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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플릭 고딕 아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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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40K 의 우주 함선전투를 다룬 RTS 게임이다

요약 : 인류제국의 태국기부대 소속 꼰머 함장의 인류제국뽕 치사량들이키고 일으킨 전쟁

스파이어 : 카오스.. ..~@@~@!이단놈들...!! 싹다 처형이여~@@~! 인류..제국 부국 강병허고..😁😁 우리...잘생기신...황제폐하.. 건강허시고....@@

인류,카오스,오크 엘다가 기본 4종족이다

2016년 4월 22일 정식출시했고 그 뒤로 스페이스 마린이랑 타우 DLC를 배포했다

3달마다 종족을 하나씩 추가하는걸도 보인며 타우 다음으로는 타이라니드 그다음은 네크론이 유력하다

이 게임을 요약하자면 월오쉽 워해머판 하위호환

그냥 간지나는 전함의 위용을 감상하고 홈월드 처럼 함대전을 감상하는 게임이다

그렇다고 홈월드처럼 복잡하고 섬세한 전략이나 대규모 함대전은 없다

그냥 전투기 보내고 어뢰쏘고 강습공격하고 뭣도 아니면 충각해서 동반자살하는게 이 게임의 모든 전략이다

더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짤짤이 피해입히면서 시간끌던지

초근접으로 들어가서 화력을 다 쏟아붙던지 둘중 하나이다

주로 인류랑 오크가 근접전에 특화되어있으며 카오스랑 엘다 타우는 원거리에서 미세한 데미지 입히면서 도망치는 스타일이다

타우는 아님. 중거리 포격전이 타종족 2 ~ 3배는 되서 중거리 포격전 맞붙으면 전종족 최강. 물론 원거리 함재기딜링도 탑급이지만 함선들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해보면 포인트 내에서 함대를 구성해서 싸우는데 생각보다 함선 숫자가 적어서 실망하는 일이 많다.

다만 이건 언년이 모드로 함대규모를 두 세배까지 늘릴 수 있게 해서 해보니 렉부터 시작해서 컨트롤이 매우매우 빡세졌다하니 일부러 이렇게 쥐좆만하게 만든듯.

아무리 적게 구성해도 배 4~5척은 나오고 호위함 집어넣으면 10척 넘는 일도 비일비재한데 이 배들 하나하나를 컨트롤해야 되서 고포인트전 가면 한판한판 하기가 빡세다. 월오쉽이면 자기꺼 하나만 컨트롤하면 되서 쉽기나 하지.


2019년 1월 25일 배틀플릿 고딕 2가 출시되었다.

4종족밖에 없었던 1에 비해서 12종족이 전부나왔다. 네크론 타이라니드 다크엘다 기계교등등 다만 그 대가로 가격이 창렬해졋으니 세일할때 사도록하자.

캠페인은 1편의 주인공이었던 스파이어가 제국뽕 치사량을 주모도 기겁할정도로 들이켯는지 워프에서 실종되었다가 나오자마자 혼자서 카디아를 재탈환하고 주위 성계를 재점령한뒤 외계인들 다 쳐죽이고 아바돈 휘하 4천왕을 차례대로 죽인뒤 섭정이자 제국 2인자인 길리먼이 직접와서 칭찬까지해주는것도 모자라


아이오브테러로 원정가서 카오스 본거지를 다 쓸어버리고 아바돈의 목을따서 인류제국의 영웅이자 하이로드까지 되서 인류제국에 평화를 가져오는 가히 남벌급 틀딱 극우들의 망상판타지 메리수 수준의 스토리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