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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만년필의 결함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만년필의 상위호환 물건이다. 근데 되려 만년필보다 값싸다. 참고로 아르헨티나에서 발명한 물건이다.

만년필이 한글자 한글자 쓸 때마다 맨날 잉크를 찍어발라야 해서 좆같이 불편해빠진 구조라 헝가리의 신문기자인 비로 라슬로가

ㄴ쓴 놈 만년필과 딥펜을 헷갈리시네

잉크 찍어바르지 않아도 되는 펜을 개발하려고 오만가지 방법을 동원한 끝에

쇠구슬빨대를 이용해서 펜을 만들어봤는데 잘 써지고 잉크 찍어바르지 않아도 오래 쓸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내 그대로 만든 게 볼펜이다.

참고로 비로 라슬로는 원래 헝가리 사람이긴 한데 이 사람이 유머인인지라 나치 피해 도망치다가 아르헨티나로 망명하고 나서 볼펜을 만들었다.

그래서 태어날 때는 헝가리 사람이지만 죽을 때는 아르헨티나 사람이 되었다. 연필과 같은 항문에 꽂는 것. (경험담으로 남성은 최대 7개 까지 들어가는걸 본 적이 있다.)

우주에선 안써진다. 하지만 영화 세얼간이의 주인공 란초다스는 쓸 수 있다.

이것을 세우는 것을 머한민국 전 대통령께서 즐겨하신다. 누군가의 손에 쥐어지면 지나가는 사람도 빨갱이가 될 수 있다.

정수리에 찍으면 피날수도 있다 씨발 존나 위험한 무기다.

ㄴ굳이 정수리가 아니더라도 몸 어디든 찌르면 존나 아프다. 그리고 그게 모나미 153이면 더더욱 위험하다. 촉이 뾰족하고 기니까.

볼펜가지고 똑딱똑닥 거리는거 존나재밌다. 근데 하다보면 사람들이 만을 쳐다보게 된다.

잉크가 굳지 않게 관리만 잘 해주면 연필보다 몇십배나 수명이 길다.

시중에서는 일반 볼펜을 저렴하게는 300원 정도밖에 안하기도 하고 찌라시 나눠주는 사람이 찌라시에 볼펜을 낑궈서 공짜로 주기도 한다.

참고로 좀 비싼 볼펜에는 처녀막이 있다. 만약 처녀막이 없다면 그 볼펜은 신품이 아니라 중고품이니 주의하자.

소신발언 : 천원짜리 0.7mm 제트스트림이 모든 볼펜중 가성비 최고다.

볼펜이 없다면 사무실에서 미-개한 연필 따위나 써야 했다.

촉 두께[편집]

흔한거

  • 0.3mm(0.25, 0.28, 0.38mm)
ㄴ 0.38은 0.4에 가까운거 아니노?
  • 0.5mm
  • 0.7mm
  • 1.0mm

좀 보기 힘든거

  • 0.25mm
  • 1.2mm
  • 2.0mm

코쟁이 기준

ㄴ 시발 근데 이거는 볼의 지름을 기준을 하는거라 애새끼들마다 다다름. 그리고 코쟁이꺼는 Bic빼고는 걸러라

Extra Fine=0.5mm Fine=0.7mm Medium=1.0mm Bold=1.2mm

동양에서 가장 흔한 건 당연히 0.5mm다. 난 0.3mm 파인테크 펜이 좋다.

서양에서 가장 흔한 건 당연히 1.0mm다. 난 0.7mm 스페이스 펜이 좋다.

근데 고시생처럼 펜 많이 쓰는 사람은 만년필 혹은 1.*mm로 두꺼운 볼펜을 쓰더라. 난 두꺼울수록 손 아프던데...