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뱃빠

조무위키

배트맨뱃신이라 칭하며 추종하는 무리들을 일컫는다.

전세계적으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며 김치국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김치국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다크 나이트를 통해서 뱃빠로 귀의한 자들이 대다수이며

배트맨이야말로 우주에서 가장 고결하고 정의로우며, 슈퍼맨도 바를 수 있는 반인반신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프랭크 밀러의 "다크나이트 리턴즈"를 바이블로 여기며 하루 3번씩 놀란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를 감상한다.

다만 김치국에선 위에도 서술했듯이 다크나이트 보고 귀의한 자들이 대부분이기에 다른 작품은 볼 생각도 안하고 오직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만 찬양하는 부류도 많다.

사실 이 경우엔 정체성이 악질 놀란충일 확률이 높다. 뱃빠는 서브고.

뱃빠들이 가장 경계하는 대상이자 빌런은 바로 조커가 아닌 슈퍼맨이다. 팝콘을 싫어한다 카더라.

어찌나 싫어하는지 배트맨 까면 무조건 슈퍼맨빠라고 단정 짓는다.

DC 작가들 중에서도 뱃빠가 많아 배트맨만 뜨면 멀쩡하던 히어로들이 좆병신이 되서 배트맨 발목잡고 장몸비잘하다 배트맨이 가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결국 고담의 고담화는 빌런탓이 아니라 배트맨 탓이라는걸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