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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콜라시, 악몽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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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각종 매체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유명한 얼굴마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해당 영화 또는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소설이나 만화책을 읽거나,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허벌나게 많이 보여서 일반인들도 잘 알고 있는 얼굴 마담에 대해 다룹니다.
투명드래곤은 보이지 않으니 모두의 얼굴마담이겠네.


아아, 코스여, 누군가는 코슴이라 부르겠지... 우리의 기도가 들리나요? 당신이 멍청한 롬에게 하셨듯, 우리에게 눈을 주소서, 눈을 주소서. 우리의 뇌에 눈을 심고, 우리의 야만적인 무지를 정화하소서. 거대한 진창의 호수가, 이제 시야에서 그 모습을 숨기네. 우주다! 우리 모두 앉아서, 자유롭게 얘기하자. 꼭두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누는거야... 새로운 생각과, 천상의 세계에 대하여!


오→오↗오↗오↗오↗~옹♂ 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은 블러드본 멘시스의 악몽 스테이지의 보스이다.

이 보스는 한 단어로 요약이 가능하다. 찐따. 그것도 혼자 나대다가 한대 쳐 맞으면 찌그러지는 그런 부류의 찐따이다.

생김새부터 전형적인 멸치 너드이며 보스전 내내 자기가 좋아하는 애니에 대해서 쉬지 않고 나불대는 십덕후마냥 위대한 자에 대한 설정들을 씨부린다. (존나 시끄럽다.) 물론 프롬 게임의 스토리텔링이 다 그렇듯이 뭔소린지 하나도 이해 안된다. 듣는 사람은 관심도 없고 이해도 안되는 애니 이야기를 주절대면서 캐 나대는 너희반 찐따 (혹은 너)와 다를게 없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플레이어를 만나면 일진을 시야에 포착한 찐따마냥 전속력으로 도망가는데 이넘 잡는데 드는 시간의 대부분을 얘 뒤꽁무늬 쫓는데 투자를 해야 한다. 쫓아가면서 이넘이 소환하는 괴물들도 신경을 거스르니 굿헌터는 혈압이 오른다.

간신히 방구석으로 몰아넣고 맞다이를 떠 보면 찐따답게 주먹질이 형편없이 약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가끔씩 이브리에타스의 전조를 이용한 매직 촉수공격을 하는데, 이건 아프긴 하지만 선딜이 긴 공격이라 쓰는게 다 보인다. 너무 멀리 떨어지면 신비 공격을 하는데 이게 뒤지게 아프므로 걍 딱 붙어가지고 촉수공격만 한번씩 피해주면 일방적으로 뚜까 팰 수 있다.

초회차는 그냥 그런 찐따지만 3회차부턴 무서운 게 이 녀석이 써제끼는 전조랑 신비 공격이 한대 맞기만 해도 일격사다. 매번 일진 사냥꾼한테 처맞고 도망이나 가는 찐따답게 아예 한대도 맞지도 추격하지도 않고 날로 먹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바로 블러드본을 TPS 게임으로 만드는 OP 무기 킹몬의 갓검으로 멀리서 계속 저격해주면 된다. 잡몹들이 귀찮게 구는 지점에서 벗어나 저 멀리서 도망가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 쏴주면 그냥 끝난다.

빵셔틀 같은 인상의 찐따 보스지만 이놈이 쓰고 있는 모자는 사냥꾼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고 할 정도로 독보적인 룩을 자랑한다.

공략[편집]

보스 자체는 좆밥이고 주로 길찾기에서 헤매게 된다.

패턴 공략[편집]

이브리에타스의 전조 : 앞으로 촉수 공격을 한다. 옆으로 걸어도 피해지니까 참고. 이 패턴을 할 때 패주면 된다. 참고로 무거운 무기로 패다가 이거로 앞잡 걸리면 패링까지 당하니까 주의할 것

주먹질 : 2페부터 씀, 양손잡이다.

공허로의 외침 : 2페부터 쓰는데 더럽게 아프다. 1회차 때 맞고 풀피에서 죽을 정도. 앞으로 피하면 피해진다.

쉬운 공략[편집]

1페 대충 넘기고 원거리 무기로 위에서 쏴주면 끝

톱단창, 사이프 등 가벼운 무기로 하는걸 권장한다.

다회차에선?[편집]

다회차 의외의 복병인데, 공허로의 외침 말고도 촉수공격도 원콤이기 때문에 실수 한번이 그대로 죽음이다. 게다가 주먹질도 슬슬 아파온다.

3회차까지가 마지노선이다. 4회차부턴 체력 50기준 공격중에 이브리에타스의 전조를 맞으면 일격사당한다. 서서맞아도 개딸피됨

5회차이상은 말 안해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