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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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박근혜를 최종적으로 평가한 문서이다.

먹방 부분

먹는 거 봐라. 식욕을 불러오긴커녕 입맛을 떨군다.

이년은 먹는 것도 드럽게 먹는지라 같이 먹기도 싫고 표정도 어거지 행동도 어거지다.

이전 대통령들과 비교해보면 김영삼부터 이명박까지 모든 대통령들은 각자 다들 군사 독재 정권과 투쟁하던 시절과 어려운 시절을 거쳤던 만큼 둘째 가라면 서러워하는 먹방을 자랑하고, 그 중에서도 이명박은 먹짤의 전설을 만들었던 반면, 이년은 모든 정치인들 통틀어서 최악의 먹방을 자랑한다. 먹짤에서 다른 이들보다는 한 수 아래인 문재인보다는 물론이고, 먹짤에서 이들보다 눈에 띄게 뭔가 떨어지는 박원순, 안철수도 ㄹ혜에 비하면 매우 출중한 먹짤을 자랑한다.

그나마 이들은 그냥 평소 성격과 식습관 때문에 입을 크게 안 벌리거나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서 그런 거지, 박근혜처럼 '난 이런 거 먹을 신분이 아니다'라는 식의 짜증을 내는 건 결코 아니다. 극혐 짤이 많으니 굳이 올리고 싶지 않는데 올리고 싶은 놈은 수정하든지 해라. 여기는 올리지 말고 구글에서 찾아봐라 눈 썩는다.

업적 부분

대한민국 역사상 굉장히 무능한 대통령이었다.

이승만은 머한민국 정부 수립과 한미 동맹 체결을 이끌어냈고 평화선을 주장하며 독도 실효지배의 기반을 만들었다.

박정희는 6.25 후유증 때문에 개병신 된 나라 꼬라지를 정상화 시켜놨다.

전두환은 경제발전,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보험, 그 의도가 불순하긴 하지만 어쨌든 프로스포츠를 팍팍 밀어줘서 오늘날의 프로야구 기반을 닦았다.

노태우는 범죄와의 전쟁으로 조폭 숙청, 경제발전을 이끌었고 미래를 내다본 북방외교로 공산권 국가와의 교류 수립, 88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로 체제경쟁에서 북한에게 사형선고를 때려박은 업적이 있고

김영삼은 군바리새끼들이 정계에 힘을 미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하나회를 잡아족쳤고, 금융실명제로 존나 더럽던 고위공뭔들을 조졌다.

김대중은 IMF 극복, 일본문화 개방으로 씹덕들이 씹덕질 할수 있게 기반을 마련해줬고, IT산업에 적극 투자해 오늘날의 인터넷 강국을 만들어냈다. 대일 대미 외교도 문재앙이나 노짱만큼 강경하게 나가지도 않았다. 아니 오히려 이후 좌파정권에 비교해봤을때 존나 성공적이었다.

노무현은 한미 FTA 추진, 사망자 0명의 사스 방역으로 진짜배기 K방역을 보여줬으며 그 당시 만연하던 권위주의를 깨부수기 위해 탈권위주의를 보여주며 친근한 정치인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이명박은 국가장학금 도입, 학생들을 생각해서 교통카드 만들었고, 자가용이 없는 어른들을 생각해서 환승제도 도입, 노짱이 씹창낸 한미외교 복원, 경제위기 선방 등 까는 사람들 조차도 인정할 정도의 긍정적인 평가나 업적이 하나라도 있었지, 이 ㄹ혜 닭년은 업적이나 긍정적인 요소같은거 하나도 없다.

그나마 무당년과 같이 이 나라를 말아먹어서 닭사모, 머한매국당 틀딱들을 제외하고 모든 국민들을 다 농락해서 대통합한 게 유일한 업적이라고 보면 되겠다. 하다못해 답없는 죄앙이마저도 행정부 인사들 중 잘 뽑은 놈들도 있었는데(윤석열과 그를 검찰총장에 앉혀준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이 그렇다.) 얘는? ㄹㅇ 병신들만 앉혔다.

대리랭으로 올린 등급이 본인 등급이 아니듯이, 얘는 김 돼지 일가와 비벼봐도 차이가 없다.

소통 부분

심지어 이 년은 쇼통마저도 안 했다. 그나마 TV에 면상 보인 건 짱깨바퀴벌레모임회에 나간 거랑 지 탄핵 직전에 발악하던 거 말고는 거의 없다. 참고로 이 닭 년의 기자회견 횟수만 따지자면(탄핵 선고 이후 기자회견은 포함하지 않음) 가장 기자회견을 많이 했던 놈현과 쇼통이라고 욕먹는 죄앙이보다도 적으며, 민주당계 정권을 제외하고 보아도 쥐메가보다도 적다.

외교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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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병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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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짱죽짱의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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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도 가관인 게, 죄앙이는 우덜식 쇼를 위한 외교력으로 욕먹지, 과도한 시설 개조 능력이나 생각도 없었다. 근데 이 년은 답 없는 외교력은 물론, 무능한데 시설 개조까지 시도했다. 그래서 탄핵됐다. 수꼴새끼들만 모른다. 죄앙이가 암만 답이 없어도 닭년 재평가 하자는 새끼들은 아가리 닥치자. 아니, 나무위키도 토론을 십수 번 했지만 기준 미달이라고 하는데 있으면 신기한 거 아니냐.

남로당 빨갱이 박정희의 딸 아니랄까 봐 짱깨몽까지 협력하고 난리였다. 문가놈도 좆같지만 일단 한중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여 대중의존도만 높인 닭대가리 짱깨년도 당연히 욕먹어야 한다.

박정희는 화교 운지시켜서 나라 경제가 중공에 잠식되는 걸 막기라도 했지, 이 년은 문재앙보다도 앞장서서 짱깨몽 지랄로 한미 관계만 쫙쫙 운지하고 미국이 일본 편 들게 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아니 503 씨발개걸레보지메갈여시좌좀페미년아 6.25 때 북괴를 도왔고 지금은 북괴보다 더한 주적인 중공 열병식에 뭣하러 가냐고 씨발 그 짱깨몽이라 욕 쳐먹는 문재앙조차도 바퀴벌레들 모임엔 근처에도 안 갔다.

ㄹㅇ 문재앙 레임덕 종범한 이유 중 4할은 503이 짱깨뽕 + 일뽕 존나 싸지른 것에 대비되어서 문가가 양반으로 보이는 덕분일 거다. 마치 디시가 통베보다는 크린해 보이는 이치처럼. 나머지는 짱깨역병이 4할, 머깨문이 2할이고. 문재앙 이 새끼 운빨 하나는 개지렸노

요약: 이 새끼는 물타기, 지에비에미 딸래미라는 거 이용해서 감성팔이, 권력 욕이랑 권력 잡는 것. 이것 2개는 잘 한다. 그런데 그거 빼고 나머지는 정박아, 미치광이 수준이다. 그리고 이년의 더러운 감성팔이로 인해 탄핵돼서 끌려나오는 동시에 박정희와 육영수가 잘했던 일도 다 묻히고 현충원에서 파인 다음 부관참시라도 당할 삘이다. 설명 끝.

탄핵되면서 ㄹ혜 사망 후 현충원이 아닌 다른 곳에 묻을 듯하다.

탄핵

2017년 1월 3일 오후 2시에 첫 탄핵심리를 한다.

헌법재판소 VS 박근혜 대변인단의 싸움이다. 엄청 치열한 싸움이다.

정작 박근혜 본인은 재판에 안 나오고 변호인단만 나온다고 한다. 역시 ㄹ혜는 대통령 자리 유지할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 이 중요한 재판에 직접 나오지를 않는다니.

전직 헌법재판관들은 물론 그 외 다수의 법률 전문가들도 이번 헌재는 탄핵을 기각할 일이 거의 없다고 한다. 얼마나 심했으면 헌재에서도 기각할 일이 없을 거라고 법률 전문가들이 예측할까? 상식이 있으면 기각했을 경우 본인들 목이 날아가는 것은 물론, 나라 전체가 완전히 운지할 지경인데 기각을 한다는 건 제정신이 아니라는 걸 인증하는 꼴이다.

헌재에서 빠꾸 먹으면 ㄹㅇ 이 나라 난리 난다. 과거에 이재용 문서에서 이재용 구속 못해서 탄핵 기각될 거라느니 염병했는데, 이재용은 한 가지일 뿐인데다 인맥 있어서 그런 거고 이 새끼는 녹취록이랑 정호성 안종범 녹취록 수첩 다 있어서 기각될 일 절대 없다.

애초에 이재용 구속하지 못해도 강요 협박 등의 직권남용이기도 하고 이번에 블랙리스트 터져서 게임 끝났다. 무슨 하도 저지른 게 많아서 지 스스로 탄핵 사유가 이중삼중으로 체크메이트를 쳐놓았다 등신 년

ㅋㅋ 판 짜인 거 파악 못하는 박사모 정신승리 봐라. 이재용이 빠져나가는 방법이 '박근혜가 전부 시켰고 전 시키는 대로만 했다고!' 주장해서 박근혜한테 책임 몰빵하고 자기가 뇌물 공여한 책임은 지우는 건데 이재용 구속하려는 측이나 이재용이나 일단 박근혜가 뇌물 받으려고 ㅈㄹ했다는 건 인정하는 상황에서 박근혜한테 그 책임을 몰빵하냐. 이재용한테도 일부 지우냐 이게 쟁점인데 이재용 구속 못하면 왜 박근혜가 살아나 ㅋㅋ 이재용이 적극적으로 자기 구명하려고 박근혜가 지껄인 거 다 불어주고 구속 안되면 박근혜가 독박 쓰는 건데 ㅋㅋ

이재용도 구속됐다. 정신승리 끝났다. 관짝으로. 현재 파면 되면서 자신의 계획이 모두 다 공중분해됐다. 참고로 박근혜에게 위자료 청구한다고 민사소송도 걸렸다더라.

국민과 이를 대변하는 헌법재판소가 박근혜를 쓰러뜨렸다.

원래

다른 나라 같으면 국회에서 탄핵 가결되면 바로 즉각적인 파면이 된다. 브라질의 보지 대통령인 지우마 호세프 역시 국회에서 탄핵 가결 먹자마자 바로 쫓겨났다. 그런 즉 외국 같으면 노읍읍도 대통령 나가리였던 거다. 근데 그건 국회의원 새끼들이 작당해서 노무현 엿먹이려고 작정한 개지랄이지, 노무현은 잘못한 거 없었다. 근데 한국은 여기에 헌법재판소 판결로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노무현이 여기서 살아남아 복직했다.

문제는 박썅년인데... 이 씨팔년은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 복직할 기회를 줬는데도 그걸 꼼수 쳐 부리다가 날려먹은 거다. 차라리

“

제가 잘못했어요. 제발 한 번만 용서해 주셔요. 잉잉잉~ 퇴임하면 무슨 벌이든 다 달게 받을 테니까 임기만 다 마치게 해주셔요 잉잉잉~

”

이 지랄이라도 떨었으면 재판관들이 박근혜가 불쌍해서라도 3:5로 복직 성공이라도 했을 텐데(물론 복직과 동시에 레임덕이겠지만) 저 중요한 기회를 주겠다는 사람들에게 조까!로 일축했으니 당연히 만장일치로 대통령 짤린 거다.

ㄴ 세로쓰기 하면서 숫자 반각으로 쓰다니... 8명인 재판관이 무한대가 됐네

세월호 관련

대통령은 시류를 잘 타면 되는 것이지만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온갖 조심을 해야 하는 자리다.

하지만 근혜는 완전히 개차반으로 정책 현안을 나 몰라라 했으며 특히 세월호 사고에서 많은 이들이 배와 함께 수장당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음에도 아무런 대처 없이 7시간이나 그냥 허공에 쳐 날려버렸다는 건 이건 박근혜 본인이 대통령이 뭐 하는 직업인지 인식하지 못했다는 얘기가 된다.

차라리 "난 멍청해서 아무것도 몰라요"라고 하더라도 세월호 사고 터지자마자 짐 싸서 곧바로 사고 현장에 가서 "빨리 구해"라며 울고불고만 했어도 동정표 쩔게 받았을 것을 그조차도 못하는 좆병신이다.

그것도 모잘라서 자기 지지율 떨어질까봐 여론조작질로 세월호 유가족들과 생존 학생들을 '돈에 미친 나쁜놈들, 단룡인, 귀족'으로 마녀사냥을 하고 거기에 동조한 수많은 병신들에 의해서 가엾은 세월호 피해자들의 마음에 엄청난 상처를 주는 개씨발년이다.

재난이나 대규모 인재가 국가 지도자 탓도 아니고 지도자가 뭘 한다고 크게 바뀌거나 죽은 사람이 돌아오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선 리액션이 중요한 거다. 괴력난신 좆까라는 유교가 메인이었던 조선 중국조차 나라에 질병과 기근이 심각히 들면 하늘에 제사 지낸다고 국가 지도자부터 대신들까지 싹 다 드레스코드로 선녀나 신선 같은 팔랑거리는 코스튬 입고 이상한 목재 쌓고 올라가 하늘에 제사 지냈는데 달리 그런 게 아니다.

이 상황에 가장 유명한 조선 지도자가 이방원인데 고려 말에 과거 급제해서 정치력 만렙 찍고 제일 냉철하게 생각하고 현실적인 방안과 선택만 하던 그 킬방원이 메뚜기가 창궐해 국가 농사가 좆되자 대신들한테 메뚜기를 잡아오라 명하고 잡은 매뚜기 중 가장 큰 놈을 집더니 "그렇게 먹고 싶으면 백성들 괴롭히지 말고 내 창자를 씹어먹어라!!!"라고 소리 치며 메뚜기를 산 채로 씹어먹었다고 한다. 물론 나머진 소각처리. 그리고 실록에는 그 후 메뚜기가 줄었다며 말 그대로 기적이 일어났다는 평가가 적힌다. 또 하나 말하면 태종우라고, 조선 초 가뭄으로 기근이 들자 이방원이 직접 나무 쌓고 올라가 하늘에 절하며 기우제도 지냈다. 이 행동이 백성들에겐 얼마나 감명 깊었는지 100년이 훨씬 지난 이순신 난중일기에도 태종우가 내린다 적혀 있을 정도. 마지막 썰은 국가 업무 때문에 명으로 향하던 배가 날씨로 박살 나서 배에 탔던 사람들 전부 죽었다는 상소가 올라오자 그 안에 있는 물건들은 관심 없고 사람이 중요하다며 죽은 건 모두 자신 탓이라 슬퍼하고 보상해주라 했다. 그만큼 지도자는 아래 사람들을 위해 자기가 아무리 하기 싫고 쪽팔리고 사상에 맞지 않아도 자신의 인지도와 명성 지지 기반을 위해 자존심마저 버리면서 리액션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근데 내가 아직도 어이가 없어서 기억하는 건 박근혜는 세월호 피해자들 전부 바다에 수장 된 지 한참 지나고 아래 애들이랑 카메라 쫙 불러놓고 지금 현재 무슨 상황인진 모르겠다는 표정과 목소리로 탈출했다면서 왜 사람들이 도망 못 쳤냐, 그동안 어떻게 되고 있던 거냐 이딴 소리 하고 자빠졌더라. 아무리 늦잠 자고 뉴스가 실시간으로 변동을 했어도 지가 공식 석상 나올 때는 최종 확인 뉴스로 사람들 배 안에서 수장 된 상황인 건 확실하게 보고 받았을 텐데 그럼 빨리 담당자 하나 만들고 차 타고 내려가서 바닷가에서 울고 불며 소리 지르고 전라도지사 인천시장 전부 소환하고 쪼인트 및 내리갈굼 존나 한 다음 도망친 이준석과 선원들, 세월호 모기업 영혼까지 털어버리고 연관된 개독 교회 시범타로 몇몇 잡아서 빠따로 조지는 리액션 했어봐라. 그럼 세월호 피해 유족들이랑 좌빨, 어까 빼곤 박근혜 지지하진 않아도 까진 않았을 거다.

최순실이 이런 교육은 안 시켰나 보다.

그 재앙과 비교

문재앙이 앞으로 양산에서 조용히 살다 생을 마감한다면 이년을 재평가하게 될 일은 없을 것이다. 지금도 문재앙이 양산에서 쥐 죽은 듯이 살다 생을 마감하기만 해도 이년은 연패 행진이다. 상식적으로 문재앙은 울산 시장 선거 개입 논란이나 북괴 원전 관련 의혹을 제외하면 본인이 앞장서서 저지른 범죄가 밝혀진 적 없다. 다만 퇴임 이후에 정치권 흐름이 야권에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관심사이긴 하다.

해외의 ㄹ혜

놀랍게도 제정 불곰국 시절에도 똑같은 인물이 있었다. 바로 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차리나(황후의 러시아 명칭)인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이다. 자기 아들 병을 고쳐준다고 괴승인 라스푸틴에게 푹 빠졌다.

물론 이쪽은 본인의 유전자 때문에 하나 뿐인 제국의 계승자가 치료 방도조차 없는 병에 걸렸다는 사실에 절망에 빠져 거미줄이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거근의 사이비 괴승에게 현혹된 거지만 이쪽은 총으로 끔살 당한 반면 ㄹ혜는 전직 대통령이라 죽이지도 못하고 감옥에서 등 뜨시게 잘 살다가 특사로 형량을 다 채우지도 않고 출옥했다.

총평

4대 사회악 근절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을 말했는데, 아무래도 먹짤에 나온 음식 모두를 불량식품으로 본 듯하다. 씨발 이런 싸구려 음식 먹으면 내 수명 줄어들 것 같아.

닭의 영단어 치킨은 겁쟁이를 뜻하는 은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흔히 쓰는 치킨 게임이 1950년 미국에서 겁쟁이인지 아닌지 가리기 위해 두 대의 차량이 서로를 향해 돌격 앞으로!를 시전하는데, 피하는 사람은 겁쟁이 취급. 당연히 말도 안되는 자존심 싸움으로 번지면 둘 다 죽기 일쑤. 이러고 살아남은 사람한테 "축하한다 ㅂㅅ아"를 날려주자.

예시) 치킨을 두려워하는 치킨 덕분에 많은 유우머 문서들이 갈려나갔다.

닭과 박은 같은 뜻의 단어이다. 그 예로 닭대가리인 닭과 얍삽한 쥐의 유전자를 합성해서 생긴 생명체가 닭쥐가 아닌, 박쥐라고 불리는 것이다. 최순실의 애완동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원래 높은 자리는 그 자리를 얻기보다 지키기가 훨씬 어려운 법이다. 이것은 고대 왕조 국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ㄹ혜는 조선 능양군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준에 연산군, 고려 충혜왕 급으로 혹평 받는 게 정상이고, 그나마 처음에는 정상이었던 연산군보다도 못한 수준이니(고려 충혜왕 정도랑 동급으로 볼 수 있다.) 삼국지 최고의 암군, 폭군인 유선, 손호도 이 년 앞에서는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한다. 하물며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그냥 쫓겨나는 게 당연하다. 아니 그걸 떠나서 이 새끼는 현대판 가남풍 + 민비 + 능양군 + 연산군 + 충혜왕 + 기씨년이다. 특히 가남풍년과는 미모도 동일하다.

해릉양왕이 여자로 태어나면 얘가 됐을 거다. 해릉양왕이 얼마나 다른 사람 아내 강도질을 쩔게 해댔는지 오죽했으면 신하들도 "폐하, 제발 처녀를 겁탈하시옵소서."라는 어처구니 없는 상소를 할 정도였으니. 근혜는 이런 해릉양왕이 비견대상이다.

그냥 민비가 지 남편 치맛자락에 싸서 정권 잡아가는 과정과 잡은 후 행적 그리고 뒈지는 과정까지 보면 그대로 판박이다. 그나마 차이라면 진령군한테 민비는 최소한 조종을 안 당했고 근혜는 순실이한테 당했다는 차이 정도?

그렇다고 박근혜가 미국 트럼프처럼 정치 경력이 없이 우연하게 대통령 되기라도 했다면 쉴드 거리라도 나올 텐데 전혀 아니다. 문제는 트럼프가 박근혜 따위보다 훨씬 나라를 잘 다스린다는 거다. 당장 미국 국민을 위하는 미국, 미국의 미국이 트럼프의 슬로건이다.

퍼스트레이디 경력을 거르더라도 중앙 정치에 직접 개입해야 하는 직업인 국회의원을 14년 넘게 하고 당 대표도 하고 대통령 경선도 두 번이나 했다. 장관 못 해본 거 빼면 솔직히 정치인이 대통령 되기 전에 할 만한 거 다한 거다. 나름대로 상당히 화려한 커리어 이후 대통령이 됐는데도 이따위로 한 거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14년이면 초중고등학교를 다 나오고 대학도 2년은 다닐 기간이다. 소위 임관하고 14년이면 중령, 대대장이다. 근데 그만큼 국회의원 한 사람이 대통령 되면 '증세없는 복지'를 하겠다고 하고 헛소리만 해댔다. 물론 대통령 되고 안 했다. 쉽게 말해서 대학 다니는 사람이 고구려, 백제, 신라가 뭔지도 모르는 격이며 육군 중령이 분소대전술조차 모르는 격이다. 도대체 중앙 정치를 그렇게 오래 하면서 국정운영이라는 개념에 대해 뭘 배운 건지 모르겠다. 외국인을 납치해다가 강제로 14년 동안 한국 국회의원을 시켜서 굴려도 이 인간보다 국정운영 이해도가 높을 것이다. 아니 한국말도 더 잘할 거다.

게다가 박근혜는 최태민-최순실/최순득-정유라/장시호/장승호 3대에 걸쳐 놀아났는데 오죽하면 자기 동생들인 박근령과 박지만이 친한 오빠들/형들 중 하나인 노태우에게 자기네 언니/누나 좀 말려주라고 편지까지 썼을 정도였다.

이 사건을 누군가가 조작한 것이다!라고 지랄까지 하는데, 존나 혈압 상승하게 만든다.

18년 주기설이 있다.

최고권력자의 딸(=공주) = 18년(1961년 5월 5.16 군사정변 ~ 1979년 10월 10.26 사태)

야인, 은둔생활 = 18년(1979년 11월 10.26 사태로 인해 청와대에서 쫓겨남 ~ 1997년 12월 한나라당 입당)

정치 생활 = 18년(1998년 4월 대구 달성군 재보궐선거 당선 ~ 2016년 10월 정치적 사망 선고)

그 다음 18년은 뭐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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