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범 휘경파

조무위키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휘경 2동을 근거지로 하여 멀리는 제기동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립대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서 만들어진 조직. 문신을 하기는 무서워서 스카쟌을 입음으로써 식구의 표식을 남기기로 하였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새로운 식구가 들어오면 동묘앞에 가서 맞는 스카쟌을 사 입힌다. 조직원의 별칭은 스카쟌의 무늬로 하고, 조직을 만든 사람은 난봉꾼 The Black Carp 조씨(이하 휘경동 검은 잉어)이다. 최초에 그는 그의 측근 두명과 함께 조직을 구성하였는데, 이 날은 2018년 3월 7일로, 휘경 2동에 새로운 바람을 불고 온 날이기도 하다. 휘경 2동의 요식업계 종사자들은 범 휘경파의 탄생에 앞다투어 조직의 산하로 들어가길 앙망하였다고 한다. 다만 영향력을 행사하는 제기동에서도 약령시만큼은 어르신들이 많아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유교적인 따스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