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백스크린 3연발

조무위키

이 문서는 한신의 영광스런 과거를 회상하는 문서입니다.


(캇토바세이~! 바아~스!)
센타헤도테타! 센타가사갓타! 싸갓따아! 싸갓따아아아! 얏테에엔~~! 혼시즌 토다 이치호호무란 바스! 얏텐 쓰리란!

1985년 4월 17일 교진과의 홈 경기에서 한신 타이거스의 클린업 랜디 바스-가케후 마사유키-오카다 아키노부가 연달아서 중월 홈런을 기록한 것을 말한다.

한신 아재들의 영원한 술안주거리이자 추억팔이

당시 3대 1로 지고 있던 7회말 한신은 2사 1,2루에서 요미우리의 투수 마키하라 히로미를 공략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바스가 나와서 역전 쓰라린을 중앙 펜스 너머로 날려버렸다.

이에 질세라 다음 타자인 가케후도 중앙 담장을 넘겨버렸고 뒤이어 나온 오카다 역시 타구를 중앙으로 날려버리며 전설의 백스크린 3연발이 완성되었다. 경기끝나고 마키하라는 간도꾸인 왕전즈에게 신나게 아구창 털렸다고 한다.

1985년의 한신은 저 막강한 클린업을 중심으로 리그를 때려부수며 첫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85년에 모든것을 쏟아부은 한신은 좆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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