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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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연금술사서폿의 하위호환이란 소리까지 들었으나 알케가 하도 하향되고나선 위력적이진 않아도 공/수 다 좋은 서포터 정도.

예전에는 적 캐리와 자신의 위치를 바꿔서 이니시에이팅을 하는게 주전법이였고 얼개도 거기에 메리트를 주기 위해 사망시 적한테 공격력 감소시키는 오라효과를 부여해줬다. 근데 뭐 요즘에는 차라리 더 확실한 이니시에이터에게 전투개시를 맡기고 본인은 캐리가 물렸을때 캐리살리고 자살하러 뛰어드는 정도의 역할.

방어감소/공격력증가 오라가 있기 때문에 서포터 치고는 평타보조템 위주로 사는 경향이 크다.

요즘 Vodka Putin이라는 팀에 캐리역할을 하는 살라딘이 캐리로 대회에서 자주 쓰는데....아무리 봐도 이건 팀에 서폿이 3명인 느낌이 강하다. 참고로 캐리할 때 주로가는 아이템은 7.00버전부터 기준으로 보자면 능력 장화, 만타(아니면 산화와 야차), 지배자의 투구, 허리케인 창. 마법 면역 필요할 땐 칠흑왕의 지팡이도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