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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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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의 완(玩)자가 희롱하다, 가지고 놀다 라는 뜻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단어는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하다는 이유를 들어 개빠, 캣맘들이 난리쳐서 강제로 이름을 바꿔버린 것.

근데 玩에 희롱하다는 뜻이 있다 해도, 애완동물 자체는 그냥 pet으로 썼지 아무도 희롱한다니 장난감 취급한다니 하는 인식이 전혀 없었다.

한국에서 여자들이 지 남친한테 오빠 오빠 거리는데, 오빠는 친오빠를 뜻하기도 하니 한국여자들은 근친상간주의자들이라고 주장하는 꼴과 같다.

반려동물이라는 억지 신조어를 유포하기 위해서 어거지로 애완동물을 내려친 것. 동물단체들하고 이걸로 논쟁 붙으면 맨날 한자사전에 희롱하다는 뜻이 있다,

이 얘기만 앵무새처럼 조잘거리지, 실제로 그전에 많은 한국사람들이 애완동물이란 단어를 동물을 비하하기 위해 써왔다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


저래 놓고 대안으로 제시한 용어부터 엉터리. 한국어 반려는 오로지 결혼한 상대방을 뜻하는 단어로만 사용되었는데 이걸 인간과 동물 사이에 끼워맞췄다.

사람랑 결혼했다는 뜻일까요?

그럼에도 개빠님들 앞에서 애완동물이라고 말했다간 능지처참 당할지도 모른다. 반려 지랄 하기는 싫지만 그래도 개빠가 너무 무섭다면 그냥 멋진 발음으로 pet이라고 해드리자!

<- pet 써도 지랄거린다. 걔네들 pet도 동물차별주의자들의 용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하는 짓을 보면 동물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게 맞다.

염색, 옷 입히기 등등 지 취향대로 인형처럼 꾸미다가 질리면 갖다 버린다.

순전히 미관 때문에 강제로 목욕 시키고 털도 지 취향대로 밀어버린다.

이런 건 동물 입장에서는 스트레스만 받고 안 해도 아무 상관없는 것들이다. 그러면서 그게 다 '반려동물'을 위하는 거란다.

시끄럽다고 거세하고 성가시다고 발톱 뽑고 귀찮으면 버리면서 잘도 가족이라고 부를 수 있는 뻔뻔함이 신기하다.

동물자유연대 조사에 따르면 죽을 때까지 기르는 경우는 20%가 고작이다. 가족이란 게 함부로 버려도 괜찮은 건가?

ㄴ사춘기 걸린 동물들이 가출을 잘했다 내 키우던 강아지만 해도 가출만 한놈은 한두명이 아니고 한놈은

아예 몰래 먹다가 죽었고

훈육이라고 답시고 학교에서 배운것처럼 하거나 말안해도 알지?

팔자 좋은 개들은 인간들에게 부러움 대상이된다.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그런 개들을 보면 어찌보면 우리보다 나은것 같다.

복종 훈련, 배변 통제, 짖지도 못하게 조교하는 등 동물과 인간의 주종관계는 명확하다. 동물이 그 정도 사고는 못해서 망정이지 실로 불쾌한 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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