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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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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들을 향한 흙수저들의 울부짖음을 들은 높으신 분들이 형평성을 위해 일찍이 하사한 對 금수저~철수저[1]용 합법죽창.

젓가락만한 죽창이지만 이거라도 어디냐. 모아서 찔러보자.

다만 함부로 악용하지 말자. 니가 상식적인 시민이라면 진상민원같은거 절대로 넣지 말라 이기야!

진상민원 넣으면 정작 진짜 민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더 피해를 보게 되고, 진상민원넣은 니새끼땜시 공무원들은 그거 처리하느라 야근뛰어야 되고 나라는 그 공무원들한테 야근수당 줘야되고 그 야근수당을 죄다 니 세금으로 뜯어간다.

결론은 니가 공무원들을 매우 부러워한 나머지 공무원들을 존나 괴롭히기 위해 진상민원을 넣는 지거리는 세금으로 돈뜯기는 너한테도 손해고 칼퇴못해 워라밸 못누린 공무원들에게도 손해인 그야말로 개병신짓인 셈이다.

정말 공무원들이 부럽고 배아프고 그러면 아예 공무원들을 무시하자. 그게 더 이익이다. 괜히 서로 문제일으켜서 좋을거 없다.

글고 그럴일 없겠지만 가끔 너한테 무시당한 공무원들이 좆같애서 너한테 욕하고 얼차려주고 구타 가혹행위하거든 맞서 싸우지말고 핸드폰으로 몰래 찍어서 증거자료를 남겨 검찰에 넘기자. 공무원은 품위유지와 중립의무라는 조항을 엄격히 지켜야 되는데 공무원이 이를 어기고 너한테 구타 가혹행위한건 100% 파면감이다.

자세한건 민원인 문서에 나와있다.


시청 사이트를 들어가면 꽤 의심이 든다. 민원이라는 것은 결국 나의 정보를 시청에 바치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일이 커질 가능성이 막연하지만 있다고 가정하면서 주저한다. 그런데 화제가 되는 정책이 시청 게시판에 올라와서 인터넷까지 퍼지면 찬성글을 열렬히 누르는 사람이 많다. 그 사람들은 뭐 때문에 불타는 건지.

각주

  1. 금수저는 차관급이상, 은수저는 3급이상, 동수저는 5급이상, 철수저는 7급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