락 할거 같아도 잘지내고 싶으면 안하는게 낫다.

  • 기습전쟁

실제로는 문명5에 기습전쟁이라는 시스템은 없지만 이와 유사하게 우리 군사 유닛들을 다른 문명 국경 근처에 다수 배치하면 해당 문명이 철군하라는 메세지를 보내는데 이때 전쟁을 선포하거나 공격의도가 없다고 해명하는 선택을 해야한다.
처음부터 선전포고하고 행군하는 보통의 전쟁과 다르게 이 메세지를 받고 난뒤에 전쟁을 하면 국경에서의 철군요구를 거절했다는 영구적인 빨간줄이 생긴다. 우호도 하락폭이 가장큰 선택은 AI에게 공격의도가 없다고 해명한뒤에
전쟁을 하는건데 보통의 빨간줄과 다르게 아직 조우하지 않은 문명들에게도 영구적인 빨간줄이 생기고 하락폭도 엄청나게 크니까 웬만하면 절대 하지 않는게 좋다.
어차피 전쟁할거면 AI 국경에 유닛들이 다 모여간다 싶으면 냅다 선전포고하거나 국경이 맞닿은게 아니라서 미리 선전포고해도 손해볼게 없다면 미리 하고 가는게 낫다.
근데 문명을 플레이 하다보면 알겠지만 AI들도 우리에게나 AI간에 냅다 선전포고 하고 전쟁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국경에서 찝적거린 뒤에 선전포고하는게 다반사다. 니들이 싫어하는 짓이면 안하는게 정상아니냐?

  • 도시국가 관련

도시국가 경쟁 수치가 높은 문명 들은(그리스,시암처럼 종특과 관련된 애들도 있지만 영국같이 그냥 유저를 빡치기 위해 높은거 같은 애들도 있다.)자신들이 보호 선언 하거나 관심있는 도시국가에 대한 플레이어의 우호도가 동맹에 가까워지면
도국 경쟁 수치마다 다른 메세지를 보내면서 중간 정도라면 서로 친한건 좋은건데 얘내는 내 영향력 하에 있음 정도지만 높으면 그냥 다짜고짜 내가 침발라놓은 도국 건들지 말라고 징징댄다.
도시국가 보호 수치가 높은 문명들은 조우한 도시국가들을 보호선언 하곤 하는데(성향이 적대적이거나 멀리있는 도국한텐 안하기도 하지만 그리스같은 또라이는 그냥 보는 문명마다 보호선언 한다.)이 도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나 삥을 뜯으면
내가 보호중인 도국이라고 빼애애액대며 중단과 재발방지를 요구한다. 다른 AI의 요구와 마찬가지로 거절보다 수락하고 통수치는게 하락폭이 크다. 전쟁이나 삥뜯기 전에 어떤 문명을 화나게 할수 있습니다라고 뜨니 해당 문명과 척지고 싶지 않으면 자제하자.
플레이어도 도국에게 보호선언을 할수 있는데 이러면 도시국가 협박 수치가 높은 문명들이 삥을 뜯거나 선전포고 할때 빼애액 하면 하락폭이 크진 않지만 빨간줄이 생긴다.
중립적이거나 우호적이면 플레이어에게 이거 진짜 실수야 라고 오리발을 내밀거나 우리 입장을 더 반영해줘 라고 하는데 사이가 나쁜 문명이면 니네 도국 공물 꿀맛 ㅋㅋ 이러면서 플레이어를 조롱한다. 도국 보호 선언을 파기하는건 보통 아무 페널티가 없지만
이런 상황이 있고난 뒤에 이들과의 외교페널티를 감수해서 이들이 보낸 메세지에 긍정하는 반응을 하며 파기할 경우에는 도국 우호도가 일정량 깎인다. 괜히 귀찮고 손해만 보니 보호선언은 도국이 퀘스트로 주는게 아닌이상 하지 말자.

  • 우호선언, 비난

AI가 적대하는(단순 전쟁이 아니라 비난을 하거나 받은)문명과 우호선언을 하거나 AI와 우호선언을 한 문명을 상대로 비난을 하면 빨간줄이 생긴다. 우호선언으로 인한 현금거래나 각종 연구 협약이나 상호 국경개방의 무료가 좋고 우호선언 상태에서
어지간히 통수 잘치는 AI가 아닌이상 전쟁걱정이 없는점,공동비난을 함으로서 녹색줄을 버는것도 좋지만 역시 외교에 부정적인 요소니까 상대를 가려가며 졸렬하게 플레이하자. 단 AI가 그렇게 놔두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가끔 우호선언한 AI가
자신이 비난한 문명을 상대로 공동비난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거절하면 역으로 플레이어를 상대로 비난하고 우호가 깨지면서 세계가 당신의 배신을 기억할거라고 찌질대는데 실제로는 우호상태에서 선비난 날린건 AI라서 그새끼가 배신자로 낙인찍힌다.
비난을 하거나 받을때는 특히나 해당 AI에대한 외교 하락치가 큰데.상대가 비난한다고 맞비난한다면 진한 빨간줄이 결과적으로 2개 생겨서 서로의 비난 유효기간이 끝날때까지 사실상 관계복원이 힘들다.
일명 정신병자라고 불리는 쿨타임마다 비난을 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일단 열받아도 참고 맞비난을 자제하는게 좋다.

  • 다른 이념

산업시대 이후 어제의 친구가 내일의 적으로 돌변하는 경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경우다. 정말 아무런 마찰없이 녹색줄만 도배한 경우가 아닌이상 플레이어를 기만하거나 어느정도 빨간줄을 감수하고 우호선언을 햇던 AI면 외교적 하락치가 커서
더이상 우호 선언을 해주지 않거나 우호선언이 끝난뒤 비난을 하거나 아예 뒤통수 치는격으로 우호선언 상태에서 비난을 날릴수도 있다. 고난이도에서는 자신보다 월등히 앞서나가는 문명이 있으면 웬만하면 아쉬워도 같은 이념으로 맞춰주고 뒤통수 안맞는게 낫다.

  • 전쟁광 페널티

신과왕 시절까지도 어느정도 개념은 있었지만 전쟁좆망겜이어서 무시되는 요소였지만 BNW에선 이념과 함께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외교에 부정적인 요소이다. 선전포고,도시 함락등으로 생성되며 시간이 지나거나 점령당한 도시를 해방할때 감소한다.
단순 선전포고만으론 상승폭이 적고 도시를 함락시킬때 상승폭이 크다. 이 수치는 상대의 전체 도시 숫자에 반 비례해 도시수가 많은 거대 제국을 상대로는 상승폭이 적지만 도시수가 적은 소국을 상대로는 상승폭이 크다.
당연히 도시국가를 함락시키는건 상승폭이 크고 아예 한 문명을 멸망시켜버리면 엄청나게 상승한다. 이 상승폭은 전쟁중인 문명의 도시이름 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면 대략적으로 얻게될 전쟁광 페널티가 가벼울지 무거울지를 알수 있다.
이 전쟁광 페널티에 민감한 문명이 있는가하면 신경쓰지 않는 문명도 있고 수치가 어중간한 문명은 +-2 변수에 따라 신경 안쓰거나 싫어할수도 있다. 외교창에 전쟁광 페널티 관련 빨간줄이 생기면 상대가 전쟁광 페널티를 혐오,싫어함,신경안씀 여부와
전쟁광 페널티가 얼마나 진행됐는지 알수 있다. 사소한 걱정,위협으로 명확히 인식,국제적 문제로 간주,암흑기로 이끌고있다고 인식으로 나뉘는데 당연히 전쟁광 페널티에 민감할수록 이 인식도가 악화되는게 빠르다.
BNW 초반에는 고대시대때 전쟁한걸가지고 중세나 산업시대에 레인보우칼라 러시를 오는 또라이같은 상황이 발생했지만 이후 패치로 시대변수가 크게 작용하게 되서 고대,중세때는 어느정도 전쟁광 페널티를 감수해도 시대가 지남에 따라 감소폭이 커서
정복 문명들도 타이밍 잡고 외교관리를 할수 있게 변화해서 한두문명은 고대,중세때 줘팰수 있게 되었다. 단 멸망시키는건 수치가 어마어마해서 고대시대에 했다쳐도 현대시대까지도 남을수가 있으니 비추. 시대의 흐름에 따른 감소폭 외에도 도시 해방을 통해서 감소시킬수 있는데. 전쟁광 페널티가 늘어날때 그 문명의 전체 도시 숫자에 반비례 하듯 도시 숫자가 적은 문명이나 도시국가를 해방하면 감소폭이 크다. 이역시 점령중인 문명과 전쟁중일때
도시 이름 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림으로 대략적인 해방으로 인한 전쟁광 페널티 감소를 알수 있다.

  • 스파이

다른 문명을 상대로 스파이 금지를 요청하면 생긴다. 보통 우호나 중립적인 문명들은 잘 들어주고 적대관계인 문명은 무시한다. 수락,거절 여부와 관계없이 빨간줄이 생기고 수락한 AI들도 다시 보냈다가 걸리는게 일상이라 그냥 안하는게 낫다.
다른 문명의 도시에 스파이를 박아두었는데 연구를 훔쳐간게 들키거나 살해당하면 생긴다. 이역시 발생뒤 해당 문명이 스파이 금지 요청을 하는데 이 씹새끼들은 걸릴때마다 맨입으로용서해 달라고 양심없게 굴면서 자기가 당할땐 용서는 없다.
역시 금지요청이 뜨고 거절하면 추가로 빨간줄이 생기고 수락하고 다시 들키면 외교 하락폭이 더 크다.상대와 잘지낼거면 수락하고 다른 문명으로 눈을 돌리고 어차피 틀어진 사이면 무시하자.

  • 세계의회 안건

다른 문명이 싫어하는 안건을 제의하거나 그들이 제의한 안건에 반대표를 날려서 부결돼면 외교 하락폭이 크다. 그뒤 우리가사이가 안좋긴 하지만 정치적 보복말고 다른 건설적인 방법도 있냐는 징징과 너네땜에 부결했으니 다음부터 우리 도움은 바라지 말라는둥
징징과 개소리를 한다. 세계의회를 진행하다보면 알겠지만 이 개새끼들은 자기한테 도움이 1도 안됄거 같으면 싫어하지 않아도 가차없이 플레이어에게 반대표를 날리는 개새끼들이다.
패왕문명의 심기를 거스르기 싫다면 정말 막아야할 안건이 아니면(교역금지나 독일 플레이할때 도시국가와 교역 금지)웬만하면 반대표는 안주는게 좋다. 물론 이미 사이가 틀어진 문명이라면 마음껏 시비걸자.
보통은 자기들이 결의한 안건을 폐기하자고 할때도 싫어하는데 사치자원 금지같은건 폐기 제의해도 그다지 안싫어하니 차라리 다음 대회때 폐기를 제의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 AI에게 요구(AI와 외교창에 요구하기라는 항목이 있고 누르면 거래창이 뜨는데 일반적인 거래와 달리 플레이어 쪽의 거래창에 골드나 물품을 올릴수 없는 공물요구나 다름없는 거래창이다.)

외교창의 토론하기에 있는 다른 요구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문명이 수락,거절과 상관없이 빨간줄이 생기고 진한 빨간줄이다. 군사력의 차이가 월등하면 수락할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사치 한개 정도가 한계이고 그 이상을 요구하면 군사력이고 뭐고 거절한다.
요구를 일반적인 조약이나 거래 쿨타임인 30턴 이내로 다시 요구하면 요구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또 요구하냐며 거절하고 역시 진한 빨간줄이 또 생긴다.
군사력 수치가 비슷한 문명을 상대로 일부러 전쟁을 유발하려는게 아니라면 외교적 하락치만 올리는 쓸모없는 시스템이다. 선전포고 자체의 전쟁광 페널티가 줄어들은 BNW부터는 그냥 선전포고 하기도 하고...
오리지널 시절에는 군사력이 월등한 AI가 플레이어에게 요구하기도 하고 거절하면 빨간줄이 생기기도 했는데 언제부턴가 AI는 플레이어에게 요구를 하지 않고 우직하게비난하거나 쳐들어오는거만 한다.

  • 각종 배신 및 약속깨기
이 문서는 사이코패스와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자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흉악범에게 살해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우호 관계가 지속중인 문명을 상대로 비난,선전포고,위에 기습전쟁 항목에도 있지만 철군요구에서 공격의도 부정 이후에 선전포고를 하면 외교 상태에 특정 문명을 상대로 배신함 이라는 메세지가 영구적으로 남고
모든 문명을 상대로 영구적인 외교 페널티를 입는다. 심지어 조우하지 않은 문명에게도 뜰수 있다. 약속과 신의를 중시하고 거짓말 하지 말라는 파이락시스의 신조인가...근데 AI들은 왜케 통수 잘쳐?
사실 이때문에 양심없는 AI들도 로마,그리스,줄루,카르타고,훈족등 악명높은 또라이들이 아니라면 우호관계 지속중에는 플레이어의 전쟁광 페널티가 감당할수 없을정도로 높은 경우를 빼곤 비난이나 선전포고를 거의 안한다.
위에말한 애초에 외교를 포기한 싸이코패스들은 공공의 적이라 비난이나 다굴맞는게 일상이지만 일반적인 문명들이 플레이어때문에 배신을 하는 사태가 벌어지면 당연히 해당 AI도 외교적 페널티를 받게 되고 세계 외교가 혼파망의 길로 빠져버린다.
부정적인 요소에 각 항목마다 서술한 ~하기로 약속을 한뒤에 그 약속을 깨버리면 페널티가 생긴다. 플레이할때 종종 오는 합동전쟁 제의를 거절하는건 아무 페널티가 없지만 10턴뒤에라고 약속하고 AI가 10턴뒤에 메세지를 보내왔을때 거절하면 빨간줄이 그인다.

이런 좆같은 외교를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가?[편집]

개요에서 말했듯 저난이도에서는 돼지질을 해도 별 상관이 없다. 너가 패왕이라 사치교환이나 연구협약이 아쉽지 않고 선전포고 해주면 땡큐인 상태라 아무리 빨간줄을 그어도 AI가 전쟁을 못거는 상황이면 무의미 하다.
하지만 불멸자 이상에서는 너가 특급 문붕이가 아닌이상 AI의 손을 벌려야할 필요도 있을거고 매번 치트키같은 전쟁사주를 하기보단 게임내에 정해진 룰을 따르고 싶기도 할거다. 외교에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에 서술된것처럼
정말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빨간줄이 그일 일을 피하고 특히 다른 이념,배신,약속깨기등의 페널티가 큰 부정적인 요소는 무조건 자제하는게 좋다. 플레이어보다 본능에 충실한 AI들 특히 그리스,로마,훈족,줄루같은 싸이코패스들은 중세도 되기전에
알아서 비난을 자처할 거고 그들이 다른 문명 다 집어먹고 크기 전이나 멀리있다면 공동 비난으로 녹색줄을 벌기도 쉽고 다른 문명과 친선관계를 다질수 있을거다.
사실 우호관계 선언을 좋아하는 우호창녀 문명(인도,비잔틴,폴리네시아,시암)등과 조우한다면 너가 전쟁광 페널티를 엄청나게 등한시 하지 않는이상 요청하는데로 친선관계 유지하고 야포 아틸러쉬나 폭격기타이밍까지 전쟁을 자제하거나 해도 평협으로만 도시를
받아먹는다면 딱히 척질일은 없을거다. 물론 녹색줄을 버는 방법을 안다고 해도 그게 다른 상대에게 빨간줄도 그일수 있는 방법이라면 패왕과 좆밥을 구별해가며 대응해야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