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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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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호(方碩晧, 1957년 ~ )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대학 교수이다.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와 아리랑TV 사장을 지냈다.

자랑스러운 갓익대 교수로 누구보다도 홍대에 어울리는 교수님이시다.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대 출신으로 미국 듀크 대학교에서 법학 석·박사 과정을 밟았다. 홍익대학교 법학과 교수, 한국정보법학회장과 KBS 사외이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정보통신·언론법 전문가로 자리매김 했다. 이명박 정권 시절 여당의 추천으로 KBS 이사를 거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을 지냈다.

2014년 12월 아리랑TV 사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UN채널 진입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 조직에 새 활력을 불어넣었다. 일각의 우려에도 과감한 프로그램 개편과 비전 전환을 단행하며 취임 후 8개여월 만에 아리랑TV를 미국 뉴욕 유엔 본부의 공식 채널로 편입시키는 성과를 냈다.[1]

2015년 해외 출장 중 가족을 동반한 개인적 용도의 법인카드 사용 의혹과 관련해 2016년 2월 사의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